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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돌아온새우탕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2-05
    방문 : 5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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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새우탕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99 위험천만 고압선 자르기 [새창] 2017-11-06 16:21:55 5 삭제
    밤에 산책하다가 변전소 옆을 지날 일이 있었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영화같은 효과음이 들렸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악마들이 쓴다는 전기채찍의 실물을 본것 같았습니다. 사람키 서너배만한 길이의 채찍이 번쩍번쩍

    무서워서 도망치는게 아니라 계속 구경하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었습니다. 뭔가에 홀린것처럼...
    698 "자라니 된 주혁이" 김주혁 죽음 조롱한 "남성 혐오' 워마드 회원들 [새창] 2017-11-02 00:21:40 0 삭제
    공감능력...
    697 남군병사 내년부터 = 30~40 여군병사 = 140 ? 장난하나 [새창] 2017-11-01 14:34:33 2 삭제
    약자는 약자가 아닌 저능인으로 낙인찍히고, 저능인을 부양하느라 과부여된 노동을 피하기 위한 이민이 성행하게 될 것입니다.
    이민허가를 받아내지 못할만큼의 어중간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에게 그 짐을 나누자니, 기존의 자신들이 가졌던 민주적 정치성향에 반대되는 행보가 되겠지요.
    진보를 잘못 받아들인 자본주의 국가들이 걸어간 길이 대개 그렇습니다. 우리나라는 그렇게 되지 않으리라는 법이 없습니다.
    항상 역사는 증명하고 기록되는데, 그것을 보는 사람의 지성 또한 변하지 않으니 역사는 반복됩니다.
    696 '공무원 시험 전쟁' 이유 있다..기대소득 7억8천만원 많아 [새창] 2017-10-31 02:33:37 1 삭제
    8급 실수령액이 300이려면 사실상 군대에서 원사 진급 몇번 엎어져서 빡친김에 군대 뛰쳐나온게 아니고서야...
    695 촉매제만 다를 뿐. 아마도 타 게시판도 겪게될겁니다. [새창] 2017-10-29 09:09:01 14 삭제
    안철수 한창 뜰때도 "정치적 관심과 맹목적 팬덤의 차이는 자각하면서 합시다." 했을때 한소리 들었던 경험 있던지라
    이상주의가 회의주의로 돌아서는데에는, 같은 이상을 지향하던 사람들이 정의구현을 핑계로 전체주의를 옹호하는 것도 이유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6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9 08:54:03 6/9 삭제
    특정 종교에서 이단 정의할때 쓰는 화법이네요.
    693 적폐미니즘 근황.jpg [새창] 2017-10-27 09:05:43 8 삭제
    으아아아아 비품좀 날라주고 정수기 물통좀 갈아주면, 내가 "수고하셨습니다" 하면서 커피도 타드리고 포카리스웨트 파우더도 타서 얼음동동 띄워드리고 다 잘할 자신 있으니까 그러니까 얼른 구루마 끌고 비품 나르러 가세요
    692 (때때로 후방확인) 여러분들이 뭘 좋아하는지 몰라 49탄 (모바일 주의) [새창] 2017-10-23 10:43:09 1 삭제
    이 분 17금 이상짤 위주로 모아서 한번에 올리면 추방 당하니까 편식 안하는척하느라 힘드실듯 합니다른이름으로 저장
    691 방금있었던 따끈따끈한 멘붕썰 [새창] 2017-10-21 22:05:13 12/23 삭제
    아들을 낳으면, 지같은 년 때문에 차별받고, 딸을 낳아도 지같은 년 때문에 싸잡아 욕먹고 그런줄도 모르고 세상이 썩었으니 지혜롭게 헤쳐나가야 한다고 믿고
    690 삼월이 결혼식인데 대뜸 할머니 장례식 비용으로 천만원달라는 우리아빠 [새창] 2017-10-21 08:06:10 90 삭제
    베이비붐세대 아버지들이 겪는 가장 큰 모순이 그거죠.
    엄근진은 혼자 다 떨어놓고, 내가 있어서 가족 균형이 잡힌다는 착각에 빠지면서 진짜로 해야할 도리의 선은 한발 빼고 남한테 이게 도리다 저게 도리다.
    그걸 보는 내 심정은 도리도리를 넘어서 절레절레...
    689 샌디2500할배 틀니랑 지팡이 달아줬습니다... [새창] 2017-10-20 22:56:13 0 삭제
    강령술...?
    688 자세는 완벽했으나... [새창] 2017-10-19 13:37:08 50 삭제
    6살때는 2m가 조금 안되는 미끄럼틀 받침에 걸쳐앉아있다가 뛰어내려도 안 아팠어요.

    26살때는 1m짜리 돌담에 앉아있다가 뛰어내려도 발바닥에서 쿵! 짜릿짜릿 하지요.

    분명 6살때 신던 운동화는 몇천원짜리 시장표였고, 26살때 신은건 10만원짜리 나이키인데도..

    지금은 그냥 난간 걸터앉았다가 내려올때조차도 양손으로 최대한 밀착해서 스르르 툭. 읏차!
    687 왜 이리 주변에 컴맹이 많은건지 답답해요 [새창] 2017-10-18 20:02:07 0 삭제
    쉬운건 배우고, 어려운건 값을 치른다.
    -내가 나쁜사람일때 생기는 대부분의 인간관계 문제돌을 해결할 수 있는 마법의 주문입니다.
    686 지금 가격들이 다 뛴건가요..? [새창] 2017-10-17 21:58:35 0 삭제
    지금 코인판에서 유망코인들 회귀율 찍어보면 100% 나오는 코인 하나도 없습니다.
    로드맵대로 진행된 개발 발표 때문에 수배씩 성장한 코인 나오는거야 빈번하지만, 그 후 행보는 스트라티스 반토막난 과정 따라가는 모양새이지요.
    685 지금 가격들이 다 뛴건가요..? [새창] 2017-10-17 21:55:09 0 삭제
    제가 EVGA 1080 Ti 3개월 전에 직구로 구매한 사람입니다. 동급제품들 국내출시가격이 10만원정도 더 싸더군요. 암드에서 베가 똥통에 빠진 기념으로 1080Ti 수명이 연장되었습니다. 기존에 1080Ti 출시 머뭇거리던 비레퍼 제조사들 전부 뛰어들어서 지금 가격안정화 확실히 되었습니다. 가격 오른 이유는 오히려 램값이 지난 4개월 사이에 2배 뛴 탓이 크겠네요. 그나마 해외 직구처들 알아보면 삼성램이랑 게이밍용 고사양램 용량당 가격이 동일한 기현상이 있습니다. 삼성에서는 생산라인 30% 줄여서 올라간 생산단가+맨날 하던 치킨레이스/단가올리기 패턴중 단가올리기를 겸비했기 때문에 높습니다. 반대로, 가격 올리기 이전에 납품받았던 삼성 및 하이닉스 제품으로 고사양램 제조해서 파는 기업들은 아직 가격상승이 적용이 안된 상태입니다.(물론 이 상태가 오래 갈런지는 장담 못합니다.)
    베가가 똥통에 빠진 기념으로 엔비디아는 1070Ti까지 출시하겠다고 선언하였고, 비트코인 채굴용으로 1060 GPU 8개에 CPU 하나 박은 마이닝머신도 정식 출시된데다가, 1060에 들어가는 GPU 고대로 박아놓고 디스플레이 관련 포트 없는 채굴용 글카도 따로 나오는 탓에, 1080Ti가 비트코인 영향으로 올랐던 거품은 빠졌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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