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렇군요..! 정신차리고 보니까 중국이 종교 승리 직전이길래 부랴부랴 사도랑 이단심문관 뽑아서 나라 안 좀 정리하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문화승리로 끝나버렸네요 ㅋㅋㅋ 왕 난이도로 하니까 일단 어떻게든 이기긴 하네요 다음에 또 이런 일 있으면 그땐 정복승리로 가볼까 합니다 ㅋㅋㅋ
버스시야가 어떤데 레이때문에 안보여서 그랬는다는게 말이나 되는 소린가; 심지어 그 버스 기종 자체가 멀리 넓게 보이는 기종이라면서요? 레이 운전자가 엄청 급하게 차선변경한 것도 아니고 차선변경하고도 더 달리다가 사고난게 찍혔구만 더군다나 버스는 레이가 빠져준 덕에 시야도 트이고 제동거리도 늘었는데 속도 줄일 생각도 안하고 달려왔으면서 대체 무슨 소릴 하는거래요? 영상 계속 보니까 부딪히기 전에 2차선 쪽으로 은근슬쩍 기울던데 누가봐도 졸음아님 핸드폰 조작으로 인한 전방주시태만 아닌가요?;;; 그럼 대체 왜 갖다박았다는겁니까? 사람 죽이고 싶었대요? 와 진짜 미친거 아닌가;
암만봐도 레이 운전자가 차선변경을 급하게 한 것도 아니에요;; 저 정도면 꽤 평범하게 변경한건데 애초에 속도 줄이는 거 없이 뒤에서 무작정 달려오는 버스가 문제; 심지어 버스 시야로 따지면 레이때문에 앞이 안보였다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고 거기에 레이가 비켜주면서 오히려 시야가 트였는데 2차선으로 버스가 살짝 기울다가 결국 박는거 보면 졸음운전이나 핸드폰이든 뭐든 전방주시 태만이 확실합니다. 어휴.....
한달 정도 운전했는데 사고도 날 뻔하고 암만 해도 불편하고 해서 그냥 양발운전한다 나같은 케이스도 있다. 난 양발운전자 옹호는 아니고 그냥 나같은 사람도 있다. 이 얘기가 님의 주장인데 사실 불편하다고 양발을 쓸게 아니라 한발 주행이 편해질때까지 연습을 해야하는게 맞는 겁니다. 주차된 차량에서 오른발로 엑셀 브레이크 번갈아가며 끊임없이 밟아가며 익숙하게 만들고 공터든 한적하고 큰 주차장이든 가서 천천히 주행하면서 브레이킹을 연습하고 그에 대한 감각을 키우는게 우선인겁니다- 나는 바지입고 다니는 거 내가 불편하고 익숙치 않으니까 그냥 벗고 다닐래~ 하면서 벗고다니는 사람 없잖습니까? 현재는 옷을 입는게 상식이고 그게 당연한거고, 그리고 입는다고 스스로에게 큰 문제가 생기지 않는 한 타인에 대한 배려를 이유로도 입는것이죠- 따지고보면 양발운전도 같은 맥락입니다 이미 양발운전 시 돌발상황에 대한 위험성이나 브레이크등 수시점등으로 인한 뒷차의 피로도와 위험 등 여러가지 예를 다른 분들이 설명해주셨으니 제가 또 구구절절 설명할 필요는 없을테고 심지어 현재 나오는 자동차의 구조 또한 어쩔 수 없이 한발 운전에 적합하게끔 설계되어있습니다. 저도 왼손잡이 왼발잡이고 편의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오른손을 같이 사용하게 됐는데 발만큼은 왼발만 씁니다 하지만 운전만큼은 오른쪽 한발운전 중이죠 배워가는 과정 또한 익숙치 않아 힘들었지만 결국 지금은 브레이크 밟을때 오른발만큼 왼발이 따라가질 못합니다- 물론 연습하면 가능하겠지만 하지만 굳이 그럴 이유가 없는겁니다 시도해봤는데 위험하다는걸 느꼈거든요 자동차는 한순간에 흉기가 됩니다 나도 중요하지만 나로 인해 다른 사람들이 다치거나 피해를 봐선 안되는거잖습니까? 굳이 편하다는 이유로 위험요소가 있는 운전법을 고집한다는건 좋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니....양발의 축이 ㅣㅇ ㅇㅣ이게 아니라 ㅣ ㅇㅇㅣ 이렇게 되어있으면 당연히 몸 중심자체가 무너집니다 다리가 한쪽으로 쏠려있잖아요 알게 모르게 몸이 틀어져있는 상태라 급제동이니 돌발상황이니 갑작스런 상황을 만나게 되면 순간적으로 몸이 버틸 곳은 핸들뿐이라 어떤식으로 튀어나가게 될 지도 몰라요 그리고 돌발상황에선 몸이 굳어서 아는 행동도 못하거나 심지어 반대로 움직이는 경우도 많은걸요 이건 운전의 숙련도를 따질 부분이 아니에요 레이서들도 공도 나와선 저런 주행 안합니다 무엇보다 레이서는 그냥 운전자가 아니라 고도의 테크닉을 지닌 전문가에요 그것도 레이싱장 내에서만 하죠
위에도 쓴 이야기지만, 단말기 설치 이전 그리고 각 카드사에 등록을 하기 전에 먼저 취소해달라고 얘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쪽에서 등록을 진행한 것인데 이것도 위약금을 내야하는 상황인지가 궁금합니다. 취소신청이 먼저 들어갔음에도 일방적으로 등록을 진행했다면 위약금을 노린 사기로 볼 순 없는 것인가요???
또 해당 회사에 처음 요구했던 친구 사업자 명의가 등록이 안되있음을 파악했을것임에도 불구하고 그에 대한 언급없이 요금을 내야하는 자신들 회사의단말기 등록을 유도한 것은 사기가 아니인지 말입니다. 가게 업주들이 물어볼 수 있는 소비자 보호원 비슷한 곳에 문의를 하니 그쪽에서도 황당한 사안이라고- 도움을 주고 싶지만 법적인 효력이 없는 기관이라 일단 상담만 해줄 수 밖에 없다고 얘길 했답니다.
ㄴ 어차피 거기서 줏어오셨으니 다시 갖다놓으셔도 될 듯 하고요 요건 자게에 물어봐야 할 듯 한 내용이자만 바이크 헬멧과 달리 자전거 헬멧은 저렴이들도 꽤 많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가격에 비례해 품질도 올라가는게 헬멧인지라 적당한 가격에 좋은거 사는게 좋죠 헬멧은 꼭 써보고 사세요 그래야 자기 두상에 맞는지 확인도 가능하고 썼을 때 두상에 안 맞아 대두헬멧이 되는지 아닌지 확인도 가능하거든요 ㅋㅋ 브랜드는 홍진꺼 추천해드릴게요 hjc 라고 검색하셔도 나올거고요 국산껀데 좋은가격에 품질도 좋기로 유명해서 입문자들이 많이 쓰는 헬멧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