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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46	문명6 식빵님 방송보는데 너무 친절하네요 [새창]	2018-01-05 13:10:24	1	삭제
		이걸 생방으로 봤었는데 웃다 죽을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분도 안 되는 시간에 시청자(판매자)가 초고속으로 타자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45	현직 간호사 분들.. 중대간호 vs 시립대 환경원예 어디 갈까요ㅠㅠ [새창]	2017-12-27 13:15:22	0	삭제
		간호사는 대표적인 3D고 일해보면서 3D 중의 3D 구나하는 걸 체험하고 있습니다. 간호사가 꿈이었다라고 하는애도 뜯어 말리는데 환경원예쪽도 원래 관심있으셨다니까 저는 그쪽으로 가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여차하면 복수전공이라도 되지만 간호학과는 복수전공도 안 되거든요. 4년공부해서 1년도 못 채우고 뛰쳐나오는 사람 많고 면허가진 사람 중 60%는 임상에 있지 않다는 것만봐도 얼마나 열악한지 알 수 있죠. 취직은 쉽게 되는데 그냥 어렵게 취직해서 남들처럼 사는게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에는 취직 어려운게 나 혼자만은 아니니까요... 일하면서 생각하는 거지만 환자고 뭐고 내가 먼저 죽겠다는 생각부터들어요. 극소수의 적성에 맞는 분을 제외하고는 다들 수명 깎아 먹는 직업이라는데 동의합니다...
	1144	결혼 선물 컴터를 받았습니다(feat.불알친구) [새창]	2017-12-16 22:12:22	0	삭제
		우와아아아아아.......커스텀 수냉 1080ti..... 우와아아아아아아
	1143	해외여행 갔을때 한국 대사관이 아닌 일본 대사관 도움을 받으라는데요??? [새창]	2017-12-15 21:53:51	0	삭제
		옛날에는 일부러 한국 대사관이 없는 국가로 건너서 일본 대사관 방문하기도 했다고 들었어요. 요즘에는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많이 달라져서 잘챙겨 줄거라고 믿습니다.
	1141	단독]국민 10명 중 6명 "'문케어' 방향 OK, 건보료 인상은 NO [새창]	2017-12-14 17:27:37	2	삭제
		미래를 팔겠다는 거죠ㅎ
	1140	오늘의컴퓨터 동지들이여 드디어 때가 왔습니다!!!! [새창]	2017-12-14 17:08:19	0	삭제
		눈갱
	1139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쭉 써볼게요. [새창]	2017-12-14 11:06:31	0	삭제
		그렇게 진행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에 적은 케이스의 경우 환자에게 충분히 설명하고 환자도 비용부담에 찬성하고 약을 썼습니다. 임의로 환자 부담이 30%라고 치고 환자가 300만원을 지불했습니다. 나머지 70%를 받으려면 심평원에서 심사를 한 후에 건보는 병원에 70%에 해당하는 돈을 줘야합니다. 그런데 심평원에서 약을 가지고 태클을 건거죠. 환자가 원하느냐 마느냐는 상관할 바가 아닙니다. 심평원에서 이 약을 왜 썼냐- 필요없는 진료를 했으니 돈 못 준다가 된겁니다. 그런데 여기까지만 보면 병원은 700만원을 못 받은게 됩니다. 하지만 병원은 필요 없는 진료를 했기 때문에 환자에게 300만원을 돌려줘야합니다. 환자 통장으로 300만원이 들어갑니다. 병원은 1000만원이나 들여서 환자에게 공짜진료를 해준게 됩니다ㅎㅎ......... 환자는 공짜로 진료가 되네? 여기 눌러 있어야지~가 됩니다. 어쨌거나 심평원에서 심사 통과가 안 되면 돈은 제대로 안들어오고 병원은 계-속 적자에 허덕이며 다른 분야로 눈 돌릴 수 밖에 없죠.
	1138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쭉 써볼게요. [새창]	2017-12-13 23:17:40	16	삭제
		제가 최근에 대학병원 심사과에서 일하시는 분한테 몇 가지 케이스를 들었는데요. 결론만 말하자면 심평원에서 모조리 삭감해서 한 환자 진료비가 1달에 1000만원이 드는데 심평원에서 그 약을 왜 썼냐-라고 해서 1년에 1억2천씩 적자보면서 데리고 있는 환자가 있다고ㅋㅋㅋㅋ 미칠려고 하더라고요. 지금 수가가 70% 정도로 책정되고 있다고 하죠? 그런데 0%로 책정하면서 돈 한 푼 안 주는 경우도 수두룩 빽빽합니다. 구구절절하게 말하자면 길어져서 못 쓰겠지만 어느정도 수가 책정에 대해서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상식적으로 이해 안 되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전 물리학 전공인 친구에게 우스개소리로 우리나라 의료수가는 양자이론의 그것과도 같다라고 합니다. 이해하려고 하면 할 수록 이해가 안 되거든요.
