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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26 18:02:53	0	삭제
		ㅋㅋㅋㅋ 절대로 상상해서도 시도해서도 안될 상대? 이제는 상상도 처벌의 근거인가요? ㅋㅋㅋㅋㅋ 야동 보는 사람은 예비성범죄자라는 정신 나간 소리하는 인간들과 같은 논리네요 ㅋㅋㅋㅋㅋㅋ 이야 이제 지갑에 돈 없을 때 길거리 지나가다 빵집에서 나는 빵냄새 맡고 먹고 싶단 상상만 해도 예비 절도범으로 잡아넣을 시대가 오는 건가요? 저런 분들은 생각은 하고 사나 궁금.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26 17:24:53	0	삭제
		동성애자는 서로 마음에 맞는 다른 동성애자를 만나면 자기 욕구라도 해소할 수 있지 소아성애자는 그러지도 못하잖아요. 자기 양심과 법을 지키려고 소아성범죄를 일으키지돜 않는 소아성애자들한테 또라이니 정신병이니 그런 소리 하기 전에 생각이라도 좀 해봅시다. 이렇게까지 말해줘도 어떻게 소아성애를 이해할 수 있지? 너무 더러워요 이런 말 하시는 분들은 참... ㅋㅋㅋㅋ 예를 들면 저는 이성애자고 동성애자랑 섹스하는 걸 상상하라하면 엄청 거부감이 들지만 동성애자를 혐오하진 않고요 제 취향에 맞지 않는 이성이랑 섹스하는 것도 거부감이 들지만 그 분 자체를 싫어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그저 제 성적 취향이 아닐 뿐이니까요. 이성애자든 동성애자든 소아성애자든 상대를 인간적으로 존중하지 않고 성범죄를 저지르는게 쓰레기지 성적취향 자체로 쓰레기,또라이 취급 받을 이유는 없습니다. 제발 말 내뱉기 전에는 생각이란 것을 조금이라도 해보세요. 그럼 잘못도 없이 상처 받는 사람들이 절반 이상은 줄겠네요.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26 17:15:40	0	삭제
		1 윗분 위험하시네; 소아성애랑 소아성범죄를 구분을 못하심. 님은 님이 만약 성인보다 어린아이에게 성욕을 더 느끼도록 태어났다면 님 성욕을 해소하기 위해 어린애들을 강간하고 다닐겁니까? 저는 안 그럴 거 같은데. 소아성애자 중에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 대다수는 그냥 채울 수 없는 욕구를 갖고 태어난 불쌍한 사람들 같은데. 이 문제는 동성애가 사회적 관심을 많이 받기 전에 다수의 이성애자들이 동성애자들로부터 성폭력을 당할까봐 거부감을 가지고 '동성애자=동성 대상 성범죄자'로 보는 시선과 같은 겁니다.
	8	여고생을 성추행한 교수.jpg [새창]	2015-12-18 08:37:57	2	삭제
		이게 진짜 그냥 넘어갈 문제가 아닌게 여시에서도 비슷한 사태가 있었습니다. 지하철에서 여시 맞은편 남자가 폰을 만지작 하고 있었는데 이 여시가 저 남자 눈빛이 수상하다고 도촬한거 같다고 경찰서 데려갔는데 폰에 그런 사진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 여시는 남자에게 사과 한마디 하지 않았고 리플 대부분은 그 남자가 의심살만한 짓을 했는데 왜 사과해야되냐는 것이였고 사과하란 사람은 ㅈ빨러라고 욕을 먹었죠. 물론 실제 도촬하는 쓰레기들이 있기 때문에 의심이 생기면 검사해볼 수 있는 문제입니다. 검사 후에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고 여자가 무고죄 같은 거로 신고 받아서도 안되고 법적인 책임이 없어야 변태 쓰레기로부터 안전할 수 있겠죠. 하지만 의심됐던 분이 무죄로 밝혀졌다면 적어도 그 분의 시간을 낭비하게 하고 쓰레기일지도 모른다는 오해를 하게 된건 사과해야 되는거 아닐까요? 저는 오유분들이 생각하는 양심을 가졌으면 좋겠고 더 이상 2차 3차 피해자들이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7	여고생을 성추행한 교수.jpg [새창]	2015-12-18 08:29:45	3	삭제
		저 같은 경우는 초등학교 때 조회시간에 저한테 누가 자꾸 돌을 던지길래 제 바로 뒤엣놈인줄 알고 하지말라고 말했는데도 계속 던지길래 얼굴에 주먹을 냅다 갈긴 적이 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다른 놈이 한 짓이었죠. 하지만 저는 다른상황에서의 폭행이든 제 폭행이든 똑같이 나쁘다고 봅니다. 결국 맞은 사람 입장에선 아무 잘못도 없는데 저한테 날벼락 맞은거니 제가 가해자가 맞죠. 그것도 자신의 잘못은 1%도 없는 저의 100% 과실이요. 물론 그 이후 그 친구에게 사과도 하고 잘 넘어갔지만 이미 맞은 친구의 심리적 신체적 해는 사라지지 않아요. 그 후로 저는 확실하지 않은 것을 속단하는거 진짜 극혐합니다. 자기가 피해자라고 또 다른 피해자를 만들어도 모든 것을 용서 받을 수 있는거 아니에요. 자 그럼 여기서 질문할게요. 저의 경우 피해자랑 A B C 다 남자입니다 제가 여혐일까요? 왜 성추행 문제를 여혐문제라고 물고 늘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범죄를 당한 사람이 여자든 남자든 2차 피해자 만드는 걸 막아야된다는게 논지 아닙니까?
