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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돌아온새우탕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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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새우탕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44 대형마트 입주 지역의 편의성 [새창] 2018-01-26 09:51:50 1 삭제
    사실 "일부"로 면죄부를 받기에는 멀리간 종류의 죄들이 많은데, 게으름은 눈에 보이는 것 이외에도 많은 것들을 망각하게 만듭니다.
    743 블록체인기술과 비트코인거품과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한숨) [새창] 2018-01-14 19:55:12 0 삭제
    공부하는 사람으로써 100%를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제가가 알고 있는것을 100이라고 가정하면, 200을 아는 사람도 있고 1000을 아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 사람들에게 배움을 청할 자세만 갖추어져 있다면 제가 가진 것이 100%가 아니라는 사실은 내일을 맞이할 이유가 되어줄 것입니다.
    블럭체인 기술은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분산원장 기술이 맞습니다.
    다만, 블럭체인 기술을 도입한 최초의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이 과도한 투기의 수단으로 이용당함으로써 암호화폐에 대한 그릇된 인식들로 인해 그 본질에 대한 욕설이 아무렇지 않게 오가는 모습에 언짢음을 과하게 표현하게 되었습니다.
    각자 다른 의견을 가지는 모습에 대해서는 저도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다수의 사고가 개입될수록, 다수의 의중을 참고할 수 있게 되고 더 많은 이익창출 수단(부정적 수단이 아닌 컨텐츠, 흔히 니즈라고 퉁치는 그런 부분들)을 고려할 여지를 주겠지요
    대중의 합의는 얼마든지 조작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댓글로 치고박기에는 날을 새도 부족할만큼 많은 실례들이 존재하고, 고전적인 대표사례는 마녀사냥이나 소크라테스의 변명 정도로 짚어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비트코인과 유사하게 비유할만한 최적의 사례는 러다이트 운동이라고 생각하고요

    부정적 인식이 한번 박히고나니까, 대중의 입맛에 맞춰 소비되기 위한 왜곡된 정보가 끊임없이 재생산되는 모습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닌 정말 궁금하신 거라면 답글 남겨주시면 대략적인 원천기술에 대해 자세한 설명이 담긴 링크들을 걸어드리겠습니다.
    처음 언급했다시피, 제가 아는 영역은 "이해는 했으나, 설명을 위해 상대와 나의 관점의 차이를 이해하고, 지평의 차이를 이해하고, 대상에 대해 설명할 적합한 어휘를 선정하여 설득 가능한" 수준까지 도달하기에는 미미한 수준이라 궁금하신 부분들을 세부적으로 말씀하시면 각각에 상응하는 정보들이 담긴 링크들을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742 비트코인에 대한 사람들의 편견 깨기 [새창] 2018-01-14 16:32:10 2 삭제
    그렇게 따지자면 인텔보다 앞선 기술 왜 연구 안하고, 나사보다 앞선 기술 왜 연구 안하나요
    원초적이다 못해 "사람은 왜 사람이라고 부르는거야?" 수준의 질문인데, 철학적인 사유를 위한 질문도 아니잖아요

