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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첩자28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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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첩자28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 이런 생각이 불교랑 연관이 있나요? [새창] 2015-11-28 01:36:50 0 삭제
    유식불교 (yogacara)의 내용과 비슷한 면이 있읍니다.
    모든 일, 사물, 사건등은 이미 결정되어 있는데 그 인식은 바라는 사람이 원하는 대로의 인식대로 간다 입니다.
    (질문자님의 복권 관련하면, 안 좋은 일로 결정지어 졌는데, 누군가에겐 그게 복권 떨어짐이고, 누군가에겐 직장지원 탈락이고 누군가에겐 수능탈락으로
    각기 자기가 바라보고 싶은 대로 본다가 유식불교입니다.)

    질문자 님은 사건은 결정되어 있지 않는데 인식자의 의도대로 결정되지 않은 사실이 결정 된다인데요. 조금 다르긴 하네요.

    첫문장의 후문의 인식이라는 말은 desire에 해당하구요.
    그에 따라 desire가 결론을 지배한다는 말이 되는데.

    세상일의 결론은 없고 desire에 의해 결론이 있는 것처럼. 특히 자신이 원하는 대로 결론이 있는 것처럼 인식된다는 것이로군요.
    저도 예전에 많이 생각해 봤던 것인데요. 거의 인식자가 세상을 창조하는 방식이죠.

    brain in the jar에서 brain이 외부의 기만자에 의해 농락당하는게 아니라
    기만자가 집어넣은 정보를 자신이 원하는대로 외곡할 수 있다는 생각인데요.

    석존 불교에는 없고, 상좌부 불교에도 없고, 설일체유부에도 없고, 중관에도 없고, 유식에도 없고, 화엄에도 없고,
    법화의 방편의 강력함이 약간 비슷한 면이 있지만 똑같다고 하기도 어렵네요.

    천수경의 신통력이 비슷한 면이 있지만 천수경 자체가 인식자에 대한 무구한 찬양이라기 보다는 힌두 신들에 대한 귀의라서 받아들이기도 좀 힘드네요.

    음. 누구나 한번 쯤 해보는 생각이지만
    이게 좀 한계가 있어요. 서양철학도 인식, 논리, 가치(윤리), 가치(미학), 의지, 존재 등이 있고
    의지와 존재에 걸쳐 있는 질문이군요. 불교도 인식, 가치, 의지, 존재에 걸쳐있는데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제가 부족해서 찾지 못하겠네요.

    나중에라도 찾으면 뒤늦은 답변드리겠읍니다.
    17 추천할만한 철학책 있으신가요? [새창] 2015-11-05 01:51:25 2 삭제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176891

    이거 1권 2권 3권 추천드립니다. 약간 잘 썼구요. 가치이론에서 약간 종교 편향된 부분이 있지만 이만한 책 구하기 어렵네요.
    번역하신 분 정말 노력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9 23:51:23 0 삭제
    Y chromosome haplotype 좀 쉽게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13 미학책읽고 미술선생님이랑 토론중에 포스트모더니즘 이나왔는데 말이에요 [새창] 2015-10-29 23:35:21 0 삭제
    서 진희님 대박. 박수 추천드립니다.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9 23:26:56 0 삭제
    실제로 주객관의 구분은 근대에 과학이 너무 빨리 치고 올라가면서 철학이 과학의 영향을 받아 주체 객체로 세상을 바라보는 분위기가 팽배해 졌었지만
    (물론 아리스토텔레스 시절부터 주체 객체에 대한 논의는 많았지만)
    현대로 넘어오면서 주객관의 상호작용으로 넘어간지 오래 되었는데.

