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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	[약혐]살기(죽임의 기운) [새창]	2015-05-20 18:23:03	1	삭제
		1어머나 닉네임이 무서웡 ㅠ
	6	식스맨은 SNS로 시작되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새창]	2015-05-17 09:40:57	1	삭제
		여담을 덛붙이자면 그 재미없었던 초기 포멧으로 아자! 하며 초심으로 돌아갔는데도 불구하고 난 무한도전이 웃겼다는 겁니다 (이성은 안웃긴데 몸은 막 웃고 있는...) 그 때보다 그들이(제작진 출연자모두) 한뼘더 성장했다는 거 그들은 알 까 모르겠습니다. 전 이거 백프로 안웃겨 이러고 있다가 이성 놓고 웃는 절 보고 무한도전팀 징글징글 했습니다.
	5	식스맨은 SNS로 시작되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새창]	2015-05-17 08:31:43	4	삭제
		글쎄 ...작성자가 무한도전에 관심이 있어서 이렇게 정성 가득한 글을 적었다는 가정하에 글을 읽는 내내 드는 생각이 있네요 과연 무한도전에서 노홍철의 역할이 처음부터 그렇게 컸던가 하는 생각 ....무한도전 초창기 멤버로 유재석 노홍철 정형돈이 그 사건이 있기전 까지 있었죠 그 처음 유재석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오늘 내일 하던 프로그램이었어요 무한도전은....노홍철 정형돈의 지금의 캐릭터 인지도....글쎄요 그런거 없었어요 지금에야 유느님이라는 별명도 얻으셨지만 유재석씨조차 버거워 보였어요 그 자리가...그때는....그런데 전 그 재미없는 걸 봤어요 이유는 그냥 저 재미없는 프로그램 언제 사라지나 하는 호기심이었어요 사실은...이정도였으면 다들 포기하거든요...시청률도 바닥이고 프로그램하는 출연자고 만드는 제작진들도 정신적 육체적으로 얼마나 힘들었을까요...동정표로 웃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보통 사람들이었다면 '포기'라는 걸 하지 않았을까요? 그런데 사실 시린 겨울뒤 봄이 오고 가장 추운 그 순간이 동트기 직전이라는 걸 그들은 알았던 걸까요? 이름따라 간다더니 그 "헛된"도전을 포기 하지 않더군요...여기서 그 헛된 도전이라는 것에는 황소랑 줄다리기, 목욕탕 물퍼내기 등등 컨텐츠를 포함해서 프로그램에 대한 도전 모두 총괄한 표현입니다. 무모한 도전이 재미가 없나? 그럼 이건 어떤가 저건 어떤가 ..... 기존은 프로그램 포멧을 정하고 그걸 고수 유지하는 길을 가는데 "무한도전"은 그걸 깨고 프로그램 포멧자체를 꾸준히 도전합니다. 그 결과 탄생한 여러가지 포멧의 "특집"들이 생겼고 이젠 다채로운 포멧을 도전하는 것이 "무한도전"의 포멧이 되어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참 신기한게요 그 무한도전이 점점 재밌어지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사실 난 그냥 무한도전 잘 되라고 해 준거도 없고 '안될꺼야'라는 생각으로 보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나와 아무관계 없었던 "무한도전"이 웃겨서 제가 다 뿌듯했습니다. "무한도전"참 재미있었는데요 웃기고 재밌어서 본 것도 있지만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 자체가 살아있는 드라마를 만들어내는 것 같아서 너무 대견했어요. 남들이 모두 그프로그램 안돼 하는 그 존폐순간 속에서도 돼는지 안돼는지는 끝까지 해봐!라는 메세지를 던져줬던 프로그램 입니다. 그럼 본론으로 돌아가서 프로그램 제작진이 요즘 던지고 있는 웃음 코드가 "너네들 이런것도 좋아하지? 막 악쓰고 더럽게 웃기고 이거 어때?" 라고 생각하십니까? 전 아니라고 보는데요... 사실 제작진 대부분이 알고 있습니다. 이 유머코드 예나 지금이나 대중적 유머코드는 아니라는 걸 누구보다 가장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잘아는 사람들이 굳이 시청률도 안나왔던 그 포멧을 반복하고 있는 걸까요... 제가 무한도전 김태호pd라서 그 속뜻을 다 알지는 못하지만 적어도 제가 아는 김태호pd는 멤버한명의 부재가 얼마나 큰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그로 인해 무한도전에게 시련이 왔다는 것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때문에 과거 수많은 우려와 걱정속에서도 무한도전을 일으켰던 그 "초심"을 새멤버 황광희와 함께 뼈에 새기고 있는 겁니다. 적어도 제가 아는 무한도전은 말입니다 자기 발등앞에 불이 떨어진 이 상황에서 불끄기에 급급해서 허겁지겁 불을 끄는게 아니라 그 상황에 뚝심으로 초심을 떠올리며 다짐을 다지는 그 무한도전 제작진그리고 출연자 모두 세간의 모든 걱정 불안 질타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분석 모두 날려버리고 꿋꿋이 일어서겠지요. 가장 새까만 밤에 더욱 빛나는 별처럼요.......그러니까 한줄요약 무한도전 파이팅!
	4	아 자존심 상해 [새창]	2015-05-17 02:36:58	3	삭제
		몰라 난재밌었음
	3	오늘자 무한도전 [새창]	2015-05-17 01:20:56	0	삭제
		ㅋㅋ동감 근데 모바일이라 그런지 추천하니까 오유어플이 급마비 ㅠㅠ
	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21 20:13:07	0	삭제
		그렇구나..인기가 많은 품종이었구나... 사진으로 보니 귀엽긴 하더라구요 고양이는 모래판에다 똥 오줌 눈다는데 모래는 사서 쓰는 건가요?? 고양이가 강아지처럼 같이 산책 다니고 하진 않겠죠?<-이건 제 바램
	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20 16:32:50	0	삭제
		오타 수정 해야 하는데 핸드폰이라 틀린 곳까지 커서가 안내려감 주의 시선-주위 시선 분륜-불륜 으로 알아서 읽어 주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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