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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6 17:11:12	0	삭제
		1 넹 저도 예시를 좀 자극적으로 들었던 것 같아요. 사회적 약자라고 얘기하고 있으면, 그게 예민한 부분이라는 걸 미리 생각했어야 하는데. 그리고 아깐 좀 정색한 것 같은데 저 생일에 2박3일동안 전주 가고 그랬었어요... 가맥 짱!!! ㅋㅋㅋ 사실 젤 화나는 건 그것이 아무리 컨셉이라 할지라도, 막말을 하고도 개그니까 괜찮아, 하는 부분이에요. 개인적으로는 비슷한 맥락에서 외모를 심하게 희화화하거나 막말하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기도 하구요. 그리고 정도라는 것도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신동엽이 아무리 섹드립을 해도 그의 발언에 성희롱이라고 문제삼는 사람이 잘 없다는 건 그만큼 거부감들지 않게, 타인을 비하하지 않으면서도, 성이라는 예민하지만 큰 웃음을 줄 수 있는 소재를 잘 활용한다는 거겠죠. 방송의 컨셉과 무관하게 넘지말아야 할 선은 있는 것 같아요. 웃음의 소재가 타인에 대한 비하보다는 좀 더 세련된 방식으로 풀릴 수 있는 사회가 얼른 되었으면 좋겠네요!
	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6 15:59:26	0	삭제
		1 저랑 내용 이해하시는 게 좀 다른 것 같네요. 본문 두번째 단락 첫번째 줄에 과거의 일에 대한 부분이 나왔고, 그리고 두번째줄부터 네번째줄까지의 내용이 자신의 경험을 일반화시켰고, 네번째줄에서 그렇지만 그게 모든 여자들에게 그런 것은 아니지 않냐, 하는 부분이 나왔죠. 저는 이 부분을 전체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니 괜찮은 게 아니냐 하는 부분으로 본겁니다. 님은 과거의 잘못이라는 것에 초점을 두셨으면, 저는 자신의 경험에서 나온 발언이고, 이것을 모두에게 그런 게 아니라 자기가 경험한 것을 토대로 이야기했으니 괜찮은 거다, 라는 이야기에 초점을 둔 거겠죠. 그랬으니 그런 이야기를 한 거구요. 그리고 제가 지금 몇 번을 말씀드려요. 전라도 사람 욕하자고 했습니까? 같은 논리를 가지고 온다면 그래도 되는거냐 하는 예시잖아요. 예시. 윗 댓글에서 충분히 얘기를 드린 것 같은데 자꾸 이걸 가지고 꼬투리를 잡으시네요. 사회적 약자 그룹의 하나로 꼽히고 있는 걸, 인정하고 싶지 않으신건지 모르겠지만 현실입니다. 여기서 이런 이야기 하면 너무 치졸한 변명같아서 안 하려고 했는데, 개인적으로 전라도 엄청 좋아합니다. 전주는 한두해 걸러 꼭 가고, 전라도 출신 친구들 많습니다. 오히려 다른 지역에 대한 지역감정을 가지지 않으려고 노력하구요.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을 충분히 한 것 같은데, 자꾸 그 부분에 대한 꼬투리를 잡으셔서 이런 얘기까지 하게 되네요. 모든 약자에 대한 폭력은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물리적인 것이건, 언어적인 것이건 말이죠. 모두에게 이야기한 것도 아니고, 그냥 내가 겪은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이니, 그 그룹에 대한 혐오발언을 개인의 경험으로 치부하여 인정한다면 약자에 대한 폭력은 결코 사라지지 않으리라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언제의 이야기더라도 잘못되었다고 이야기는 할 수 있겠죠. 공식사과하고 팟캐스트는 내렸다고 하셨죠? 하지만 이 사람이 이후로도 방송에서 보여주는 태도, 여전히 여성게스트에게 위협을 가하거나 막나가는 언행을 하는 것 등은, 팟캐스트에서 한 것처럼 상스러운 소리를 내뱉는 것은 아니더라도 진정한 변화로 이어진 것인지는 의문이네요. 이런 면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불편해하는 사람도 있을 거구요. 그렇다고 제가 뭐 방송에 나오지 말라고 하길 했습니까, 죽일 놈이니 석고대죄를 하라고 하길 했습니까. 그의 이런 면이 불편하고, 그 이후의 태도를 보았을때도 진짜 앞으로도 안 그럴 사람인가 생각해보면 글쎄, 의문이 남는 걸 어쩌겠습니까. 그래도 방송할 사람은 계속 방송 잘 하고 잘 먹고 잘 살겠죠. 그리고 또 얘기하실까 싶어 마지막에 또 덧붙여요. 저 전라도 혐 아니구요 외국인노동자 혐도 아니구요 ㅋㅋㅋ
