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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과일쟁이럭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2-22
    방문 : 30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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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일쟁이럭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 아. 입덧.... [새창] 2015-03-09 18:34:42 1 삭제
    끄앙 힘내세요ㅠㅜ 저도 입덧 5-6주쯤에 시작해서 지금 11주인데 좀 가라앉아서 아까부터 이것저것 주워먹고 있어요.. 저번주까지는 진짜 먹고 토하고, 나갔다가 집에 들어오면 강아지냄새나서 토하고, 스팸 굽는 냄새 맡고 토하고ㅠㅠㅠ 얼굴에 피 쏠리고 명치 때리는 느낌 짱 싫고ㅠ 전 너무 못 먹어서 주마다 수액도 맞았어요ㅠㅜ 힘내세요!!!!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09 01:24:16 40 삭제
    가서 찾아오세요
    숨겨놨으면 어쩌죠? 라니요ㅠㅜㅜ
    아버지가 준 게 확실하고 그 동생이 가져간게 맞는데
    숨겨놨다고 빈손으로 오실건가요...
    무슨 과자도 아니고 노트북인데!!!!!!!!
    걔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가격 보여드리고
    주인인 내가 허락못한다고 받아오세요,,
    안주는게 또라이고 비정상입니다ㅠ
    안타까워라.,
    무엇보다 아버지한테 확실히 얘기하세요
    줄거면 아버지 돈으로 사주라고요ㅡㅡ
    13 [익명]키즈카페 제발 애만 두고 가지마세요 [새창] 2015-03-09 01:19:28 3 삭제
    아 열받.... 뭐하는 부모들이야 저건;;;;
    12 고양이 털을 깎아 보겠습니다. [새창] 2015-03-09 01:09:47 10 삭제
    어서 간식캔을 바치고 미안하다고 비셔야 되겠어요ㄷㄷㄷ 근데 얼굴이 정말 귀욥네요ㅠㅜㅜ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09 01:05:19 1 삭제
    아 그리고 산책이나 집안 아닌 땅바닥에 내려놓는 건 최소 3차접종 이후에 해주세요,, 특히 동물병원에서도 안고있는 게 좋습니다. 아직은 면역력이 약하거든요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09 00:57:13 1 삭제
    강아지 5년 키운 사람이고 동물병원에서도 일했었는데요,

    1. 생후 2개월이면 아직 아가입니다.. 낑낑거리는 건 어쩔 수 없어요ㅠ 원래 강아지들 아가때는 낑낑거리고 가둬두면 더 낑낑거려요ㅠㅜ 나쁜건 아니니 걱정마시고 혹여나 시끄럽다고 혼내지는 마세요. 그것도 하나의 관심으로 보고 더 울어요.

    2. 이가 간지러울 때예요. 지금 손이나 발 주면 나쁜버릇드니까 가게에서 강아지용 천장난감 같은거 사줘서 그거로 놀게 유도하세요. 지금은 당연히 그럴때니까 혼내지마세요. 교육은 혼내는 거 별로 좋은 방법 아닙니다.

    3. 좀 꺼내놔도 되긴하는데 그럴수록 배변이 늦긴해요. 그리고 꺼내놓을 때도 꼭 시선 떼지말고 지켜보셔야해요.

    4. 그건 개바개 같은데ㅋㅋ 싫다기보단 낯설기도하고 긴장도 되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그리고 훈련때는 혼내는 방법은 좋지 않습니다. 말그대로 아기강아지입니다. 태어난지 2달밖에 안된.., 칭찬 위주로 훈련은 천천히 시키세요. 아직은 배변이나 짖는거나 확 뜯어고칠 수는 없어요. 사람에게 덤빈다면 손으로 스윽 밀어내는 정도로 무시할거야 라는 느낌을 받게 해주세요.
    그리고 그때 불쌍하다고 계속 꺼내주거나 같이 자게되면 배변훈련도 어려워질 뿐더러 서열 개판 됩니다ㅠㅠㅠㅜ 제가 그래서 우리집 강아지들한테 얻어맞고 지냅니다ㅠㅠㅠㅠ 초기에 서열훈련은 배까기 자세로 눈 마주치고 20분정도 있는걸 반복해주면 좀 잡혀요.. 서열이 잡혀야 귀청소도 쉽고 아무튼 좋아요ㅜㅜ 명심하세요.......☆