    혹시라도 리플, 퀀텀보다 전망 좋은 코인의 이름을 뱉어내게 하려는 의도라면 굉장히 지능적인 댓글이라고 평가해주고 싶을 수준이네요
    741 암호화폐의 문제점을 나열한 글이 IT 게시판에 올라왔군요 [새창] 2018-01-14 16:10:51 1 삭제
    장기투자가능성 바라보고 들어왔는데, 투기자금이 몰려들어서 시장가격에 거품이 형성되고 실제 가치를 평가할 틈도 없이 가격 혼자 앞서 달려나가버렸습니다. 가치평가의 지체가 지속되면, 신규투자자 유치와 별개로 산업의 성장가능성이 저해당합니다. 그래서 오지 말라는 겁니다. 해라 마라가 아니라 정말 간절히 신규자금 유입을 막고 싶은 심정이라서요. 하고 싶으면 하세요
    말이라는게 어조가 있는데 "옹호론자분들께선 꼭 읽어보시고 아주 유익한 해결책이 도출되었으면 합니다. 그게 가능하다면 말이죠" 이런식으로 말한 사람이 저에게 자가당착을 언급하실 자질은 갖추셨다고 생각하십니까?
    우리 서로 자가당착의 굴레를 벗어날리 없는 우매한 사람들끼리 서로에게 오물같은 어휘를 던지지는 말자고요. 허울뿐인 품위를 그런식으로라도 지켜야 한다면 말이지요
    제가 어딜봐서 우월하다고 말했습니까
    그리고 저는 강경론자들을 상대하기 위해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 성격이니까 제가 얼마나 잘 아는지 모르는지 궁금하시거든, 제 과거 댓글들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규제 도입에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740 고3) 턱걸이 100개이상.. 해봤어요. [새창] 2018-01-14 13:16:56 0 삭제
    운동 열심히 하셨네요
    나이를 생각하면 앞으로 성장가능성도 으마으마할거예요
    화이팅!
    739 암호화폐의 문제점을 나열한 글이 IT 게시판에 올라왔군요 [새창] 2018-01-14 13:04:26 2 삭제
    네 그냥 관심도 갖지 마세요. 그냥 하지마세요 망할거라고 믿고 하지마세요
    애시당초 1년 반에 걸쳐서 이더리움 검증 끝날때까지 천천히 6배 성장할거라고 투자했더니, 6개월만에 6배 성장해서 하나도 안 기쁘고,
    여론만 개떡같이 형성되는거 보면서 역시 지식의 선도분야 영역에서는 대중이 꼰대역할을 자처하는게 유구한 전통이구나 한번 더 깨닫기만 했지요.

    선각자들이 경제나 정치와 관련된 OO주의, OO사상 이정표만 박아놓고 선택은 대중의 몫으로 넘겨두는 방관 or 회의의 길로 괜히 들어서는게 아닙니다. 대중은 어떻게 계몽시키려 하든 스스로의 게으름으로 말미암아, 유력자들의 폭거로 말미암아 결국 개돼지가 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아챘기 때문입니다.
    꼰대는 멀리 있지 않습니다. 믿고 싶은 답을 정해놓고 지식의 유입을 차단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꼰대의 길을 걸어온 과거를 자각하게 되는거죠.
    738 블록체인기술과 비트코인거품과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한숨) [새창] 2018-01-13 22:12:17 0 삭제
    정정하겠습니다.
    비트코인 -> 블럭체인
    737 암호화 화폐를 왜 캐고 왜 돈을 줄까요? [새창] 2018-01-13 21:56:39 1 삭제
    비트코인에 대해 이해는 제대로 하고 쓴 글인지 의심스럽습니다. 난이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게 아닙니다.

    배경지식 없이 전문가들의 움직임을 무턱대고 따라가면 이익을 취하는줄 착각하고 투기하는 사람들로 인해 가격변화의 양상이 과열되고, 가격이 상승된만큼 채굴업자들이 몰리고 마이닝풀이 가지는 연산능력의 총량이 증가하면서 채굴난이도의 기하급수적 증가를 부추긴 것이지요.
    비트코인의 원천기술에 대한 이해가 올바르게 되어있는 사람들은 채굴업장들의 규모축소를 오히려 반기고 있습니다.
    코인 자체가 인플레이션 없이 오랜세월에 걸쳐서 가치판단이 이루어지게끔 설계를 잘 하면 뭐합니까. 개미들이 투기성향에 찌든 멍청이들고, 그 성향을 이용하는 세력이 있는데

    인과의 순서를 어디에 두느냐는 개인의 관점차이라고 하겠지만, 사실이 아닌것을 사실인양 믿고 떠드는 것은 더닝크루거 초입에서나 저지를 실수인데 그런 글이 베스트에 올라오는 것을 보니, 게으름을 침착함으로 둔갑시켜 안도감을 얻으려는 보수파 vs 욕망에 눈이 먼 투기꾼 vs 객관적 사실의 왜곡에 탄식하는 사람들 삼자구도로 보입니다.