	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6 14:43:26	0	삭제
		1 우선 왜 약자냐고 물었습니다. 전라도 출신이라는 이유로 차별받는 사례가 현실에 수두룩합니다. 모 회사 회장은 전라도 출신을 뽑지 말라는 이야기까지 공공연하게 하곤 했었죠. 출신지역만으로 차별을 받는 현실이 존재한다는 겁니다. 제가 약자라고 규정했기 때문에 약자가 되는 게 아니라요. 사회적인 약자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나는 약자가 아니니 그렇게 특별취급하지 말라, 라는 말 자체가 차별받는 상황을 해소시켜주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본문 내용을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자기가 경험한 것을 발언한 게 뭐가 문제냐, 모든 사람들한테 그런 것은 아니지 않냐, 라는 이야기에 대한 부분을 짚어서 올린 겁니다. 제가 장동민이 죽을 때까지 까여야 된다고 말했습니까? 한번 잘못했으니 이 새끼는 죽일 놈이라고 낙인 찍어서 평생 반성하고 아무것도 못하게 하면서 살아야 된다고 말했습니까? 본문에서 내가 경험한 일부한테 해당하는 혐오발언이기 때문에 상관없다는 논리라면, 다른 그룹에 대한 혐오발언을 하더라도 똑같이 상관 없다는 거냐는 이야기입니다. 예시를 든 것 때문에 기분이 나쁘셨나본데, 사람들이 가장 쉽게 들먹이고, 차별이 아무렇지도 않게 이루어지는 집단에 대한 예시입니다. 그리고 그 예시를 들었다는 게 제가 그들을 욕하겠다는 얘기가 아니라 같은 논리라는 얘기잖아요.
	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6 13:40:57	1	삭제
		1 저한테 하신 얘긴가요? 제대로 읽으신 건 맞나요? 그 사람이 이야기한 건 분명한 혐오발언인데, 그것에 대해서 별 일 아닌데 예민하게 구는거라는 태도가 잘못됐다는 이야기를 한 건데요. 명백함 혐오발언이 괜찮다고 한다면 다른 약자나 소수자에 대한 혐오발언 역시 괜찮다는 거냐는 예시가, 제가 그게 괜찮다고 하는 걸로 들리시나요?
	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6 11:48:24	2/12	삭제
		혐오발언이 전체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니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들여진다면, 내가 전라도 사람에 대해 욕해도, 외국인노동자에 대해 욕해도, 그게 전체가 아닌 내가 겪은 일부에 대한 내용이니까 아무런 상관이 없는 건가요?
	67	수원에 노란리본 구할수있는곳 있나요? [새창]	2015-04-15 22:33:13	0	삭제
		수원역 롯데리아 있는 쪽에 시민분향소가 있습니다. 구매하싱.수 있을겁니다.
	66	내가 그렇게 만만하나;(마감) [새창]	2015-04-14 22:27:40	0	삭제
		감사합니다!! 닉네임 나온 사진은 삭제할게요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64	내가 그렇게 만만하나;(마감) [새창]	2015-04-14 22:16:05	0	삭제
		만렙 축하드려요!!!! 아습 페이지 받고싶습니다! 퀘스트창이랑 스킬창 캡쳐해서 올리겠습니다~~
	63	18채널 던광... [새창]	2015-04-09 16:59:10	0	삭제
		11 그렇군요. 전 주채널 이런게 없어서 들어갈 때마다 랜덤으로 뜨는 채널 아무렇게나 들어갔는데, 좀 피해야겠어요
	62	오늘 저녁!! [새창]	2015-04-04 17:28:21	0	삭제
		파스타에는 베이컨 새우 브로콜리! 코르크따개를 한참 찾았네요... 물건은 제자리에 두자!
	61	저는 여러분들 없이는 살 수 없을거 같습니다 [새창]	2015-04-03 17:56:35	0	삭제
		오른쪽이 더 예뻐요!
	60	핲. 악보 도와주실 분 계신가요 ㅠㅠ 영고흙... ㅠㅠ [새창]	2015-04-03 13:39:49	0	삭제
		1 넵 팁 감사합니다! 천사같으신 분이 악보를 하사하셔서 음유시인 잘 수련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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