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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5 11:30:03	1	삭제
		작성자님 글만 봐도 너무너무 좋으신 분인 게 느껴져요. 이상한 악플 다는 사람한테 마음 1도 쓰지 마시고 소개팅 잘 되시고 행복한 일 많으시길 바래요!
	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9 13:39:24	0	삭제
		99프로가 아니라 가해자가 100프로 잘못이죠. 단지, 그렇다고 해서 꽐라가 된 상태로 길바닥에서 자는 짓을 하는건 멍청한 짓이죠. 성폭행 당하고 나서 그새끼 깜방에 넣는다고 해서 내 피해가 없어지는 것도 아니니까 조심해야죠.
	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9 13:31:35	2	삭제
		맞는 말씀이신데요. 뭔가 오해하시는 것 같네요. 여기서 말하는 잘못은요 법적 도덕적 잘못인 guilt가 아니아 부주의 mistake를 말하는 거에요. 꽐라인 상태로 길거리에서 자는 부주의에 대해 피해자도 법적인 잘못이 있어서 재판에서 피해자도 처벌 받아야 된다거나 범죄자새끼가 감형 받아야 된다고 주장하는 정신 나간 사람은 여기 댓글다신 분들 중에 없어요. 단지 술취해서 꽐라된 상태에서 길바닥에서 자는게 왜 위험한지도 모르고 경각심이 아예 없는 분들이 많은데 범죄의 대상이 되지 않게 조심 좀 하라는 거에요. 소 잃고 나서 외양간 고치면 뭐합니까?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9 13:24:03	1	삭제
		예를 들면, 수영도 못하면서 수심 5m 물에 들어가는 것도 자유입니다. 그럼 님이라면 님 가족이 맥주병인데 저런 짓 하면 놔둡니까? 물론 꽐라가 돼서 길바닥에서 자는 것도 자유죠. 그러다가 범죄를 당해도 범죄자가 100% 잘못이고요. 여기서 범죄자 옹호하는 사람 하나도 없어요.. 단지 왜 굳이 저런 위험한 상황에 본인을 노출시키냐 이거에요. 성폭행이 일어난 시점에서 성폭행 당한 사람을 비난하자는게 아니라, 그런 일이 일어나지않게 나 자산이나 주위사람이나 다 조심 좀 했으면 좋겠다는 건데 뭐 그리 꼬아서 이해하시는지 답답하네요.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9 13:18:27	0	삭제
		동갑합니다. 토론에 대해 배울 때 중요한 부분 중에 하나가 '용어 정의'입니다. 서로 그 용어에 대해 생각하는 뜻이 다를 수 있는데 그걸 생각 못하고 자기 생각대로 해석하면 오해가 생기죠. 제가 봐도 남편분이 단어 선택을 약간 잘못 하신거 같네요. 그래도 뉘앙스를 보면 그게 법적인 책임을 뜻하는게 아니라 말 그대로 '부주의'한 행동을 해서 나쁜놈들한테 안당하게 조심하자 같은데요.
	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9 13:13:15	1	삭제
		딱 봐도 남편분이 그냥 적절한 용어를 쓰지 못해서 자기 의사전달이 명확하게 되지 않은 건데 굳이 이렇게 갈등을 조장하는 짓을 해야 되나요? 남편분이 무슨 'ㅉㅉ 여자가 조신하지 못하기는 저런ㄴ은 당해도 싸다.' 이런 더러운 소리라도 한것 취급하시는데 누가봐도 저런 범죄자 새끼한테 안당하게 술 먹고 인사불성으로 길바닥에서 자는 그런 '상황'은 되도록 만들지 말고 피해가자는 거 아닙니까? 꼭 나쁜 사람만 분란을 만드는게 아니에요. 님처럼 독해능력도 딸리면서 자세히 얘기도 안해보고 멋대로 해석해서 상대는 '도덕적 결함'이 있는 사람 취급 하면서 소름끼친다면서 멸시하는 순간 싸움 시작입니다.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9 13:04:11	1	삭제
		그냥 쉽게 말해서 그 10%라는건 용어에 대한 정의 차이인거 같아요. 남편 분이 말한 10%가 범죄에 대한 법적 도덕적 책임을 따졌을 때가 아니라 범죄가 일어나게 된 원인 같은데 어느 정도 영향을 주게 된거라는 거죠. 즉, 성범죄 자체는 100% 그 범죄자 새끼 잘못이지만 그런놈들한테 당하지 않게 꽐라로 길바닥에서 자는 짓은 안하는 최소한의 조심은 하자는 뜻 같네요. 아마도 아내 분이 이걸 자세히 들어보지도 않고 꼬아서 듣고는 '소름 소름' 하면서 범죄자 옹호자 취급하니 남편분도 화가 나실만은 할듯 (물론 그렇다고 윽박지른게 잘했다는 건 아닙니다)