	1137	문재인케어 반대 시위를 보기전에... [새창]	2017-12-11 19:29:16	17	삭제
		의료인에 대한 편견이란...ㅎㅎ 그리고 제가 생각하기에 일반인들이 착각하는게 있는 것같은데 문재인 케어에 대해서 이야기 해야한다- 이건 개소리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적정수가에 대한 이야기는 나온지가 20년은 더 된 이야기라고 알고 있습니다. 많은 정책 전문가들이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이 때까지 무시한겁니다. 국민한테 의료행위에 대한 적정 수가를 매기기 위해 건보료 더 걷겠다라고 생각해보세요. 아주 다들 들고 일어날겁니다. 정치인 중에 욕먹으면서 굳이 그렇게 할 사람도 여태까지 없었습니다. 덕분에 적정 수가를 못 받는 병원들은 과잉진료를 하게 되고 사람들은 의사를 신뢰하기 못 하게 되었죠. 뭔 말을 해도 다 부도덕하고 이기적이 말이 될겁니다. 심지어 간호사는 간호 수가도 없습니다. 병원은 간호사 고용비용을 순전히 병원에서 지출을 하게 되고 당연히 간호사는 적을 수록 좋죠. 간호 수가 문제도 오래동안 제기 되어왔지만 어디서 개가 짖나 그 정도입니다. 대화를 시도해야한다라고 하지만 여태까지 몇십년을 대화시도 했지만 무시당한게 현실입니다. 그 누가 건보료를 올리려고 할까요ㅎㅎ 그와중에 건보가 흑자 기록했다는게 기가 찰 뿐입니다. 건보는 적자가 났으면 났지 흑자 볼 곳은 아니잖아요.
	1136	회사가 학교냐? [새창]	2017-12-11 19:07:46	3	삭제
		근데 상습 지각자들은 10시까지 와라고 해도 10시 30분까지 올껄요ㅋㅋ
	1135	후기) 잠수탄 친구에게 빌려준 돈 받았습니다. [새창]	2017-12-11 16:54:09	0	삭제
		줄 때는 내 돈이지만 받을 때는 남의 돈... 저 같았으면 차단돼서 말 할수가 없었다고 그래도 친구인데 결혼식은 와야 하니까 이 때와서 직접 말해야지 언제 또 보겠냐고 하면서 받았을 것같은데 정말 잘 하셨어요! 전 20, 30만 단위로 빌리는 사람 진짜 싫더라고요. 꼭 생활비 모자란 애들이 그렇게 빌려서 값지도 않더라고요.
	1134	회사가 학교냐? [새창]	2017-12-11 16:49:33	21	삭제
		여기에서 충격적인 내용은 저 '여사원의 지각'이 아니라 이걸 만든 사람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하고 적어둔거라고 생각하는데....
	1133	간호사 입장에서 본 '문재인 케어' [새창]	2017-12-11 16:43:14	5	삭제
		문재인 케어는 보면 볼 수록 문제가 많은데 일반 사람들은 잘 모를 뿐만이 아니라 의료계 종사자가 합당한 이유를 들어서 말해도 편견에 사로잡혀서 욕하기에 바쁘죠. 무슨 말을 하더라도 듣기 싫은 소리에 불과하게 된다고 생각됩니다. 요즘에 환자들 중에서 경력있는 간호사 불러서 주사 놓아달라- 설명해달라- 요구하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는데요. 전 그 사람들 보면서 속으로 비웃고 맙니다. 면전에서 "그런 간호사 다~ 그만두고 병원에 없어요^^"하고 말하고 싶어지고는 합니다. 아무리 말해도 고쳐지지 않고 앞으로 점점 갈 수록 다치고 아파도 볼 수있는 의사도 간호사도 없을겁니다. 정말 위험해서 진료를 봐야하는 순간에 그 과는 없을꺼니까요. 적정수가가 아니라 무조건 적자보면서 운영을 해야하는게 병원입니다. 그래서 병원도 다른 외적인 것에 더 집중할 수 밖에 없고 병원 내 의료서비스는 대한민국에서 의료인이 원하는 수준에 결코 도달 할수 없는거죠. 요즘에는 꼭 내 생에 대한민국 의료가 폭삭 망해서 세상에 공짜란 없다라는 뼈저린 교훈을 모두에서 주었으면 하는 그런 반발심도 생기네요.
	1132	최저임금 달랫더니 비닐봉투값 20원 훔쳤다고 신고한 편의점 [새창]	2017-12-11 16:12:47	2	삭제
		오 저 CCTV를 얼마나 돌려봤을까 아주 개객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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