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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과일쟁이럭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2-22
    방문 : 30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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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일쟁이럭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0 서유리 일베 고소 진행 상황 [새창] 2016-05-26 11:07:47 0 삭제
    아 진짜 악플 수준 토나와요.. 어떻게 저런 말을 쓸 수가 있을까요...ㅜㅜㅠ
    149 아래 부모님 반대로 헤어졌다는 글을 보고.. [새창] 2016-05-13 21:26:01 0 삭제
    결혼은 정말 둘이서 하는 게 맞아요... 전 비록 식도 올리지 않고 서류만 작성해서 결혼생활 하고있지만 아무도 후회하지 않아요. 남편은 자기를 아직도 소유물로 인식하는 가족 안 봐서 오히려 좋대요ㅜㅜ... 둘이 의지하고 지켜주고 행복하게 살고있어요. 저도 그 게시물 봤는데 작성자님이 행복했음 좋겠어요ㅜㅜ 그 남자는 겨우 그정도 사랑이었던 거예요 힘내시길.. 또, 지금 이 글의 작성자님도 멋있네요!!
    148 하다하다 이젠 갑상선기능저하증이래욬ㅋㅋㅋ [새창] 2016-04-28 12:18:35 0 삭제
    기분이 좋아지는 댓글이네용ㅎㅎ!! 감사드립니다~~~
    147 하다하다 이젠 갑상선기능저하증이래욬ㅋㅋㅋ [새창] 2016-04-28 12:18:12 0 삭제
    으어....... 맘이 아프네요ㅜㅜ 그래도 나아지고 활기를 되찾았다니 다행이예요*^^*!!!!
    146 하다하다 이젠 갑상선기능저하증이래욬ㅋㅋㅋ [새창] 2016-04-28 12:17:26 0 삭제
    으앙 감사합니다, 정말!!!!ㅎㅎㅎ
    145 하다하다 이젠 갑상선기능저하증이래욬ㅋㅋㅋ [새창] 2016-04-27 11:55:41 0 삭제
    왜이래ㅜㅜ 왜 너까지 나한테 이러닝ㅜㅜㅠ
    144 하다하다 이젠 갑상선기능저하증이래욬ㅋㅋㅋ [새창] 2016-04-27 11:54:57 0 삭제
    띄어쓰기 수정했는데도 이러네요... 왜이럼ㅜㅠㅜ
    1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1 12:02:22 0 삭제
    아 갑자기 울컥해요.. 저도 그랬어요. 저희랑 똑같아요. 제 남편은 심지어 원래 직업이 집안에서 하는 임대업 주택관리여서, 집에서 덜컥 나와버리면 정말 모아놓은것도 땡전 한푼 없고 직장도 다시 잡아야했어요. 그래서 저희도 처음엔 설득하려고 노력했는데 제 얼굴 한번 보지도 않고 "고졸은 죽어도 안된다"로 일관하셨어요. 당시 제가 임신했었는데 스트레스로 유산하고 나서 깨달았습니다. 이건 안되는 거다. 그래도 서로 너무 사랑해서 차마 헤어지진 못하고 방해 속에서 계획을 하나하나 짰습니다. 남편은 취업을 하고 서로 돈을 같이 모았어요. 두분 합쳐 월 500이면 좀 낫죠, 저흰 합쳐서 350,360정도밖에 안 됐어요.. 정말 밑바닥, 보증금부터 만들어서 오피스텔에서 살림 차렸습니다. 강아지가 있어서 원룸은 안됐구요ㅎㅎ.. 아끼고 모으면서 전세로 가는게 지금 목표구.. 벌써 현금도 많이 모았어요. 못 살 정도 아닙니다. 애가 없으니까요.. 남편을 얘기해보자면, 주변시선 겁나 신경쓰는(그래서 고졸며느리 쪽팔리다고 그렇게 반대했음)어머니 밑에서 쪼이면서 살아서 그런지 안보는게 속 편하다고 합니다. 돈도 아쉬워하지 않아요. 지금은 오히려 시부모님이 많이 누그러지고, 늙어서그런지 자식을 찾는데.. 집에도 한번 안 내려갑니다. 명절에 전화도 안해요. 남남처럼 살아요.