    게다가 철학은 근대의 인식론만 중요한게 아니고 가치론 존재론 도 역시 중요한데.
    11 아래 올뺌이님 댓글에 대한 답변 [새창] 2015-10-29 23:16:31 0 삭제
    올뺌이 님은 하르트만 한번 읽어보셔야. 아. 하면서 무릎치실 듯 .
    10 프로이드에 대한 기초적 설명 [새창] 2015-10-24 14:46:27 0 삭제
    저도 20년전에는 그렇게 빙산의 위 표층의식. 빙산의 아래에 무의식 그런 식의 생각으로 도돌이표를 찍고 있었읍니다만 현재 functional MRI 등 발전된 진짜 연구앞에 모두 무너졌네요. 우리가 뇌속에서 이 뇌ㅡ정신이 라는 상자 안에 이것이 있다라고 아무리 추측해봐야 소용없죠. 실제 상자를 열어봐야 알 수 있는 것이죠. 지금 현대과학이 열고 있읍니다. 프로이드ㅡ융이 만든 소설이 서있을 입지는 매일 좁아지고 있지요
    9 프로이드에 대한 기초적 설명 [새창] 2015-10-23 00:11:04 0 삭제
    그러니까 매우 쉽게 이야기 하면

    1. 너는 무의식이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알았느냐? 정신분석을 해서 알았다.

    2. 정신분석이라는게 무엇이냐? 무의식을 알아 가는 것이다.

    3. 그러니까 그 무의식이 있어야 그 무의식이 뭔지 알 수 있잖아. 그러니까 무의식이 있는거 맞아? 정신분석 해보면 있어

    4. 음 그래? 그러니까 무의식이 있어야 정신분석을 해서 무의식을 안다는 거잖아? 무의식이라는 것 자체가 없으면 정신분석도 없는거네? 무의식은 있어

    이런 구조입니다.

    무의식은 인간의 정상적인 인식(표층인식)이 접근하지 못 할 내용이 아니죠.
    인간의 정상적인 인식(표층인식) 자체가 무의식(사실 무의식이라는 말도 부적당하죠.) 들의 겉모습이죠. 저 심연에 있는 것이 아니죠.
    표층인식 = 사실상 무의식들 입니다.
    7 프로이드에 대한 기초적 설명 [새창] 2015-10-22 22:33:17 0 삭제
    심층적이라는 무의식이
    DNA에 의해 정해지는 뇌의 작용의 일정한 패턴 (융의 말대로 집단적인-인간은 기본적인 DNA 가 비슷하기 때문에 뇌의 회로가 비슷하죠. 인간들의 뇌의 회로는 매우 집단적이죠.)이 아니라면
    즉, 그 개인이 처했던 상황속에서 얻어진 것들이 무의식이 된다라면 (즉, 태어나면서 갖는게 아니고, 살면서 만들어지는 것이라면)
    모든 개개인들은 삶의 경험이 달랐기에 개개인들의 무의식은 달라야만 하죠.

    하지만 개개인들의 무의식이라고 주장되는 것들은 정신과 의사들이 매우 쉽게 간파해버리는 여러개의 패턴에 불과합니다. 실제로 정신과 의사들은 환자가 걸어들어오는 자세와 표정만으로도 대충 어떤 인간이구나를 바로 알아차립니다.

    프로이드가 무의식이라고 주장했던 것은 그가 주장했던 것만큼 깊은 심연에 있는 것이 아니죠. 표층 바로 밑에 있을 뿐입니다.
    6 하이데거와 철학적 일상 (쉬움주의) [새창] 2015-10-22 22:24:18 1 삭제
    감사합니다.
    5 안녕하세요 최근 철학에 관심이있는 학생입니다. 질문좀 드려도될까요?? [새창] 2015-10-20 12:03:22 0 삭제
    종교인들이 니체를 욕하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거지요.
    욕해야 할 대상은 바로 경제체제 일겁니다.
    신의 삶의 패턴을 죽여버린 게 바로 지금 자본주의 경제의 삶의 패턴이니요.
    4 안녕하세요 최근 철학에 관심이있는 학생입니다. 질문좀 드려도될까요?? [새창] 2015-10-20 11:58:22 0 삭제
    니체의 신은 죽었다 라는 말은 다른 의미의 신... 을 말하는 것입니다.
    니체에서 신 은  크리스트교의 창조주 야훼(여호와)가 아닙니다.
    신 은 우리의 삶의 패턴입니다.  