	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9 12:55:36	0	삭제
		일반적으로 자르고 싶게 생긴 다리가 어떤 다리인지 다들 잘 알지 못하고요, 안다고 해도 고치기 쉬운 부분이 아니고요, 실제 성범죄와 다리를 자르는 범죄의 발생빈도도 아무리 적게 잡아도 최소 만배 이상 차이납니다. 본문에서 말하는 꽐라가 돼서 길거리에서 자는 상황에서 범죄의 표적이 되는 경우는 '일반적으로' 모두가 예상가능한 범죄 대상이 될 확률이 높은 상태입니다. 님이라면 님 가족중에 한명이 맨날 술꼴아서 길거리에서 자면 걱정 안될까요? 분명 소매치기든 뻑치기든 성폭행이든 범죄의 대상이 될 확률이 높아지는건 확실한데요. 여기서 말하는건 저러다가 성폭행 당한 피해자도 잘못했으니까 비난하자! 당해도 싸다! 이러자는게 아니라 애초에 우리가 또는 우리의 소중한 사람들이 저런 쓰레기같은 범죄자들에게 당할 '상황' 자체를 주지 말자는 겁니다. 물론 님이 예를 든 것처럼 예상 불가능한 행위를 하는 또라이도 많죠. 그렇다고 굳이 예상 가능한 '상황'까지 피하지 않을 이유가 있습니까? 저라면 제 친구나 가족이 맨날 술꼴아서 길에서 쳐자면 못하게 말릴건데 님은 그러다 범죄 당할 확률도 높아지지 않고, 당한다 해도 100% 범죄자 잘못이니까 상관 없으니 길거리에서 쳐자든 말든 지 자유다 라고 생각하신다면 뭐.. 딱히 드릴 말씀은 없네요.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9 12:42:30	1	삭제
		ㅋㅋㅋ 아니 그럼 님 가족분들이 성범죄 일어났을 때 피해자도 같이 처벌 받아야된다던가요? 아니면 범죄자 형량을 줄이자던가요? 둘다 아닐겁니다. 님 머리가 나쁘시면 자세히 얘기해보고 결론을 내세요. 자기 가족까지 멋대로 범죄자 옹호자 만들지 말고. 딱 봐도 위험한 상황에 왜 몸을 맡기냐는 거잖아요. 님은 그럼 공공장소에 돈가방 놔두고 다른데 돌아다니다 와서 잃어버려도 님 잘못은 전혀 없고 '절도'한 사람이 잘못이니까 몇십억 돈다발도 아무데나 내팽개치고 다니는게 이해가 됩니까? 이미 성폭행 당한 피해자 당사자 앞에서 '그러게 조심하라니까 왜 ○○○했어' 이런식으로 말하면 당연히 인성이 그릇된거죠. 안그래도 가장 괴로운 사람 더 힘들게 하는 거니까요. 그런데 그게 아니라 주위 사람들이 그런 일 당하기 전에 몸 간수 잘하라고 걱정하는 차원에서 '꽐라로 길바닥에서 자는 건 잘못된거다. 세상 위험한줄 모르는 행동이다.'라고 하는걸 님이 꼬아듣는거 아니에요? 제가 봤을 땐 이렇게 깊게 얘기해보지도 않고 자기 가족들을 범죄자 옹호자 만드신거 같은데, 서로 생각하는 용어의 차이나 뉘앙스 차이를 확실히 짚어가면서 제대로 얘기해보면 실제로 님이 생각하는 성범죄자 옹호자는 거의 없습니다. 주위에 그리 널렸으면 우리나라 성범죄자 수가 수백만명은 됐겠네요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9 12:27:44	11	삭제
		ㅋㅋㅋㅋㅋ 이런 분들 때문에 소름 돋음. 님 같은 분들이 이런 걸 오해해서 사회에 여혐이 만연하네 어쩌네 하는 겁니다. 이 위에 댓글 다신 분들 중에 성폭행범 두둔한 사람 1명도 없습니다. 성폭행범 같은 쓰레기는 지금보다 형량 늘려야 된다 하면 다 찬성 할겁니다. 단지 할렘가에서 술 꼴은 상태로 금치장 하고 늦은 시간에 혼자 다니면, 총 맞을 확률이 높을걸 알면서 굳이 그런 행동을 해야겠냐? 라는 '조심성'이 부족한 분들에게 '경각심'이 필요하다는 말들을 하는 겁니다. 술꼴은 상태에서 길바닥에서 자다가 성폭행 당한 사람이 법적으로 죄가 있다거나 성폭행범 형을 줄여줘야 된다고 하는 사람 적어도 여기 댓글 중엔 아무도 없습니다. 단지, 술 꼴아서 길에서 자면 소매치기를 당하든 퍽치기를 당하든 성폭행을 당하든 범죄의 대상이 될 확률이 높아지는건 당연한데 굳이 그런 위험을 감수하고 조심성 없이 살지말고 조심해서 그런 상황을 되도록 피해가자는 겁니다. 그런데도, 이 사람들을 다 성범죄 옹호자 취급을 해야 속이 시원합니까? 아니면 책을 너무나 안 읽으셔서 독해실력이 형편 없으신겁니까?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30 17:42:44	0	삭제
		.
