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표시한 내용에서 쟁점은 탈당이 아니라, 국민경선제와 결선 투표제를 주장하는것인데, 너무 앞서간 해석들이 많은듯 합니다. 이미 문재인대표도 결선투표제는 찬성하는 쪽이며, 국민경선제 또한 현재 조율중인듯 한데, 유불리를 따진다면 국민경선제가 문재인대표에게 불리하기 때문에 이재명시장을 안철수에 비유하며 비난하는것인가요? 물론 국민경선제의 찬반, 장단점이 공존한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은 논의로써 해결할 문제입니다. 깍아내릴 일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아쉽라// 님 말에서 "사실여부와 다르게 범죄자로 몰면서 물고 뜯으며 니 그럴줄 알았다 쌤통이다" 라고 제가 언급했나요? 서울에서 뺨맞고 어디서 깡패짓입니까? 그리고, 확실치 않으면 옹호 해야 한다구요? 그런 법이 어딨어요? ㅋㅋㅋ나 살다살다 당신같이 개처럼 물고 뜯는거 좋아하는 사람 첨보네요. 앞으로도 그렇게 확실치 않으면 옹호 많이 해주세요. 혐오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박근혜도 십상시니 문고리니확실한건 아무것도 없으니 옹호해주겠네요? 나참 ㅋㅋㅋ 이제 선.택.적으로 확실한거 없는 사람만 옹호해주려나? 님같은 투견이랑 더이상 대화할 맘도 없는건 마찬가지 입니다. 딴데가서 많이 떠드세요. 정준영 포에버 외치시면서.
아쉽라// 아 그러세요. 그래서 그렇게 정준영 이미지 탓 하는게 맘에 안드셨나요? 좋으면 좋다고 말하세요. 저는 싫으면 싫다 말하잖아요. 자신을 속이려 하십니까? 정준영 팬클럽도, 좋아하지도 않는다면 정준영 이미지에대해 왈가왈부 하는것에 일일이 대응할 이유도 없는거 아닐까요? 그냥 팩트만 가지고 기다 아니다를 이야기 하면 될일을 정준영 이미지에 그렇게 신경 쓰시나요? 뭐 성인군자만 연예인 해야 한댔나요?ㅋㅋ나참 그렇게 편협한 생각을 가지고 꼬일대로 꼬여서 말하니까 티가 나는겁니다. 암튼 객관적으로 정준영의 무고를 알리기위해 좋아하는 마음도 숨겨야 하는 님의 심정이 딱하네요.
아쉽라// 제 맘에 안든다고 욕먹어도 싸다고 한적 없습니다. 그런 판단 하는 님은 대법관이세요? 이번 사건을 겪으면서 저처럼 평소 안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았구나 하는거고, 그들로부터 더욱 철저히 외면 받는 모습에서 그동안의 이미지가 일을 더 키운것이란 생각에서 한 말입니다. 오유가 무슨 정준영 팬클럽도 아니고, 정준영 까는듯한 말투만 보이면 앞뒤 안가리고 달려드는데, 너무 그러지 마세요. 님들도 정준영 욕먹이는데 한몫 하는 겁니다.
연예인 보면서 별로 좋고 싫은 감정 느끼는 사람이 없는데, 정준영은 1박2일 첫회부터 거만하게 행동한다거나, 뭐 천재라느니 하는 말투에서 비호감이 강하게 들더라구요. 예전 1박2일에서 비쥬얼 담당하던 이승기와 비교 해서 그런지 몰라도, 너무 다른 캐릭터다 보니 적응이 안되는게 사실입니다. 그런 그가 이런 사건을 겪는것을 보니 딱히 쉴드할 맘이 없어지는것도 사실이구요. 행한대로 거둔다는 말이 생각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