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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쟁이럭키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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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0	짜증나서 숨 넘어가겠어요ㅠㅜ [새창]	2015-12-28 12:46:22	4	삭제
		베오베까지 왔네요ㅜㅠ 오후출근이라 곧 출근인데 오늘은 원장님께 말씀드려보려고요!!!!!!!!!! 유리주의, 영업방해로 신고, 유리 깨진적있음, 등등 댓글 조언대로 한 번 논의해볼게요ㅜㅠㅠㅠ 감사합니다 정말
	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28 01:07:11	1	삭제
		진짜진짜 성실해요. 학교, 직장 어디든 성실하다는 얘기는 꼭 들어요. 써놓고보니 기분이 좋네요ㅎㅎㅎㅎ
	88	짜증나서 숨 넘어가겠어요ㅠㅜ [새창]	2015-12-28 00:22:18	5	삭제
		동물병원에서 일하다 보면 별별 일이 다 있답니다.. 저도 강아지 2마리나 키우는 사람이지만 정말ㅠㅜㅠ 참, 분양에 대해 나쁘게 보는 시선들이 있어 몇마디 덧붙이자면~ 전 이 병원의 모든 것이 마음에 들고 진료보조 및 동물케어 등등(이제 개똥은 더러운게 아니예요ㅋㅋㅋ) 다른 업무가 참 적성에 맞아요. 일하는 식구들도 좋구요^-^ 다만 이 병원이 개원부터 분양을 하고있었기 때문에 일단 업무의 하나로 하고있긴 합니다ㅠㅜ 저도 분양은 힘들어요.. 좋은사람을 제가 고를 수있는 것도 아니고, 그런 사람만 오는 것도 아닙니다. 유달리 정이 가는 분양애기들도 있어서 분양문의오면 ㅏ맘이 싱숭생숭해요. 하지만 애기들도 커가고 얼른 가족운 찾아주고 싶기도 하구요...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아기때 지켜야하는 주의사항, 동물 키울때의 마음가짐, 이런 것들을 단호하게 일러주는 것 뿐입니다. 그래도 거의 대부분의 분양간 녀석들을 잘 키워주시고 1년, 2년 지나서도 추가접종도 하러오고 미용하러 오고 하거든요. 그거 보면서 마음의 위안을 얻습니다ㅠㅜㅜㅠ 저희는 개장수가 아니예요, 너무 부정적인 시선으로만 보지 말아주셨으면~ 부탁드릴게요^-^
	87	짜증나서 숨 넘어가겠어요ㅠㅜ [새창]	2015-12-28 00:13:06	37	삭제
		아니 이게 왜 베스트에!!!!!!!!!! 밤중에 오유하다가 놀랐어요;;;; 에휴ㅠㅜ 유리벽과 장 사이에 틈이 있고 영업이 끝나면 내릴 수 있는 블라인드가 있습니다. 있기야 있어요.... 문제는, 분양을 해야하기 때문에(또한 제가 사장이 아니기 때문) 영업시간에는 블라인드를 내릴 수가 없습니다.... 가끔은 확 내려버리고 싶은데 원장님 허락 없이 할 수가 없어서 마음이 아픕니다.. 하ㅠㅜㅜㅠ 요새 애들은 막대들어요. "안 두드렸는데요?" 라거나 "싫어요"라고 아주 따박따박 말해요ㅋㅋㅋ 아 복장 터짐ㅠㅜㅠ 어느날은 장애아동이 정말 유리벽에 몸통박치기를 하는데 나가서 뭐라고 했더니 우리애 장애있어서 그런거라고, 절 인정머리없는 쓰레기 취급한 적도.......ㅜㅠ
	86	우리집 개 자는 포즈.. [새창]	2015-12-23 15:13:44	0	삭제
		우리 루도 화분에 꽃망울만 보이면 똑똑 따가요...ㅋㅋㅋㅋㅋㅋㅋ
	85	올해 파보가 정말 독하네요... [새창]	2015-12-23 15:08:16	0	삭제
		아니 이게 왜 베스트에;;;; 여러분, 사랑하는 동물친구를 위해 기초접종&추가접종 기억해주세요!!!!!
	84	올해 파보가 정말 독하네요... [새창]	2015-12-23 15:06:26	0	삭제
		네, 맞아요! 비용걱정되는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83	올해 파보가 정말 독하네요... [새창]	2015-12-23 15:05:57	0	삭제
		네, 맞아요. 매년 파보의 강도(?)가 다르다고 원장님도 말씀하셨어요. 근데 올해가 독하네요. 정말 독해요. 최고의 방법은 역시 매년 추가접종을 해주시는 겁니다. 병원이 비싸면 약국에서 사다가 자가접종하셔도 됩니다!
