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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멍멍콩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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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멍멍콩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 임신 하기 전에 이런 생각 하셨분들 저말고도 또 계실까요 (심지어 난임) [새창] 2016-03-22 11:20:27 1 삭제
    저랑 같은 상황이라서 넘 공감되서 답글답니다 저도 결혼한지 삼년 넘었지만 병원에 다녀봐도 아이가 생기지 않더군요
    처음에는 생리예정일이 다가오면 이번에는 혹시 임신일까 조마조마하며 테스트를 했고 선명한 한줄이 보이면 화장실에서 엉엉 울었었죠
    괜히 신랑에게 눈치보이고 미안하기도 하여 죄책감에 시달리기도 했구요

    아이를 좋아하는 편은 아닌지라 시험관까지 하기는 사실 좀 꺼려졌어요 비용과 시간과 정성을 쏟으면서 까지 내가 아이가 갖고싶은게 맞나
    항상 이런 의문이 들었었거든요 신랑과 상의한 끝에 시험관시술은 안하기로 했지만 한의원에 가서 한약을 먹어보는 걸로 마무리 됐었어요
    근데 사실은 한약을 먹는 그조차도 싫었지만 신랑이 아이를 가지고 싶어 했기에 그 정도 성의는 보여야 한다고 생각해서 먹긴 먹었어요
    결국 아이는 안생기긴 했지만 ㅠㅠ

    다행히도 시댁에서는 임신관련해서는 닥달하지 않으시고 우리 부부에게 아이가 안생기면 안생기는대로 살자 라고 말해주는 신랑덕에 차차 마음의
    안정을 찾아가곤 있지만 저도 얼마전까지는 기대와 좌절의 반복이였어요
    왜 남들은 쉽게 임신하는거 같던데 나는 안돼나 이런생각때문에 진짜 미칠뻔했어요 아이를 간절히 원하지도 않으면서.....
    그냥 지나가다 너무 공감가서 댓글을 길게 달아봤어요 그저 신랑과 대화를 많이하시고 시간이 지나면 좀 무던해 지는게 있더라구요 힘내세요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14 14:40:28 0 삭제
    저요저요! 1987년 09월 17일 오후 4시 30분(양력) 여자 입니다 감사합니닷! 미리 복채복채요!> <
    17 고딩시절 내친구 괴롭히던애 사이다 ssul. [새창] 2015-08-21 17:05:16 0 삭제
    글쓴이님 넘 멋있어용 > < 멋쟁이~~
    16 시집 안 가냐고 갈구시던 큰아버지 다물게 만든 썰.txt [새창] 2015-08-21 16:31:18 1 삭제
    ㅋㅋㅋ님 대사 따라읽으믄서 재밌게 봤어여 글쓴이님 울지마세여 ㅋㅋ넘귀여워여! 서른이 어때서용~! 아직 한창인 나이라구용!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20 17:44:43 0 삭제
    완전 귀여워용! 딱 제스타일> <
    14 그동안 만든 것들 ☆ [새창] 2015-08-20 17:40:10 3 삭제
    ㅎㅎㅎ손재주 진짜 좋으시네용 ㅎㅎ 넘이뻐요 금손인가봐요 > <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9 13:02:59 0 삭제
    꺅 축하드려요! 임신바이러스 뿌려주세용! > <♥
    10 한지붕 세가족 10식구의 위엄.... ㄷㄷㄷ [새창] 2015-08-04 16:27:15 0 삭제
    꺅! 제가 바라던 삶을 살고 계시네요> < 저희도 식구가 11명이거든요 ㅎㅎ 안그래도 구체적으로 알아보는 중이였는데 님글을 보게되다니!
    몇가지 질문드려도 될까요 ! 우선 1. 경기도라고 하셨는데 구체적인 지역을 밝혀주실수 있는지? 2. 집은 설계하셔서 지으신건지? 3. 토지포함 주택구입비용은 얼마나 드셨는지 궁금합니다~ 괜찬으시다면 답변 부탁드릴게용^.^
    6 태국 생활 4개월째 접어든 30대 남징어입니다. [새창] 2015-07-02 17:01:34 5 삭제
    안그래도 한국에서 살기 싫었는데 글보니까 좀 구체적으로 알고싶어요! 거기가서 무슨일 하시면서 생활비 버시는 거에요? 여자 혼자가기에도 적합한가요? 쪼매 디테일한 정보도 같이 올려주셨으믄 좋겠어요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4 22:56:23 0 삭제
    이거 사진은 어떻게 올리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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