	16	뇌사 (시골의사 블로그글, 장문주의, 충격주의) [새창]	2016-01-01 20:46:33	14	삭제
		모르모트님 말이 맞아요. 뇌사판정위원회의 판단은 뇌사 인정 불가여서 장기기증이 취소됐어요. 식물인간 상태에서 깨어나는 거랑 뇌사상태에서 깨어나는 것(뇌사 판정이 오진이 아닌한 불가능)은 좀 차이가 크죠..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26 18:29:25	0	삭제
		동성애자들은 님 말마따나 서로 마음만 맞으면 성관계를 맺는게 불법이 아니라서 성욕 해소라도 할 수 있지, 도덕적인 소아성애자들은 참 불쌍하네요 ㅋㅋ 자기가 원해서 그렇게 태어난 것도 아닌 취향 때문에 평생 성욕해소도 못하고 참고 남에게 말도 못하고 고통 받는데 생각과 배려심 없는 사람들한테 이렇게 상처까지 입고 살아가야된다니 참...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26 18:24:51	0	삭제
		젤로샷///// 와 이분 의견에 찬성이 저렇게 많은데 소름이 돋네요. 단지 불법이라 성욕을 느끼는 거 자체도 취향으로 존중 받을 수 없다? ㅋㅋㅋㅋㅋ 와.. 역사적으로 금주령이 내려졌던 시기들이 있었던 거 아시죠? 그럼 술 마시는게 불법일 때는 준법정신이 투철해서 법을 절대 어길 생각은 없지만 술마시고 싶다는 생각만 가지고 있어도 그 사람은 존중 받을 수 없는 쓰리기가 되는건가요? 님이 만약 아동성애라는 성적취향을 갖고 태어났는데 도덕적인 사람이라 아동과 성관계 맺는게 합법으로 바뀌어도 아직 정신적 신체적으로 미성숙한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기 싫어서 평생 아이들과 절대 성관계를 맺지 않겠다고 생각하고 실천해도 단지 '소아성애자'로 태어났기 때문에 쓰레기 정신이상자 취급 받아도 된다는 건가요? 전 평범한 이성애자이지만 단지 동성애자라거나 소아성애자라고 다른 사람들의 정신세계를 자기 맘대로 생각하고 정신병자라고 상처 주는 사람이 훨씬 정신적으로 문제 있어 보입니다
	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26 18:13:59	0	삭제
		그래나야나////////// 네이버백과사전에서 이상증세라고 규정했으니 이상증세다? ㅋㅋㅋㅋㅋ 이건 뭐 답도 없는 권위에 의존하는 오류네요. 얼마 전까지는 심리학계 및 일반 대중들한테도 동성애가 이상증세이고 성도착적 정신병이라고 규정되었던 거 아시나요? 까는놈깐다님 말처럼 유전학적으로 따지자면 동성애도 임신가능성이 없는 성욕의 일종이라 비정상입니다. 님은 소아성애를 정신병으로 간주하고 치료하려하는데 그게 되면 세상에 소아성애자로 남아있고 싶어서 안 고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이건 성적취향 문제기 때문에 고치고 자시고 할 수 있는게 아니에요. 동성애든 소아성애든 정상이니 비정상이니 논의하는거 자체는 쓸모 없는 짓거리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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