	82	올해 파보가 정말 독하네요... [새창]	2015-12-23 15:03:38	0	삭제
		네 맞아요, 어떤 분들은 새끼 데리고와서도 "접종 꼭 해야되나요? 안하면 어떻게 돼요?" 라고 묻습니다.. 속이 답답해요ㅠㅜ 한 생명을 책임질거면 기초접종은 기본 중의 기본인데ㅠㅜㅜ
	81	[한숨]인간적으로 이런식으로는 강아지 분양 안 했으면 합니다 [새창]	2015-12-23 14:59:12	0	삭제
		저긴 애견가게라 아니라서 그런 식으로까진 못하겠지만 전단지만 붙여놓고 강아지는 안에 들여놔야하는거 아닌가요....
	80	[한숨]인간적으로 이런식으로는 강아지 분양 안 했으면 합니다 [새창]	2015-12-23 14:57:16	2	삭제
		와..... 세상에.. 말이 안 나와요. 저도 동물병원에서 분양 같이 하고있는데, 혹여 추울까 감기걸릴까 열선 빵빵하게 틀어놓고 아침저녁으로 잘 들어오나 손으로 만져보고 어린애들은 담요 깔아주고 덜덜 떠는지 안 떠는지 확인합니다. 좁은 공간에서 주인 기다리는 애들한테 더 잘해주지는 못할망정 저건 분양을 가장한 학대예요, 동물학대
	79	대낮부터 변태를 봤습니다ㅠㅜㅜㅠ [새창]	2015-12-22 18:46:44	1	삭제
		남편이랑 한 까톡 올리려고 했는데 사진이 왜 안 올라가져ㅠㅜㅜ 스트레쓰
	78	남편 회식이 너무 싫어요 [새창]	2015-12-17 00:36:15	0	삭제
		위로 감사합니다ㅜㅠ 회식 좋아하는 분들도 있긴 한가봐여ㅠㅜㅜㅠㅠ 남편은 술을 안 좋아해서 회식이 아주 고역이예요,... 저랑도 술 마셔봤자 캔맥주 한 캔정도면 딱 좋아하는데 회식가면 소주로 꽐꽐 마시게하니ㅠㅜ 맘이 너무 안 좋아요.... 진짜 회식할 돈으로 사원들 월급에나 좀 붙여줬음 좋겠네용
	77	롤링이가 수술해야합니다..고양이집사님들..꼭봐주세요 [새창]	2015-12-16 21:12:41	1	삭제
		참고로 저희병원은 데리고와서 검사하고 수술하고 마취깨서(고개를 들고 상체부분 움직이는정도) 데리고 가시는데까지 약 3시간정도 얘기해요. 마취 깰때까지 지혈정도는 병원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걱정마세요~.~
	76	롤링이가 수술해야합니다..고양이집사님들..꼭봐주세요 [새창]	2015-12-16 21:07:54	5	삭제
		저 동물병원에서 일하는 간호보조직원인데요, 너무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마취에서 깨어나는건 간단한 피검사(신장,간수치, 지혈장애 유무정도?)만 해도 어떨지 대번에 보이는데 어린애들은 그런 문제는 거의 없구요.. 통증같은건, 냥이들은 집에서 집사님들이 약 먹이기가 힘들어서 3일에서 일주일정도 가는 항생제주사랑 진통제 이런것을 같이 놔주니까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돼요. 저희병원은 그냥 입원 안시키고 데려가는걸 권해요. 아이가 안정을 취해야하고 24시 병원이 아니라 차라리 집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게 안전하거든요. 각별히 병원선택에 신중하실게 있다면 마취사고가 없었는지 그런것만 보셔도 될 듯 해요. 저는 전에 일하던 병원에선 젊은의사가 마취사고를 좀 냈던 사람이라 수술보조 보는게 스트레스였는데 지금 병원 원장님은 마취사고나 테이블데스가 없었던 분이라 수술있어도 크게 신경 안쓰게 되더라구요. 수술시키시려면 롤링이가 컨디션 가장 좋은날에, 아침부터 굶겨서 병원 데려가시고 피검사 결과까지 보신다음에 마취하는거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참, 마취 깨서 주인한테 삐지는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ㅜㅜ 우리애도 그래요.. 그럼 그냥 며칠 비위 맞춰주는 수 밖에ㅜㅠㅜㅜㅠㅡㅠㅜ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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