    강아지 이뿌게 키우세요.. 사진도 올려주시궁ㅎㅎ

    이상 허접한 답변이었으니 좀 더 다른분들도 참고해주세요ㅠㅜ
    9 샵에서 데려온지 일주일..병원비만 40.. [새창] 2015-03-07 22:08:12 22 삭제
    에휴., 너무 속상하네요. 저렇게 어린 아기강아지를... 저도 분양까지 하는 병원에서 일해봤지만 법적으로 2달된 강아지를 데려와 분양한다해도 진짜 어린 아가들인데.. 그나마 병원이라 어디 아프면 제대로 된 수의사선생님이 진료보고 했는데.. 솔직히 샵은 좀 그래요 의사도 없고ㅠ 아마 2달도 안된 애를 데려와 분양시켰을 것 같은데 정말 면역력도 약하고 잘 걷지도 못해서 아주 불안불안합니다... 아무튼 아기가 얼른 나았으면 좋겠어요. 너무 안타깝네요ㅠ
    8 하룻강아지 관찰기txt. [새창] 2015-03-07 15:18:57 0 삭제
    완전 말짱한 아기강아지네요ㅋㅋㅋㅋ 귀여워라ㅠㅜ 지금 많이 놀아주고 같이 장난쳐주세요, 성견되면 사료도 잘 안먹고 잠만 잡니다ㅠㅠㅜ 아기때는 잠깐이예요ㅎㅎㅎㅎ
    7 수컷 고양이 중성화 수술 후 [새창] 2015-03-07 08:10:12 0 삭제
    보통 첫날에는 마취가 덜 풀려서 소변이나 대변이 의지없이? 나오기도 해요. 거의 첫날까지만 그러니 너무 걱정은 안하셔도 되는데... 약은 항생제라 먹이셔야 되거든요ㅠ 혹싱죽어도 안 먹는다, 못 먹이겠다 하시면 병원 가셔서 항생제 주사 놔달라고 하세요. 고양이들은 약 못 먹이시는 분들이 있어서 약효가 일주일 지속되는 주사같은 것도 있습니다.
    5 치킨,강아지 [새창] 2015-03-06 23:43:22 1 삭제
    아구 속상해ㅋㅋㅋㅋㅋㅋㅋ 표정이 막ㅋㅋㅋ 우리집 강아지들도 치킨,족발 먹을 때마다 저러지만 염분때문에 못 줘요ㅠ 가끔 아부지는 살코기만 발라 주시기도 하는데 그래도 앙대ㅠㅠㅠ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7 23:39:57 0 삭제
    Rollroll님/ 입덧 글 올리신 거 봤어요ㅠ 아직 신참이라 댓글은 못 달았지만; 진짜 입덧은 너무 잔인해요ㅠㅜ 이젠 물에서도 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 그나마 전 직장을 관두고 집에서 쉬고있는데 님은 일까지 다니시니 죽을 맛이겠어요.. 나이대가 좀 비슷하신 것 같은데 우리 같이 힘내요!!!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6 00:52:42 0 삭제
    도리도리11님/ 바나나가 정말 좋은가보네요! 좀 느끼한 감이 있어서 잘 안 먹었는데 이제부터라도 꼭 챙겨놔야겠어요~ 입덧 심하신 분들은 초기에 살도 많이 빠지나봐요 힝ㅠㅜ 답변 감사합니다ㅎㅎㅎ

    정범순님/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정말 아가 심장소리 들으면 떨려서 머릿속이 하얘지고 어버버하다가 병원을 나서게 되더라고요ㅠㅜ 앞으로 궁금한건 메모를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당ㅎㅎ
    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4 22:20:51 0 삭제
    mp3player님/ 아 그렇군요!!! 와 정말 감사드려요. 걱정했었는데 병원 갈 때마다 긴장해서 그런지 질문하는 걸 자꾸 까먹어서 이제 알게됐네요. 태아에 해가 없다니 다행입니다^^

    어느여름눈누님/ 입덧을 일찍 시작하셔서 또 오래 하시네요ㅠㅜ 고통이 막 느껴집니다ㅠ 전 이론적인 입덧시기만 믿고있었는데 사람마다 달라서 만삭까지도 입덧하시는 분 있다는 거 듣고 식겁했어요 헣ㅠㅠ 정말 채소와 과일 위주로 먹어야겠습니당.. 감사해요, 같이 힘내요^^!!!!
    바나나도 좋은 것 같아요! 부담도 덜 되고 부드럽고! 다음부턴 바나나를 좀 사놔야겠네요ㅎㅎㅎ
    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3 18:31:12 0 삭제
    우왕 댓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ㅠㅜ!!!!!
    태교 잘하겠습니다ㅎㅎ
    댓글에 저와 같이 입덧이신 분들 함께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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