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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돌아온새우탕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2-05
    방문 : 5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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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새우탕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59 지방을 태우는 간단하고 조용한 유산소 운동 [새창] 2018-02-13 16:16:47 5 삭제
    원래 허벅지가 찢어지는듯한 (or 불타는듯한) 통증을 느낄 수 있는 운동 대부분이 소리없이 칼로리 많이 소모하기 좋죠
    숨소리가 헠헠 거리면서 만화에서 나오는 김 효과가 소리로 보이는듯한 착각을 느낄만큼 거칠어지긴 합니다.
    758 납치+세뇌+개조 [새창] 2018-02-11 13:24:02 1 삭제
    권력의 우위가 정반대 아닌가요.. 한화 vs 롯데... 저렇게라도 행복하게 해주지 않으면 한화는 컨텐츠가 해탈밖에 없잖아요ㅠ
    757 전설의 쇼트랙 비화 [새창] 2018-02-10 18:15:08 8 삭제
    페이커 : "실피가 남았을때 공격하면 딸 수 있어요"(진지)
    756 임진왜란 극 초반에 전사한 지휘관들 [새창] 2018-02-10 16:52:30 0 삭제
    용장과 명장은 다른개념이라서... 척준경 수준이 아니고서야 판단미스가 크긴했죠
    아마 그래서 제승방략 얘기도 같이 거론되는것 같습니다. 잘 훈련된 정규군이 "그래 너죽고 나죽자"하는 식으로 싸워야 배수진이 가능하니까요
    비정규군과 정규군 간의 전투는 대개 적의 발목을 오래 묶어둠으로써 상대적으로 열세였던 사기의 저울이 평형을 맞추는 과정을 거치지 않고서는 버텨내기조차 제대로 수행하기 힘든 경우가 대부분인데, 구태여 마중나가 배수진을 칠 이유가 없었다는거죠
    755 핀란드 교장은 이해못할 일본의 교육 [새창] 2018-02-09 21:53:59 0 삭제
    제국주의가 인간을 부속품 취급하기 위해 연마기술을 보급했는데, 그걸 교육이라고 착각한채 살다가 이제 와서 바꾸려고 했더니 자칭 성실한 부속품들께서 기름칠 거부한걸로 모자라서, 자신의 자식들이 다음세대의 훌륭한 부속품으로 거듭날거라고, 부속품의 역할을 수행하지 않는것이 국가배반 행위라고 욕합니다. 그 문화가 애국이라는 이름으로 둔갑했지요
    754 오사카의 선후배 문화 [새창] 2018-02-08 18:29:24 2 삭제
    한국인끼리라고 한 제 예시가 잘못 되었네요. 생각이 짧았습니다.
    그럼 대머리끼리 서로 놀리고 프로페시아를 공유하면 되겠네요
    753 기러기 아빠의 눈물 [새창] 2018-02-08 18:13:36 1 삭제
    댓글들 반응 보다가 생각난 영상 링크 남깁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xBfKYH96Vo
    752 오사카의 선후배 문화 [새창] 2018-02-08 15:59:48 34 삭제
    한국인끼리 흑산도 지렁이라고 놀려도 야관문 생기면 반띵해주는 그런 문화라면 애정표현이니까요
    751 신박한 코스프레 [새창] 2018-02-04 16:22:32 5 삭제
    오지랖에 대해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고 정이나 공동체 문화가 가진 폐착에 대해서도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깨시민 계층은 죄다 커뮤니티에 상주하는데요.
    요즘 커뮤니티 보면 투기의 역설이라고 느끼는게, 투자와 투기를 구분할줄 모르는 사람의 비율이 높은 국가라서 역으로 투기의 비율의 높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풍자와 해학의 민족이라고 자위해도, 할 줄 아는게 그것뿐이라 그저 웃다가 죽는게 낙인 민족 아닐까요
    독일처럼 스테디셀러 상위권이 법전 투성이이길 바란다면 욕심이지만
    게으름을 침착함으로 위장하고 타인의 실수를 조롱거리 삼아 비웃는다면, 타인을 깎아내려 자신의 우월성을 증명하려는 과정이 끊임없이 재생산된다면 결국 꼰대는 대물림되는거 아닐까요
    제가 항상 하는 말이 있습니다.
