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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jenella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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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 : 1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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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nella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6 14:44:21 13 삭제
    헉.. 이게 뭐라고 베오베까지..
    아무래도 결혼후 즐겁지만은 않은 명절이라 많은분들이 공감해주신것 같네요. 특히.. 남편 칭찬 감사합니다^^;
    사실 글쓰고 나서 지금까지도 조마조마하고 있어요. 혹시라도 형님이나 남편이 볼까봐 ㅎㅎ
    위에 어떤분 말씀처럼 안가게 됐다고 사이다라고 하기엔 그렇다는 거에 저도 조금 그래요. 사실 어머님이나 형님하고 평소에 잘 지내고 많이 챙겨주시는데.. 이럴때만 오히려 제가 남같이 구나 싶어서~
    근데 평소에 가자고 하셨으면 시간 맞춰서 갈텐데 하필 명절에 가자고 하시니깐 기분이 좋지 않았어요. 한번이 어렵지 두번은 쉽다고 작년에 그렇게 다녀왔던게 그냥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하시게 된것 같아서요. 갈래? 가 아니라 가자고 하면 무조건 갈꺼라고 생각하셨으면 오히려 어머님이 서운해 하실만도~
    거리가 머니깐 사위는 안가도 되고 며느리는 아들이 가면 자동으로 가야되는..작년에 올라가서도 친척들이 많으니 쉬고 오지는 않았거든요 ㅎㅎ
    혹시나 이번에 기차에 자리도 없고해서 못가게 됐다고 하시면 그건 그거대로 마음이 불편할듯.. 저땜에 못갔다고 생각하실까봐 ㅡㅡ;;
    그래서 남편한테 한마디 해줬어요~ 엄마가 섭섭해하는게 영 신경쓰이면 혼자라도 모시고 다녀오라고.. 됐다고 하네요^^
    2 이 내용 아시는 분 있나요? [새창] 2015-11-10 03:02:29 0 삭제
    헉..그때는 아무생각없이 읽었어요ㅠㅠ
    찾아주신 글과 함께 다른것도 봤어요~
    VKRKO님께서 번역하신글중에 제가 봤던것도 꽤 되더라구요ㅠ 결코 쉽지않은 작업이실텐데..
    앞으로도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보겠습니다^^
    1 이 내용 아시는 분 있나요? [새창] 2015-11-10 02:39:42 0 삭제
    앗.이거 맞아요ㅠㅠ
    정말 감사합니당!! 계속 뇌리에만 맴돌던 얘기였는데ㅠㅠ
    그 어플은 오래전에 지워버려서 기억은 안나지만
    암튼 꽤 많은 공포글이 자주 올라왔었어요ㅋ
    다시한번 감사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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