    시장 한가운데에서 신은 어디있는가? 묻자.. 시장 상인들이 비웃으며 신은 죽었다. 우리가 죽였다. 라고 비웃으며 답하는 장면이 신은 죽었다. 지요.

    인간의 삶의 패턴을 세 종류의 예를 들어보겠읍니다.

    하나는 자신의 기쁨을 억누르고 하루 하루 절차탁마하면서 저 앞의 목표를 위해 오늘을 희생하면서 살아가는 패턴입니다.
    여기에 해당하는 것은 플라톤(소크라테스)적인 삶의 방식이지요. 저 멀리에 뭔가 다른 세상(이데아)이 있다. 우리는 저기를 위해 나아가자....
    그리고 또 해당하는 것은 종교들 입니다. 천국이 저멀리에 있다. 우리는 오늘을 희생해서 저 멀리를 향해 나아가자.
    이게 신 의 삶입니다.

    두번째는 신의 삶의 패턴에게 신은 죽었다를 선언한 경제의 삶의 패턴입니다.
    하루하루 이득. 수입. 등에 목숨을 거는 자본주의적 삶의 패턴입니다. 오늘 몇시간 일하고 얼마 벌었네. 현질에 얼마 쓰고 나이트에서 얼마 써야지. 이런 것에 목을 매는 삶의 패턴입니다. 이미 신의 삶은 죽어 없어진지 오래이지요.

    세번째는 고통과 기쁨의 삶입니다. 카르페 디엠 처럼 오늘을 이순간을 기쁨으로 가득차게 느끼며 살아가는 상태입니다.
    부모가 내머리속에 집어넣은 도덕이라는 똥을 버리고. 내 스스로 삶의 방식을 찾아가는 거죠. 대체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고 매 순간이 떨리고 무섭지만 새로운 길을 찾아가는 고통 공포의 삶이지만 매 순간 (억눌림을 벗어난) 기쁨을 느끼며 사는 삶입니다. 어린아이가 숲을 뛸때 무서움과 신기함이 같이 존재하는 삶의 패턴이지요. 이게 초인(어린아이)의 삶의 패턴입니다.

    첫번째가 아폴론 적이었다면 이 세번째는 디오니소스(박쿠스) 적인 세상입니다.

    니체는 신은 죽었다. 라는 말은
    저 멀리를 바라보며 노력하는 플라톤 또는 기독교적인 삶의 패턴이 2000년간 지속되다가.
    경제가 발달하고 시장 상인들, 자본가들, 노동자들이  하루하루 이득과 경지의 삶의 패턴에 익숙해지며 버림 받았다는 것입니다.
    고전적 삶의 패턴이 버림받았다는 거지요. 신이 죽은거지요.

    그럼 시장 상인, 자본가, 노동자의 새로운 삶의 패턴이 올바른 것이냐?
    니체는 이런 -신의 삶의 패턴을 죽이고 새롭게 등장한- 경제적 삶의 패턴은 독충의 패턴이라고 저주했지요.

    니체가 바란 제 3의 삶의 패턴은 초인의 삶의 패턴이고
    1초 1초를 자기가 정한 가치관에 의해 살아가는 능동적인 삶의 패턴이 초인의 삶의 패턴이라고 규정했읍니다.

    즉. 니체가 신은 죽었다 라는 것은 기독교의 신 야훼(여호와)를 부정한게 아니고
    플라톤/아폴론/크리스트교 방식의. 현재를 버리고 앞날의 보상을 기대하는 삶의 패턴이
    이미 수많은 유럽인들에게 버림받았다. (경제의 삶의 패턴에게 ) 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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