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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5	좀 전에 세월호게시판에 밀키스 글 쓰고 생각남. [새창]	2016-05-30 09:45:50	1	삭제
		본인 고딩 때의 얘기임. 때는 고 1, 피씨방은 이미 차고 넘치던 시대. 그 당시엔 중고딩들도 리니지 1을 할 때임. 스타는 기본, 리니지, 뮤, 워크, 라그나로크 등 피씨방 1차 리즈시절이라고 봐도 무방 할 정도. (위에 쓴 게임은 본인이 해 본 것들이라 기억함) 여튼. 여름방학 때 오전 자율학습을 마치고 친구들과 피씨방ㄱㄱ. 게임 ㄱㄱ. 렙업에 쩔어있다가 급 쉬야마려움(부끄) 당시 피씨방 화장실은 남녀공용이었고, 어디나 그렇듯 여자화장실은 문이 따로 있었음. (대문? 들어가면 남자 소변기 있고 따로 문이 있는) 본인은 아무도 없던 화장실 안쪽에서 일을 보다가 대문?이 열리는 소리를 듣고 쒸야를 멈춤. (보통 여성분들 안그러나영...? 사람 없는 척) 할튼 숨도 안쉬고 가만히 있는데 좀전에 들어온 그 남자의 통화내용이 심상치 않음. 사실 지금은 대화 내용이 잘 기억나진 않지마는.. 대략적으로 이런거였음. 응.응. 얼마? 하루 십몇만원? 응.응. 근데 우리 애기 몇 살이랬드라? 아. 그렇구나. 그럼 오늘 계속 같이 있는거다? 사실 저것도 정확하진 않지만 당시 내가 느꼈던게 '오메 원조'였기땜에. 남자가 나가는게 들렸고, 얼른 옷을 추스림. 뭔 깡이었는진 모르겠는데 거의 바로 따라나감. 그 통화한 남자인듯 한 사람이 안쪽 자리에 앉음. 피방 안에서 112 누름. 내 폰으로. 여기 어디어디 피방인데 제가 방금 화장실에서 어떤 대화를 들었는데 이러이러한 내용이라서 원조일까봐 전화드렸다.
	84	좀 전에 세월호게시판에 밀키스 글 쓰고 생각남. [새창]	2016-05-30 09:29:50	1	삭제
		본삭금 걸고 옆에 있던 이동?뭔 버튼 눌렀는데 그냥 올라가버렸네유ㅜㅜ 본삭금 걸린 상태라 수정도 안된대요..ㅜㅜ 그냥 여기다 쓸게요ㅜㅜ
	83	세월호 리본으로 날 종북이라 칭했던 상사 이야기.(밀키스 썰) [새창]	2016-05-30 09:22:44	65	삭제
		맞다, 이번 선거 때 전 부재자투표를 했는데, 인증도장(체할 때 누르는 곳)보고 또 이 종북 빨갱이 하는데 옆에 계시던 부장님께서 '그럼 나도 빨갱이냐'했던 썰도 있지요
	82	[BGM] 태양계 마지막 행성의 신비한 사실 2부.jpg [새창]	2016-02-23 23:34:10	0	삭제
		항상 잘보고있어요~ 늘 감사합니다~~
	81	국립 암센터 의사 명승권, '인공 합성 비타민 드시지 마세요'.jpg [새창]	2016-02-14 06:17:49	0	삭제
		...그래서 먹어유..말아유..? 죄송해유.. 밤을 샜더니 머릿속에 입력이 안되네유ㅜㅜ..
	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05 04:24:53	0	삭제
		새로 글 쓰기 그래서 바로 댓글 또 남겨요!! 2회차 중반쯤!! 덕선이네 할머님 아프셔서 부모님이 자리를 비우셨는데, 그 때 아침에 혼자 자던 노을이가 (노을이는 부모님이랑 같이 자니까요!) 테레비쪽으로 개구리다리로 자는걸 덕선이가 깨우면서 "아 얜 왜 이렇게 아래로 가서 자" 뭐 이랬..던듯요. 이것이 그 공구리를 치며 수연이가 정팔이랑 한 침대에 있게 된 계기가 아닐까하는...☆
	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05 04:18:49	0	삭제
		아나 테레비 보느라 글을 대충 올렸네요. 취중에 보면서 비슷해보였는데.. 혹시 아니라면 그냥 아닌걸로.. 헿☆
	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03 19:18:00	1	삭제
		좋은 기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75	본삭금이 걸리지 않아 못걸어 죄송합니다ㅜ 짤 구해요 [새창]	2015-11-10 06:38:19	0	삭제
		헉.. 댓글이 달렸다.. 늦게 확인해 죄송합니다, 그리고 정말 감사합니다!!!!
	74	그려드릴까요 참여해주신 분들 다 고마워요 [새창]	2015-09-26 16:43:58	0	삭제
		감사합니다♡ 비렁탕님 즐추보내세요♡
	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16 03:15:49	0	삭제
		진심으로 재밌게, 감사하게 읽었어요! 좋은 작품 정말 감사합니다ㅜㅜ♡
	71	펭현숙 [새창]	2015-09-14 20:46:26	0	삭제
		앗 그러고보니 동게로 갈까 무도게로 갈까 고민하다가 여기 온거니 게시판 지적만큼은 넓은 아량으로 넘어가주세용..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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