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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11	꺅 저도 컴덕 입문했음!! + (견적좀 봐주세요ㅜ) [새창]	2017-02-09 15:16:05	0	삭제
		ssd 64기가면 os깔고 끝이에요.....
	1009	여러분, 학생다운 차를 타고 다닙시다. [새창]	2017-02-08 23:15:12	9	삭제
		그냥 거리감? 격차? 느껴져서 친구랑 욕하거나 그러면 충분히 그럴 수도 있지-싶은데 그걸 굳이 학교 페이스북에 올리고 말하는 것도 비꼬면서 말하는게 참 꼴 사납네요.
	1008	탐앤탐스, 원재료 인상됐다며 커피값 인상…알고보니 저렴한 원두로 교체 [새창]	2017-02-08 22:20:12	10	삭제
		탐탐 원래도 맛 없었는데.....
	10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6 23:04:44	0	삭제
		쩜쩜쩜쩜!!!!!ㅠㅠㅠㅠㅠㅠㅠ
	10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6 22:58:23	108	삭제
		첫 댓글 아니였으면 39800원인줄ㅋㅋㅋㅋ 39800으로 알면서도 욕 했는데ㅋㅋㅋㅋㅋㅋ 와... 40만원짜리가 참 어마어마하네요.
	1004	잘생긴 남자랑 같이 살아보니.. [새창]	2017-02-06 22:55:32	0	삭제
		나도 그런거 한 번 누려보고 싶다 킁....
	1002	아내가 백만원짜리 컴을 질렀어요.jpg [새창]	2017-02-04 23:12:22	0	삭제
		컴퓨터 쥐뿔도 모르지만 수냉이라는 건 알아봤습니다........ㅎㄷㄷ
	10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4 13:25:36	10	삭제
		옛날 응급실 병원 실습할 때 저도 들었어요. 사정이 생겨서 수술복 입고 응급실 실습했는데 의사로 착각했는지 보호자분이 와서 저분 돌아가실 것같은데 저희 애 봐주면 안되나요? 너무 아파하는데... 이렇게 말하던 인상좋게 생기셨던 여자분이 생각나네요.
	1000	씻지 않는 신입사원... [새창]	2017-02-03 18:09:39	68	삭제
		안 씻어서 냄새나는 건 둘째치고 말을 해도 본인이 바뀔 생각이 없다는게 문제같아요. 본인이 전혀 바뀔 생각이 없으니까 허공에 소리치는 격.... 그리고 냄새 난다고 하는거 한 번 씻는다고해서 사라지지 않아요. 본인 쓰는 옷이라던가 집이라던가 체취가 남아있기도 하고 해서 시간들여서 아얘 갈아엎어야할꺼에요. 하지만 그 신입사원분은 전-혀 그럴 생각이 없어보이니 참 난감하시겠어요.
	999	"우리 엄마는 안그래" 하는 남편들 이해한 썰 [새창]	2017-02-02 21:09:42	11	삭제
		그리고 무작정 오지말라고 한 것도 글쓴이님 배려해서 한 말이라고 생각해요. 고모는 어른이라서 이 문제에 대해서 말 못한다고 쳐요. 그렇다고 윗분 말씀처럼 아가씨 왔다가면 시어머니가 갈궈대서 힘들어요라고 할까요? 그러면 글쓴이님은 또 얼마나 마음이 불편하겠어요. 새언니 볼 때마다 고모 볼 때마다 마음이 불편했겠죠. 그럴 바에야 그냥 무작정 오지말라고 으름장 놓는게 본인이 욕은 좀 먹겠지만 글쓴이과 고모를 생각해서라도 본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말이 아니었을까싶네요.
	998	"우리 엄마는 안그래" 하는 남편들 이해한 썰 [새창]	2017-02-02 20:49:00	22	삭제
		저도 여기에 한 표. 전 새언니도 굉장히 심성 좋으신 분이라서 저렇게 끝낼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저 위에 댓글도 있지만 가까이에서 백날 병수발 들고 해봤자 가끔와서 용돈드리고 선물주도 하는게 착한 딸이라는거요. 게다가 글쓴이님은 어렸을 때부터 그렇게 고모한테 사랑받았다고 하잖아요. 그렇게 이쁘고 사랑스러운 조카가 시집가서 일년에 몇 번 보지도 못하는데 가끔와서 애교떨어주고 용돈주고 하면 얼마나 이쁘겠어요. 일년에 몇 번 안 오더라도 일년 내내 옆에서 고모 모시고 사는 새언니가 고모한테서 그런 소리 들을 때마다 너무너무 속상하고 화났을 것같아요. 그런데 그걸 어떻게 일년내내 같이 지내는 어른한테 그럴 수가 있어요. 속으로 얼마나 앓다가 술 마시고 결국 글쓴이님한테 한 소리 내뱉고 말았겠어요. 고모랑 새언니 일이라는 건 맞는 말이지만 처지가 있고 상황이 있는데 딱 잘라내듯이 그걸 왜 글쓴이님한테 말하나요? 하는 말은 너무 생각 없는 말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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