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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새우탕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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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새우탕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4-15 00:04:20 2 삭제
    죄송합니다 :(
    9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4-14 22:47:10 14 삭제
    이해를 못한 사람치고는 매우 깔끔한 상황설명입니다 :)
    967 와이거 레알이냐? [새창] 2019-04-14 12:58:53 5 삭제
    이순신 장군은 적의 침략을 피해 도망친 여성이 "일본군이 쳐들어왔다!"라며 군영으로 도망치자, 낭설로 군기를 어지럽힌다는 이유로 참수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모든 일의 이후 기록을 토대로 내가 발전해야 옳은 것이고, 비판 또한 가능하지만 신봉자들을 비난하기 위한 수단으로 삼는다면 나도 똥을 파먹고 사는 똥파리가 된다고 합니다.
    966 방송중 현피신청 [새창] 2019-04-14 04:51:30 1 삭제
    안정은 클래식 음악으로, 신선함은 마트 신선코너에, 잼은 냉장고에
    965 이 사양에서 램만 8G 추가하면 체감할 정도로 좀 빨라질까요? [새창] 2019-04-13 09:35:16 0 삭제
    2. 외장그래픽 -> 내장그래픽으로 수정해야 되네요
    964 이 사양에서 램만 8G 추가하면 체감할 정도로 좀 빨라질까요? [새창] 2019-04-13 09:34:39 0 삭제
    발적화게임 or 고사양게임에서 체감 가능하고요. (둘 다 해당되는 배틀그라운드는 체감이 크게 가능합니다.)
    1. 외장그래픽 쓰면 듀얼채널이 의미 없다 (X)
    2. 외장그래픽 성능이 싱글채널vs듀얼채널 여부에 따라 크게 좌우된다 (O)
    램이 듀얼채널이면 당연히 대역폭이 확장되어 반응속도가 빨라지긴 합니다.
    그런데 주로 하신다고 말씀하신 부분들 보면, 램을 늘리더라도 창 불러오는 반응속도만 0.0몇 초 빨라지는 차이일 겁니다. 사양 낮은 프로그램이 버벅대는 것은 쓸데없는 프로그램들 지우고 자주 사용하지 않는 프로그램들 자동실행여부 정리하는 것으로 해결하셔야 될 겁니다. 백그라운드라고도 하고, 정리하는 작업을 통칭해서 최적화라고도 합니다. 구글에 백그라운드 최적화 검색해보시면 대부분의 요령이 나오는데, 백그라운드 최적화 해주는 유틸을 까느라 새로운 백그라운드를 늘리는 행위는 지양하시고, 작업관리자 프로세스 목록을 이름순으로 정렬하셔서 직접 하나하나 구글링 해보시고 정리할거 찾아서 10여개 정도만 정리해도 확실히 체감되실 겁니다.

    특히 영상보는 취미가 있다고 하셔서 첨언해드리자면, P2P 이용할 때 그리드 프로그램 깔리는거 을사조약 맺고 "난 컴맹이지만 불따는 피할수 없는걸~"하면서 방치해서 버벅대는 컴퓨터도 흔합니다. 요즘은 스트리밍 사이트도 까딱하면 컴퓨터 노동사이트 걸리기 쉽상이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963 먹방 bj벤쯔..얼굴만 보면 분명히 저체중으로 보였는데...jpg [새창] 2019-04-11 14:25:30 0 삭제
    게임을 중독자 집단으로 판정받게 맏드는 표본인구가 있듯이, 커뮤니티를 정신병자 집단으로 판정받게 만드는 표본인구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하는 말에 하나하나 귀 기울이다보면 유명한 말 하나가 생각납니다. "심연을 들여다보면 심연도 너를 들여다본다."
    익명과, 평생 마주할 일 없는 관계의 사람들이 바닥치는 자존감을 채울 수단으로 타인을 깎아내릴때, 그것에 하나하나 반응하다보면 어느 순간 현실에서 채워야할 자존감이 허상의 세계에서 가공되어 허허로이 겉모양만 다듬게 되고 결국 현실의 시간마저 날려버린 후에야 "나에게는 심연이 가지는 신념조차 없구나"싶어 허무에 빠지게 됩니다. 시간은 멈추지 않고 갑니다. 그 멈추지 않는 시간 속에 아무런 영향력도 행사하지 못할 인연을 악연이라 착각하여 감정을 소비하면 너무 아깝습니다. 시간도 정신력도...
    962 아이 만드는 법을 알려주는 성교육 만화.jpg [새창] 2019-04-08 13:12:45 0 삭제
    ㅋㅋㅋㅋㅋ 실패한 드립이라 다행인 원본 아닙니까 ㅠ
    알게 되어 감탄했지만, 몰랐더라면 하고 탄식하게 되는 체어드릴샷...
    961 앞집에서 삼겹살 구울 때 [새창] 2019-04-08 13:08:47 1 삭제
    고기집 앞을 지날때 삼겹살 냄새가 주는 데미지가 100이라면 돼지갈비가 주는 데미지는 200 + 스턴효과 였던것 같습니다. 왜일까요. 곱창, 막창, 그리고 소의 각종 특수부위 냄새는 속성데미지처럼 취향에 따라 데미지가 달라지는데 돼지갈비는 왜 그럴까요
    960 아이 만드는 법을 알려주는 성교육 만화.jpg [새창] 2019-04-06 08:50:31 0/4 삭제
    역시 냄져!
    959 세상에서 가장 작은 멍멍이 [새창] 2019-04-05 09:09:03 1 삭제
    장판 어케깔았누! 핀셋으로 한땀한땀 ㄷㄷㄷ
    958 로또당첨 고대생 [새창] 2019-04-04 20:37:09 0 삭제
    월급이 400을 넘어가면 상대적 만족도가 오히려 감소한데요
    957 숨막히는 터널통과 [새창] 2019-04-04 19:12:33 0 삭제
    2열 종대! 다시 배우라고 군대 한번 더 보내야 합니다. 저딴 인간들도 술자리에서 뉴스보면서 정치인 화두로 얘기할거 생각하면 으허허
    956 하렘 세계의 이세계 용사 만화.jpg [새창] 2019-04-04 18:51:33 0 삭제
    '바지를 입으면 신경쓸 거리가 하나 줄어드니까'라고 생각하고보니 비행청소년이 왜 생기는지 깨달았습니다.
    타인의 관심이 아닌 스스로의 관심으로 충족되는 자존감과 그로 인한 성장의 선순환이 필요한 것이었습니다!
    9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4-04 18:45:59 5 삭제
    맞아요. 밑에서부터 "10개를 들 수 있다면, 10kg 얹어서 5개를 들 수 있어"가 꾸준히 학습되거든요.
    도저히 불가능할것 같은 무게 밑에서 적응을 통해 10개, 20개가 가능해지면 웬지 이번에는 올라가도 될 것 같은 고양감이 샘솟아요

    흔히 동기부여 조언들이 말하는 "할 수 있는것부터 해라"가 이런 뜻이었나 싶어요. 할 수 있는 것을 넘어 매우 잘하게 되면, 할수 없다고 생각했던 것들도 할 수 있다고 믿게 되어 부딪쳐보게 되는거구나~ 하고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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