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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팁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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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팁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4 23:41:04 0 삭제
    그냥 쪼그라들지 마시고 영어 하는애들 한국말 배우려면 똑같이 힘들겠거니 하고 멘탈관리 잘 하시면 좋아질겁니다. 70% 영어 쓰시는 것이면..

    저는 미국인데 미국사람들도 서로 하는말 못알아들을 때 많아요. 그러면 다들 'what's that?' 이나 'say that again?' 두어번씩 하는 경우도 많고, 저는 처음엔 못알아들을때 'excuse me?' 'sorry?' 이렇게 되묻고 하다가 어느날 내가 못알아듣는게 내 잘못만이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what's that?' 으로 바꿨는데, 뭔가 내가 못들은게 아니고 니가 말을 잘 못한걸수도 있다는 심리적 안정감이 오더라구요.

    그리고 보통 원어민들이 어법 다 맞춰 말하는 것도 아니고, 문장 순서 바꿔서 말하고 중간중간에 'i mean' 이나 'you know' 같은것 조금씩 넣어서 끊어 말하다 보면 좀 편해집니다. 우리도 그렇게 하잖아요. 있잖아요, 그런데, 그 왜, 그러니까, 내 말은. 이런 것들.. 저는 저런걸 제일 먼저 배워서 말할 때 여유를 얻는 걸 먼저 하고 그 다음에 말하는 것을 조금씩 연습 했던것 같습니다. 말 중간에 음.. 하고 좀 오래 끊길 때 조바심 나는 것 극복하는 것도 있었네요.
    17 아나로 파라 잘 짜르는 법좀요 ㅠㅠ [새창] 2017-03-11 04:38:45 0 삭제
    저랑 비슷한 고민 많이 하시네요.. 파라를 딸 줄 아는 아군이 없으면 답이 안나옵니다. 아나로 원거리에서 저격각이 안나오면 그냥 접고 사각에서 힐을 하든지 해야해요.

    아니면 아나 접고 파라 똑같이 꺼내들고 상대팀을 똑같이 괴롭히는 방법이 있는데, 이게 가끔 먹힙니다. 다른 힐러가 팀에 있으면..
    16 쿨거래하는 가수 이랑 [새창] 2017-03-02 13:19:45 55 삭제
    퍼포먼스면 목적 달성한 거네요. :)
    15 세계대회에서 우리나라팀이 3위를 하면 일어나는 참사 [새창] 2016-12-25 17:59:43 60 삭제
    음 저기 죄송합니다만 이 리스트는 대학 프로그래밍 대회 팀명들입니다. 2014년도...
    (출처 https://icpc.baylor.edu/regionals/finder/daejeon-2014/standings)
    14 학점 4.0을 받고도 한 학기만에 학교를 때려친 대학생 [새창] 2016-12-25 12:01:08 6 삭제
    일단 깡시골이 아닌 보통 중서부 주립대 tuition page 한번 보시고 (https://admissions.msu.edu/cost-aid/tuition-fees/default.aspx)
    In-state Tuition 15학점 기준 1년에 $14,114 입니다. 기숙사/밀플랜까지 하면 $23,898 입니다. 타주의 경우 $47,726, 외국인 기준 $56,360 입니다.

    그리고 In-state 장학금 엄청 받지 않습니다. in-state 학생의 20% 만 honors college 라고 해서 장학금제도가 있는데, 2년만 주는데다가 Assistant 로 주 10시간 근로해야 합니다.

    알바하고 대출받아 가면서 공부하는 학생들 참 많은데 보면 참 안쓰럽더군요. 왜 버니 샌더스가 대학생 및 20대에게 압도적 지지를 받았는지 피부로 체감이 됩니다.
    13 박원순 시장이 대선주자 지지율 깡통차니까 다급해졌나보네요? [새창] 2016-12-19 13:47:30 1 삭제
    연합뉴스에요. 처음보고 저도 좀 어 싶다가 팩트만 보려고 하니 기레기 장난질이 좀 심하네요 :(
    12 미국 햄버거 랭킹 .jpg [새창] 2016-12-16 03:14:50 1 삭제
    컬버스는 중서부쪽 (위스콘신 유래) 브랜드인데 꽤 맛있습니다. 그런데 보통 저 선호도가 지방 함유량 비례하는 경우가 많아요. 와퍼는 패티에 기름기가 많지 않지요.. 컬버스 버터버거는 무는순간 기름기가 확 도는게 느껴지는데 한국사람들은 먹다보면 느끼함때문에 호불호가 있을겁니다. 다른 체인들도 그리 다르진 않은듯 합니다.
    11 썰전.. 우와.. [새창] 2016-12-02 01:28:06 0 삭제
    저도요
    10 갓김치 [새창] 2016-11-14 23:33:30 2 삭제
    GOD 김치... 츄릅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7 13:51:43 0 삭제
    연비차이는 크겠지만 기름값차이는 얼마 안날것 같네요. 맘에 드시는 차 타시는게 제일이죠~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9 12:54:41 0 삭제
    예전엔 아니었습니다. 박사 수료 전 까지는 연구 전 연수 개념으로 처리되어서 날짜 카운트되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날짜도 안 가는데 복무상황이 되는 이상한 경우였지요. 다만 편입은 입학시점에 되었습니다.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9 11:31:52 0 삭제
    혹시 규정이 그새 바뀌었나요? 제 기억에 입학과 동시에 편입 되고, 수료시까지 날짜 카운트가 안 되는 상태이다가 수료하면 날짜가 가는 시스템이었는데.. 만약 바뀌었다면 정말 낭패로군요 ㅠㅠ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9 10:31:26 0 삭제
    동의합니다. 인터럽트나 레지스터 등 기본적인 개념을 아는데 도움이 많이 되지요. 10년 일 한다 치면 한번쯤은 봐 둬야 좀더 높은 수준으로 올라갈 수 있을겁니다.
    4 번역 난이도 최상 [새창] 2016-04-10 00:22:06 1 삭제
    %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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