    기술적 기반과 한계를 인지한 상태로 투자하고 있는 사람들은 주의하고 있는데, 투기를 막으려거든 제도권에 편입시켜야지, 무턱대고 암호화폐를 통째로 규제하려 드는것은 국가에서 보편이익을 수호하기 위해 러다이트 운동을 지지하는 모양새 아닙니까
    이래놓고 국가경쟁력에서 뒤지면 그때가서 "파이가 작아서 나눌것이 없습니다. 일단 대기업을 중심으로 경쟁력 있는 코인부터 만들어 키웁시다." 어디서 많이 본 사이클 다시 돌리려고요? 그때 가서는 누구탓을 하게요. "박상기 법무부장관 개인의 일탈이 사실은 세력의 로비로 이루어진 것이다. 그러니 관련자 두어명 재산 국고환수 시키자! "하고 유야무야 할건가요?

    당장 거래소 실명제랑 발맞추어 양도소득세, 증여세, 상속세 매기고, 트랜잭션 실시간 중계시스템 갖추지 못한 거래소는 거래소 운영 자체가 불가능하게 하고, 프라이빗 코인에 대한 거래만 강경하게 금지시켜도 암호화폐 규제의 첫 기틀은 잡힐텐데 행정부는 재정거래와 작전을 부추기지 못해 안달났고, 대중은 언론 장단에 "그래 옳아," "암 그렇고 말고" 말고는 할줄 아는 말이 없는 상태입니다.

    비트코인은 제가 봐도 거품 많이 꼈습니다.
    아니 화폐로써의 비트코인은 가치가 책정되는 과정만 건강했다면, 1비트의 가치가 10억이든 100억이든 상관이 없습니다. 어차피 결제단위는 디지털의 특성으로 얼마든지 세분화 가능하고, 트랜잭션과 해시파워 문제는 앞서 말했다시피 인플레이션 방지목적에 불과하기 때문에 분기당 보상량의 감소가 충분히 이루어지고 나면, 마이닝풀도 합리적 규모로 축소되면서 가격이 안정되고, 전기소모량 문제는 애시당초 없었을 테니까요.
    다만 나가모토 사토시라는 익명의 주체는, 서브프라임 모기지같은 큰 사건을 겪고도 인간의 투기성향이 이렇게 빨리 회복되어서 가격의 상승을 부추길 거라고는 예상 못했겠지요. 비트코인의 실수라면 그것 뿐입니다.
    결국 투기하는 미친자들은 뭐로 막아도 투기를 유토피아로 향하는 티켓이라고 믿을 수밖에 없습니다. 투기가 투기로써의 경제적 위치를 갖지 못하도록 합리적인 규제를 해야하는데, 모르면 덮어놓고 모른채하다가 뒤늦게 깨닫고 부랴부랴 달려드는 모양새가 어째 서양의 러다이트-플랜테이션 흐름에서도 봤고, 우리나라 신미&병인양요 거쳐서 개화기 시절에도 봤고 근래에는 아이폰vs옴니아 시절 (애플의 특정 프리미엄 정책에 대해 욕은 하더라도 헬조선식 대기업;통신사들 개수작을 박살내고 3G 시장으로의 전환을 칼치기 해주었지요)에도 봤고 유사사례를 찾으려면 끝도 없겠네요
    그런 티켓에 삶의 희망을 걸어야 할만큼 세상 팍팍하게 바라보는 사람들을 긍휼히 여긴다면, 경세제민의 의미부터 다시 헤아려야지요. 모른다고 규제가 답이라고 외치면 경제 왜 합니까
    736 블록체인기술과 비트코인거품과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한숨) [새창] 2018-01-13 21:22:45 1 삭제
    비트코인 서비스가 이미 있는 기술로도 해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쓸모없다고 주장하는데에 동조하시는 분들은,
    배달대행 서비스가 왜 흥한건지 이해할만큼의 경제적 지평이 없는 분들이고
    용역사무소가 왜 안 망하는지에 대해 이해할만큼의 경제적 지평도 없는 분들이고
    심지어 닷컴버블 이전에 IBM이 저지른 "컴퓨터같은 고도로 정밀한 기계는 전세계에 천만대면 충분하다."라는 망언도 모르시는 분들일 것입니다.

