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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79	술마시고 취해서 들어오면 너무 꼴보기 싫어요 [새창]	2017-05-28 15:44:54	16	삭제
		저도.. 아빠 술땜에 너무 힘들게 컸던지라 집에 술병들고 들어오는날인 그냥 나머지 가족들이 신경이 바짝 곤두섰죠.. 위에 완전 인사불성이 아닌데 이해를 왜 못하시냐는 분들은 전형적으로 본인들만 생각하시는거죠.. 혼자 살면 상관 없어요 먹고 뻗든, 집에들어와 소주 댓병을 마시던 상관 없죠.. 가족들 생각하면 술취해가지고 또 한병 사들고 들어와 멀쩡한 부인 술상대 해달라는거 하면 안되죠.. 술드시는 분들 친구들이 술먹고있는데 너도 와라 해서 갔는데 친구들 다 취해있고 뒤치닥거리 해야하면 기분 좋으신가요? 그것도 이게 한두번이 아니고 매번 이러면? 아내분 심정이 아마 그럴겁니다 상황은 달라도 그런 기분이실꺼에요. 좋게 맨정신에 술 시작은 밖에서 다 해놓고는 어느정도 혀 꼬부라질 정도 취해서는 본인이 아쉬우니 한병더 사들고와서는 혼자먹긴 싫으니 멀쩡한 부인 상대해달라하고, 게다가 부인이 싫은티 내면 그거가지고 또 뭐라하고.. 뭐가 좋겠습니까?듣기만해도 짜증이 나는데..
	478	그알) 빠져나갔다고 생각했겠지 끝났다고 생각했겠지 [새창]	2017-05-28 15:25:04	56	삭제
		역시 그알.. 구성이 쩔어요 진짜.. 첨엔 "바로 남동생입니다" 하고는 남동생인것처럼 올아가다가 이내 아닌것같은 정황으로 의심을 거둬주고 "현주씨의 남자친구입니다" 하고 또 남자친구로 몰아가다가 아닌것같은 정황으로 확인 마지막에 최면으로 두둥.. 여자목소리요.. 와 진짜 구성하나 찰져요.. 반면에 궁금한 이야기y는 항상 김빠진 사이다 마시는 느낌..
	4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8 11:22:17	0	삭제
		지금 공공임대 아파트 살고있는데 한달 대출이자+ 월임대료 관리비까지 하면 월지출이 고정 +-80이에요... 남편 저 둘 핸드폰비에 보험료같은거 치면 100이상이 고정으로 나갑니다 하하.. 대출원금은 갚지도 못하는 상황;; 국임 들어가고싶은데.. 거의 저기에 반값으로 해결되니까요.. 근데 저희 소득으로는 국임은 또 못들어가요 ㅋㅋㅋㅋ이래저래 난감... 걍 작은 빌라를 차라리 대출받아 살까 고민됩니다.. 신혼2년차에 집땜에 골머리 앓으면서 애기는 꿈도 못꿔요;;
	476	영화 노무현입니다 실시간 예매율 .jpg [새창]	2017-05-27 11:36:18	6	삭제
		어제밤에 봤는데요 그간 저는 절대 노무현 대통령님은 스스로 생을 마감할 분이 아니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니가 천천히 읽어주는 유서에서 그분이 느껴지더라구요.. 전에는 유서도 누군가 조작했을꺼라 생각했는데.. 그래서 너무 맘이 아팠습니다.. 매일 유서를 생각하실 정도로 얼마나 외로우셨을까.. 얼마나 심적으로 힘드셨으면.. 지금 이렇게 광화문에서 촛불들게 해주신 깨어있는 시민의 자발적인 힘을 만들어주신것도 노무현일진데.. 참 많은 빚을 졌습니다 우리는..
	475	수영 강사입니다 조만간 정규직 소식 들려올거같아용 ! [새창]	2017-05-25 21:22:52	5	삭제
		진짜 직접적으로 이렇게 혜택 받게되면(그것도 뒷구녕이 아니라 아주 적법한 절차에따라) 진짜 어떤 기분일지 상상도 안가네요~~ 너무 축하드려요~!!!
	474	전우용 역사학자 트윗, <새로운 미래의 문을 열겠다던 정당이> [새창]	2017-05-25 14:18:38	0	삭제
		철수야 이게 4차 민주주의 혁명이다
	473	경대수 아들 군면제 이유 밝히네요 [새창]	2017-05-25 14:17:04	2	삭제
		진단서 제출해야 믿죠. 이거가지고 피도 눈물도 없다느니 하면 그짓을 니들이 똑같이 하고있는거라고 되받아 쳐주면 됩니다. 애초에 세월호 그렇게 됐을때 여당작자놈들이 내새끼처럼 생각해서 발벗고 조사하게 도왔으면 그나마 사람으로 보일텐데. 저놈들은 청문회때도 저러는거보면 그냥 지새끼만 귀한거죠.. 동정의 가치가 없는겁니다. 누군 생떼같은 애를 찬 바닷속으로 보냈는데.. 걍 펙트로 체크해서 똑같이 대해주면 됩니다. 동정할 필요도 없어요.