	6	여고생을 성추행한 교수.jpg [새창]	2015-12-18 08:19:54	4	삭제
		와... 소름 돋네요 진짜. 지금 상황은 오히려 피쉬커틀릿님이 여혐조장하는 거 같은데요? 학창시절에 조회시간 갘을 때 애들끼리 장난으로 종이 쪼가리나 작은 자갈돌 같은거 던지거나 뒤에서 손이나 발로 건드리거나 하는 걸 보거나 당하거나 하신 경험이 있으시면 이해하기 쉬운 상황 아닌가요? 당연히 장난 치는 사람은 안 걸리려고 하기 때문에 생사람 잡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물론 이 경우는 피해자의 피해가 크지 않지만 예를 들어 짱돌을 던져서 피해자가 머리 열바늘 꿰매야 하는 큰 상처를 입었다 칩시다. 가장 나쁜건 일단 돌 던진 사람이겠죠? 근데 자기가 보지도 못했으면서 피해자가 심증으로 A라는 사람을 범인으로 지목합니다. B라는 사람도 보지는 못했지만 평소 A가 맘에 안들었고 저새끼는 그럴만한 놈이다라고 생각하여 A를 폭행범에 싸이코라고 전교에 소문을 다 내고 헐뜯고 다닙니다. 나중에서야 범인은 다른 인물 C임이 학교 카메라 검사후 드러납니다. 일단 A는 피해자입니다. C는 가해자이고 법적 도덕적 책임이 다 있습니다. 그렇다면 B와 피해자는 도덕적인 잘못이 전혀 없을까요? 저는 둘 다 잘못이 있다고 봅니다. 피해자야 물론 가해자를 빨리 잡아서 분풀이를 하고 싶겠지만 명확한 증거도 없으면서 제일 가능성이 높다고해서 그 사람이 확실하다고 단정 지어도 되는걸까요? 물론 피해자가 증거를 혼자 전부 다 찾아야 되는건 아니지만 저 같으면 확릴한 증거 없이 단정 짓기 전에 증거를 찾아서 확실한 판결을 내려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그 사람이 돌을 던지는 순간을 목격했거나 성추행 상황에서는 만지는 순간에 고개돌려서 보거나 손목을 잡아채서 그 사람인걸 알아챘다면 현장검거 하는게 맞겠죠. 증거가 남지 않는다고 범인 검거를 하지 말라는게 아닙니다. 항상 억울한 피해자가 생길 수 있는 상황을 인식하자는 겁니다.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10 12:41:34	10	삭제
		크... 서비스 직종 일 좀 해보셨다고 물증 하나 없이 이 정도 넘겨짚기로 자기 생각이 맞다고 확신하면서 '진짜 이런 사람들 많네요...'라며 한숨 쉬는거 정말 극혐이네요. 저는 아직 어느 쪽이 맞다고 판단하진 않겠지만 주위에 정말 양심적으로 가게 영업하시는거 자세히 알지도 못하면서(알아보려는 노력도 관심도 없으면서) 그런거는 저 가격으로는 불가능하니 어쩌니 폄하하는 사람들 때문에 진절머리가 나네요. 님이 얼마나 대단하시길래 남의 사업장 돌아가는 시스템이 안봐도 눈에 훤하신지 모르겠네요. 최소 아이비리그 경제학부문 석박사 출신에 거대기업 10곳 이상은 운영해보신거 같은데? ^^;
	4	어제 저 고소당할 준비하고 있으라고 하신 아이유 팬분들 [새창]	2015-11-03 21:21:08	4	삭제
		많은 분들이 작성자분께서 마음 아프고 억울하셨을 거라 생각하도 그 심정에 많이 공감하셔서 자기 일처럼 열내는 중으로 보이고, 충분히 그럴만한 일로 보이네요 저는.
	3	어제 저 고소당할 준비하고 있으라고 하신 아이유 팬분들 [새창]	2015-11-03 21:18:25	12	삭제
		해당자가 아니면 잘못된 일도 그냥 넘어가는게 맞단건가요? ㅋㅋㅋㅋ 그럼 오유내 대부분 글도 댓글도 쓸 필요가 없겠네요 옳고 그름을 따지는데 자기 밥그릇이랑 상관 있어야 가치ㅇㅆ다고 보는게 더 웃기네요. 남의 일에 그리 무심하셔서 멘붕게랑 사이다게가 왜 있는지도 이해 못하실듯
	2	사람들이 CG인지 아는 배우 [새창]	2015-06-23 00:45:31	67	삭제
		원빈 나올줄 알았던 사람은 저뿐인가요..? ㅋㅋ
	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9 14:21:42	0	삭제
		너무 이뻐요^^ 패션센스가 좋으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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