    꼰대는 항상 답을 정해놓고 자신의 길이 얼마나 우월하고 합리적인지 강변하려 드는데, 지식과 관련된 분야에서는 대중이 주로 꼰대의 역할을 자처합니다.
    735 주인놈이 포토샵 달인일때 [새창] 2017-12-29 05:19:47 1 삭제
    한명의 죽음은 누구나의 슬픔이고, 백명의 죽음은 크나큰 슬픔이지만, 만명의 죽음은 통계가 된다. -누가 한 말이죠?-
    7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29 03:46:59 0 삭제
    생각합니다.
    7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29 03:46:09 1 삭제
    정부가 의도치 않게 세력의 조커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세력은 손안대고 코푸는 효과를 누리고 있지요

    https://steemit.com/kr/@dakfn/31rwta
    마약을 금지하는게 대안이 아니라, 마약을 하지 않아도 정신적 위로를 얻을 수 있는 사회를 마련해야 하며,
    게임을 금지하는게 대안이 아니라, 10대에 즐길수 있는 취미 + 그 취미를 지원해줄 수 있는 40~50대 부모들의 경제적 안정성 확보를 해야 한다는거 모두 알고는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암호화폐도 비트코인 투기는 부정적으로 바라보지만, 암호화폐에 대한 인식 자체를 부정적으로 하고 들어가면, 장영실 몽둥이질 해서 죽이고 3세기 동안 과학 암흑기를 맞이하게 만든 사대부 + 정점 찍은 흥선대원군 조합이랑 뭐가 다릅니까