    이게 잘했다는건 아니예요. 최선책도 아닙니다. 저희 경우엔 아이를 잃었다는게 컸던것 같아요. 아이 잃고 결혼반대에 부딪히고 그러면서 제가 우울증약을 잔뜩 먹고 거의 죽기 일보직전일때부터 남편이 독해졌거든요.. 근데요, 사람이 독해지면 어떻게든 살아지더라구요. 둘이 꼬질꼬질하게나마 살림 차리고 행복하게 살게 되더라구요..

    부모님을 최대한 설득하되, 안되시면 쪽방이라도 얻어서 나와 사세요. 그런걸로 포기하지 마시구요.. 인성이 나쁘다, 뭐 그런 이유가 아니라 조건을 따지는 반대잖아요. 포기하기엔 너무 아깝고 사랑하는 여자친구면 안고 가셔야죠.. 그 끝에 불행이 있을지 행복이 있을지 모르잖아요. 같은 경험을 한 저는 지금이 행복해요, 정말로요. 힘내세요. 포기하지 마세요.
    142 딩크족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창] 2016-04-21 11:40:17 2 삭제
    저희도 강아지 키우면서 살기로 약속했어요. 지금 남편이랑 혼전 자연유산 경험도 있고, 몸도 약하고.. 사실 아기를 잃었다는 생각에 지나가는 유모차만 봐도 웃음이 뚝 그쳐서ㅜㅜ.. 무엇보다 남편과 저, 둘 다 그전에도 아기를 보면 "아 이뿌당" 이러고 끝이고 낳고싶다거나 이렇게 키울거라거나 대화해본 적도 별로 없더라구요.. 무엇보다 잘 키울 자신이 없다고 서로 얘기 끝내고나서는 후련해요~ 강아지 1마리씩 키우면서 수명 다하면 또 1마리 키우고.. 그렇게 자식처럼 여기고 살려고요~

    자녀를 낳는건 꼭꼭 두 분이 대화하고 협의해서 만드는게 좋아요. 꼭이요~~
    1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1 00:58:16 0 삭제
    전 일단 빨래가 짜증나고, 자주 빨면 망가져서 망설여요ㅜㅜ 면속옷은 망에 넣고 탈탈 돌리면 땡인데 이쁜건 망가지고 물 빠지는것도 싫고.. 근데 손빨래 하기도 귀찮고... 저도 기념일때는 입는데 평소때는 안 입어요ㅜㅜ
    140 [19슴 설문] 아내 가슴을 만진다구요? [새창] 2016-04-21 00:40:15 0 삭제
    0번.... 매일, 집에 같이 있는 시간이면 수도 없이 만져요ㅜㅜ 너무 만지작거려서 얼얼~ 할 때도 있어요ㅋㅋㅋㅋ
    1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1 00:34:02 0 삭제
    10살 차이나용ㅎㅎ 제가 좀 애늙은이라서 크게 세대차이나 대화에 불편한건 못 느꼈는데.. 딱 한번ㅋㅋㅋㅋ 무도 토토가 할때 엄청 매우 넘나 신이난 남편과 달리 전 "...." 이 상태였어요ㅋㅋ 아는 노래긴한데 그 세대의 감동이 없어서ㅜㅜ 그래도 남편이 애기같아서 생각보다 잘 지내용~~~~
    138 미혼 분들은 방심하지 마세요 [새창] 2016-04-20 14:24:08 12 삭제
    누가 제 얘기를!!!!ㅋㅋㅋㅋㅋ 퓨... 저도 제 남편 처음 보고 "아저씨다.. 아저씨야....!!!! 아저씨가 나보고 사귀자고 했어!!! 양심없어!!!!!!" 이랬는데 지금은 둘이 나이차이도 잊고 살아용ㅎㅎㅎㅎ
    137 19)얼마나.. 하세요? [새창] 2016-04-20 13:44:12 3 삭제
    신혼인뎅 주5,6회정도 인 것 같아욤..
    1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9 23:22:20 1 삭제
    저도 그래서ㅋㅋㅋㅋ 남편이 힘들어해욧ㅜㅜ 그걸 잡고있는 상태에서 몸을 틀거나 움직이면 아프다고 혼냅니당ㅜㅜㅜㅠ 퓨.. 재밌는걸 어떡해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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