	472	총수의 외모에 속지말아야겠다 다시한번 다짐함ㅋㅋㅋㅋ [새창]	2017-05-25 11:01:53	15	삭제
		일부러 더 까주는 느낌도 많이 들었어요~ 어차피 욕먹는거 대놓고 욕해주면 조금이나마 동정여론 생기는것처럼.. 오늘도 어김없이 쉐타령 틀어주시고 ㅋㅋ
	471	호불호 일본 라면 .jpg [새창]	2017-05-25 00:09:46	1	삭제
		돈코츠라멘류 못드시는분들은 오사카에 카무쿠라라는 라멘집에 오이시이라멘 드셔보세요~(기본 차슈2개 나옴) 깔끔한 국물에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고 맛나요~ 간사이 공항에도 입점되있더라고요~ 저는 오사카 가면 저기만 가는데 킨류라멘이나 이치란은 한번도 안먹어봐서.. 국물만 봐도 엄청 꾸덕해보이네요;; 일본 선교사님이 현지인 기준 맛집이라고 데려가주셨던 돈코츠라멘 전문점 라멘은 진짜 육수 베이스가 넘나 꾸덕하고 짜기가 짜기가 물 1리터를 부르는 맛이었드랬죠...
	470	안민석 의원 오유를 외면하고...... [새창]	2017-05-17 15:22:50	17	삭제
		마인부우 생각나네;;
	469	아이 데리고 외박문제...ㅜㅜ [새창]	2017-05-13 11:54:04	33	삭제
		저희 계모임(?)에도 어쩔땐 남편들 데리고 다같이 만나는 자리가 있고 보통은 여자들끼리만 모여서 수다떨고 밥먹고 하는데 꼭!!! 남편이 따라오는집이 하나 있어요...;;; 빕스서 밥먹는다 치면 저 멀치감치 애들하고 자리잡고 밥을 먹습니다. 근데 그게 썩 좋아보이지 않거든요.. 친구도 눈치보고요..(아무래도 신경쓰이죠) 그거 하루 몇시간 왜저럴까 싶은거죠~ 다들 뒤에서 욕합니다 찌질하다고..;;;
	468	유승민이 합리적 보수라니....(한숨) [새창]	2017-05-11 23:10:17	0	삭제
		+ 제가 주변에 이명박근혜 뽑았던 애들 알고있거든요.. 이번일 터지기전에 "난 박근혜 좋아 이명박 좋아" 말하고 다녔으니까요.. 최순실 사태 터지고는 촛불시위도 안나오고 가끔 욕하고 조용히 있었는데 선거 끝나고는 유승민 기사에 살포시 좋아요 누르더라고요..;;;;; 그냥 한숨만 납니다... 정치 얘기만 같이 안하면 진짜 멀쩡한 애들인데.. 바램이 하나 있다면 유승민이 진짜 좋은 인간이었으면, 아니 좋은 인간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하하하하..
	467	유승민이 합리적 보수라니....(한숨) [새창]	2017-05-11 23:06:07	8	삭제
		젊은사람들중에도 이명박근혜를 찍었던 보수들이 있어요.(일베말고) 근데 그사람들도 박근혜의 뻘짓에는 나름 상처를 받았거든요.. 쉴드가 불가한 사항이니까요.. 걔들 눈에 들어온게 유승민입니다. 나름 젊은 보수라고 이미지 메이킹에 성공했어요. 게다가 막판에 바른당 의원 탈당으로 인해서 동정여론까지;;걔들이 겨우 맘줄곳이 생긴거지요.. 페북에 유승민 기사에 달린 댓글보면 나름 젊은 보수라는 애들이 보수의 희망을 찾았다면서 칭찬 일색입니다. 걔들은 유승민이 박근혜 옆에 있던건 중요하게 생각 안해요.. 상처입은 마음 유승민으로 달래고있거든요.. 아마 유승민이 박근혜급 병크를 터트리지 않는한 좋은 이미지는 계속 가지고 갈듯요.. 그래서 저는 나이 어린데 본인이 보수라고 하는 사람들 별로 좋게 안보입니다. 적어도 그들이 한짓을 제대로 보고있다면 지지할수는 없는거거든요..
	4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1 19:17:23	3	삭제
		이거 국회에서 반대하는놈은 다시 촛불을 들어서라도 압박해야돼요!! 어쩌면 박근혜 탄핵의 신호탄이 세월호 아이들에서부터 비롯된거라서 꼭 아이들이 왜 그렇게 가게되었는지 밝혀주는게 우리가 해줘야할 일이라고 봅니다.
	4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1 18:46:21	9	삭제
		아니 국민이 적응할 시간을 좀 주셔야짘ㅋㅋㅋㅋㅋ 이런 워커홀릭 같으니라고~~ 일정 공개하시는건 참 좋은데 이상한놈들이 가서 이상한짓 안하게 경호는 항상 최고수준으로 하셨음 좋겠어요.. 그리고 조국 민정수석님 화이팅입니다. 세월호 아이들이 왜 그렇게 됐는지 꼭 밝혀주세요. 검찰개혁도 국민들이 뒤에있으니 소신껏 눈치보지 마시고 원칙대로 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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