    우려는 누구나 할 수 있다. 내가 듣고 싶은 이야기는 경험이다. "나는 이래서 성공했다. 나는 이렇게 실패했다." 그런데 세상 사람들은 말한다. "나는 이렇게 성공했다. 나는 이래서 실패했다."라고...
    750 폰지사기 7계명 [새창] 2018-02-04 06:05:56 0 삭제
    더닝크루거 매일매일 기하급수적 꽁승적립
    749 2017년부터 현재까지 가상화폐 상황 요약 (스압주의) [새창] 2018-02-03 05:45:43 0 삭제
    뭐가뭔지 모르겠으면 그냥 팝콘이나 뜯으면 됩니다.
    제작지 수백억짜리 영화도 내가 만든거 아니지만 영화표에 팝콘 사서 시간당 만원짜리 구경 하고 나오잖습니까?
    지금 이 판은 매 시간마다 수조원을 쏟아가면서 출렁거려주고 있는 판입니다. 팝콘! 팝콘!
    748 기안84 하차 요구 게시판 상황.jpg [새창] 2018-02-01 17:01:35 4 삭제
    결국 생각없는 노예들은 쇠사슬 자랑 이상의 취미를 가질줄 모릅니다.
    교육, 시야, 구조, 사회 등 여러가지 변명을 가져다 붙여놓아도 그냥 개인이 게으르고 현재 의 삶을 영위하는데에 필요한 최소한의 소양 이상의 것을 스스로 갖추려들지 않아요. 그러면서 자존감에 대한 방어기재는 너무 강해서, 그 좁디좁은 시야의 가장 구석에 위치한 것들까지도 집요하게 파고들지요 "저게 나의 자존감을 위협한다!! 죽여버려!!"
    그런 사람들이 거울을 보면 자살을 하고도 남음인데, 이 세상에 자베르는 없어요. 양날의 칼을 증명하려거든, 남의 상처보다 자신의 고름을 더 격렬히 쑤셔야 합니다.
    747 맘카페의 노키즈존 보복 역관광.jpg [새창] 2018-01-27 21:53:49 19 삭제
    먹던 손님 내쫒는건 상대가 범법수준의 잘못을 하지 않으면 불법 맞는데, 입점거부는 불법이 아닙니다.

    비슷한 예로 택시영업하시는 분께서 목적지를 듣고 판단하여 승차거부 하는것은 불법이나, 개인적 사정이 있는데 깜빡하고 빈차 알림등을 켜놓았다가 손님이 정차를 요구하길래 사정을 말하고 거절하면 그건 합법인지 불법인지 모르겠네요
    746 한국의 연금술사 [새창] 2018-01-27 21:51:14 1 삭제
    바삭바삭한 주전부리로 컴퓨터 옆에 놓고 따뜻한 우유랑 먹으면 살쪄. 마구 살쪄. 그래도 먹고싶다 ㅠ
    7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27 19:23:06 0 삭제
    코인판 지난해 5월에 들어왔습니다. 말씀하신 가격 선반영 문제 때문에 11월 이후로 답답했습니다.
    5월 들어올때까지만해도 "17년에 2배, 18년에 3배, 기술입증은 18년도 이내에 이더리움이 선발대만 끊어줘도 18년 연말이면 비트는 1200~2000정도 갈 것이고, 이더리움은 점유율을 얼마나 잘 뺏어오느냐 (가치증명을 할만큼의 실험경과가 입증되느냐)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 것이다." 이런 말을 외치며 쌈짓돈 쳐박았는데 광적인 상승을 보고 한숨 쉬었습니다.
    투자와 투기를 구분하는 기준은 가치판단 vs 돈의 흐름판단이라고 원리적으로는 생각하나, 결국 투기의 영향력이 더 강해졌음을 분명히 보여주는 가격성장률이었으니까요. 그래서 역설적으로, 투자를 보고 들어온 사람 입장일지라도 스윙쳐볼만 하겠다 싶어서 그제야 부랴부랴 배워서, 이번에 반토막 나는 구간에서 -15% 방어에 성공하고 분할매수 하고 남는 돈으로 추가하락장 기다리고 있습니다.
    글로 배우는 것만큼 중요한게 경력이라는걸 최근 한달동안 매일같이 새로이 체감하면서 느낍니다.
    주식경력 (막연한 차트바라기가 아닌 수험자의 마음가짐으로) 2년 이상 쌓은 사람에게는 여기가 노다지 맞습니다.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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