    극우꼴통들 때문에 진보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보수인거 다들 뻔히 알고 있는데, 스스로를 정조대왕과 사간원들인줄 알고 게으름에 빠진 행정부는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세력들의 작전이 완성되는 과정에서 조커역할을 해버렸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거듭 말하는거지만, 비트코인이 거품 꼈다는 사실을 부정하는게 아닙니다.
    암호화폐에 대한 대중적 인식이 시대의 흐름에 못 따라간다고
    732 베오베 베스트에 올라오는 글은 가리지 않고 보는 저로써는... [새창] 2017-12-19 17:19:12 16 삭제
    촛불은 세력이 들자고 해서 들었나요?
    참다참다가 터진거죠
    오유 일상글 평균적인 반응 보면 "참다참다 화냈더니 '너 갑자기 왜그래' 소리 든는다."하면서 속상한 일 있었던 사람들 많던데
    이거 마치 조별과제 피해자만 있고 자신이 가해자였다고 고백하는 사람은 없는 세상 모습 그대로 보는 느낌입니다.
    731 비트코인이 거품인 이유 [새창] 2017-12-12 07:40:56 0 삭제
    조정에도 같은 생각이라고 하니, 앞의 문단과 이어지는 느낌이네요.
    작성자님의 의견에 동의한다는 뜻으로 달은 문장입니다.
    730 비트코인이 거품인 이유 [새창] 2017-12-12 07:37:17 0 삭제
    제목에서 거품이라고 언급하셔서 관점을 그쪽으로 두고 설득하는 어조로 제 생각을 펼쳤더니 답댓을 이리 달아주셔서 혼란스럽습니다.
    해외 신용카드 사례~짐바브웨 부분에 대해서는 기존에 생각지 못했던 부분이긴 합니다.
    금 얘기는 마침 잘 언급하셨다 싶은게 사실 비트코인이 토막난 후 안정선을 찾게될 어느 시기에 대해 생각해본 적은 있으나, 그때 떠올린 말이 "금은 망해도 금이다."라서요. 단기적으로 볼땐 지금의 거품현상도 여태까지 금전의 이동중에도 자주 보였던 과도기적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비트코인의 종착점 이전에 발생하게될 최고점을 기준으로 생각하면 지금 가격에 대해 거품이 아닌것 같으나, 제가 금전의 흐름에 도통한 사람이 아니라서 확답은 못 내리겠습니다.
    물론 금은 실물경제가 존재하고, 비트코인은 하드포크 혹은 대체제의 등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고유명사로 지칭하는 비트코인은 망해도 금인 시기를 지나 가치가 0에 수렴하게될 시점이 올 확률이 높다고 생각할 뿐입니다. 당연히 각각의 구간을 맞이하기 전에는 전조증상이 있겠지요.
    근래의 여러번 있었던 조정기간들 중 "이번이 그 마지막이다!"라고 외칠 충분한 이유를 얻기 전까지는 저도 비트 갯수 늘리기에 집중해왔고, 앞으로도 계속할 생각입니다. 마치 비트코인가치 하나만 보고 들어온척 했지만 저도 고점, 저점 보는 안목이 생겼다고 자신할 무렵에 스캘핑 - 스윙 거쳐서 까먹으면서 터득한 지혜로 확신에 찬 스윙만 합니다. 우상향 장 덕을 톡톡히 보면서 그나마 잃지 않았기에 이렇게 자신있게 소신답글 달 수 있는것 같아, 거듭 우상향 장한테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더리움의 사례를 본받아 스트라티스, 아크같은 유망주 투자도 해왔고 앞으로 더 찾아볼 생각이지만 역시나 기존의 대기업들이 넉넉한 자본과 고급인력을 바탕으로 기술적 검증을 해주기 전까지는 저도 "불었네" 정도로 만족해야 하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제가 언급하는 부분들 생각해보시면, 확신의 근거가 부실하다는 점을 눈치채셨을 거라고 봅니다.
    원글의 7번 부류들과 다른 점이라고는 믿음의 증거가(경험적 지식을 기반으로 한 상상의 종류가) 다양하다는 것 뿐이잖아? 싶을 정도로요
    제 기억으로는 대략 8~10회 정도의 사망선고와 수십개의 비관론이었는데, 사망선고가 206번째일 정도로 오래 봐오셨다면 제가 더더욱 철부지처럼 보일 것 같기도 합니다.
    물론 초반에 차트에 대해 알아보다가 과거사들로부터 미래의 암흑기를 예지할만한 근거들도 많이 보긴 했습니다만, 최고점을 찍고 반토막나서 "금은 망해도 금이다"를 읊기에는 지금 가격의 반토막으로는 가상화폐의 가능성을 담을 수 없다고 보기 때문에 멈추지 않을 생각입니다.

    빠르면 이번달 늦으면 다음달 예상하신다는 조정에도 같은 생각입니다.
    특히 이번 낙장때 원화 거래시장 기준으로 따지니까 2400->1400이지, 달러화 기준으로 감안했을때 밑바닥 11000달러까지 예상하고 무릎에 스윙 걸었는데 차트들 보면서 시시각각으로 "저점이겠지?" "저점이겠지?" 반복해서 노크하는 듯한 모습에 놀랐고 결국 12700달러에서 반등하는 거 보고 신기했습니다. 지금 이 기세로 2만달러를 가든 못가든 추가조정으로 인해 정신 바짝 차려야 웃으며 넘어갈 수 있는 송구영신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경제게시판 또 난리나겠네요)

    만약 조정이 오지 않는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도 유명한 말이 있지요.
    "나는 천체의 움직임을 계산할수 있음에도, 인간의 광기를 계산할 수 없었다." -아이작 뉴턴-
    저는 아이작 뉴턴이 될 자신도 없으니 계산은 요원하거니와, 지금은 인터넷계의 강호동이 되려나 봅니다.ㅎ
    다만 이번에는 뚜렷한 악재 없는 하락이었다는 점과, 일본자본 비율이 높아졌다는 점에 비추어 볼때 한번의 스윙기회가 올지 확신이 서지 않는 마음도 얼핏 들긴 합니다.
    결국 흔한 개미투자자들이 건내는 인사말로 끝내야겠네요.
    성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정성답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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