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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없을것같은닉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1-24
    방문 : 97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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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없을것같은닉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99 결혼전 예단, 예물 [새창] 2018-01-25 01:42:17 1/6 삭제
    저 여잔데요 예물 안했습니다. 서민이구요.
    서민은 결혼할때 아니면 못산다고 너무 단적으로 말씀하셔서..
    예물 이런거 허례허식이라 생각하고 실제로 주변에서 받은 친구들 봐도 애낳고 하면 차고 다니는 사람을 보질 못했어서 저런거 왜하나 돈아깝게 해서 하고싶은 맘도 없었구요.
    근데 여기 신부님 보면, 신랑분이 그냥 지원받지 말고 본인들 모은돈으로 하자 하셔도 빚은 내기 싫다고 도와주신다는거 왜 거절하냐 라고 하시면서
    시부모님 돈 1억5천은 아무 댓가없이 받으시면서,
    예단은 1500 하자는건 굳이 싫다고 1000으로 깎으시고..
    이거 저만 이상한가요? 되게 이기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시다...ㅋㅋㅋ
    신랑분이 말을 조리있게 못전하신건 맞지만, 신랑이 본인돈 500 보태줄테니 예단 1500하자고 한거는 죽어도 1000으로 고집하면서, 시어머니가 예물비를 안주겠단것도 아니고 그거 아껴서 집값에 보태라한거는 서운하고.. 그렇게 치면 시어머니도 주위분들 다 예단 1500-2000받았는데 본인은 1억5천 해줬는데 1000받은거 먼저 서운하셔야하는거지요. 왜 신부만 서운해하죠?
    되게 이기적인데..
    걍 암것도 받지말고 주지도 말고 온전히 두분 모은걸로만 하세요. 원하시는대로 신부님 예물 한세트 해주시고 예단도 받지 마시구요.
    시부모가 뭔 봉도 아니고, 뼈빠지게 일해서 모으신 노후자금인데 해주는것도 감지덕지지..
    요새 은행에서 1억5천 빌리면 이자가 얼만데..
    598 결혼전 예단, 예물 [새창] 2018-01-25 01:26:40 1 삭제
    아닌거같은데..시댁에서 1억5천해주시는데 예단 신랑이 1500하자는거 왜 꼭 10%로 맞춰야하냐고 100으로 깎는거부터 틀어진거 같은데요?
    1억5천 시부모님이 하늘서 뚝떨어진 돈도 아니고 꽁돈도 아닌데 그거는 본인 빚내기 싫으니 받고싶고 예단은 5백 더하는건 싫고...
    어느나라 계산법이지...
    예물 아끼라 하시고 안해주신게 서운할수 있는데
    나같음 시댁서 1억5천 해주셨으면 걍 내가 모은돈으로 예물하겠다..
    누가봐도 시댁쪽서 많이 해주시는데 형식대로 안해주신다고 맘 상해하시는거 보니, 옛날 형식 스타일로(남자가 집 여자가 혼수) 결혼하시면 받으신만큼 시댁에 잘하시겠죠~
    세상에 공짜 없어요..
    5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28 08:44:20 0 삭제
    받겠다는데->받겠다는건데
    5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28 08:43:50 15 삭제
    집해주고 뭐해주고 하는것도 아니시면 그냥 아들 키운돈 5천 받겠다는데 막말로 지아들 지가 좋아 낳고 키운돈을 왜 사돈댁에서 줘야하지????ㅋㅋㅋㅋ
    진짜 아들키워 장사하는것밖에 더되나...
    그럼 글쓴님 키워주신돈도 예비시댁에 청구하면 되나요??
    진짜 어이없네요...
    595 에너지제로 주택에서 귀욤 뿜는 문대통령. [새창] 2017-12-08 19:15:48 5 삭제
    친한 동생 둘이 저기 당첨이 됐는데(둘다 신혼부부) 단열이 잘되있어서 엄청 따뜻하다고 하더라구요~ 입주는 이달 초에해서 아직 난방비는 안나와 모르지만 저렴하다 들었어용~
    저기 위에 사진에도 한명은 있네요 ㅋㅋ
    그게 제일 부럽.....나도 이니 보고싶다 ㅠㅠ
    594 (실루엣 약혐) 부평 몰카범 [새창] 2017-12-05 00:38:02 80 삭제
    이건 사는 사람도 제재해야하지만 파는사람을 허가제로 바꿔서 신고하고 팔게 만들고 몰래 팔다가 걸리면 징역형으로 세게때리면 좋겠습니다.
    일반인들이 몰카 살일이 뭐가있을까요?
    의도 자체가 불순한데 쉽게 구매하게 만드는게 문제 아닙니까..
    5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7 02:16:26 35 삭제
    비공 받을것 같지만,
    작성자님의 그 짠한 마음은 알것 같은데요..
    남자가 성인이 되면 부모로부터 독립해야된다고 항상 결게에서 말하는데 왜 본인 속옷을 본인이 사입고 챙겨야지 나이든 부모님이 챙겨주셔야 하는지 이해는 안가네요..학생도 아니고 경제 활동을 하는분이신데..

    전에 친한 동생 직장 동료 남자분이 소개팅을 하셨는데, 소개팅 자리에서 입고있는 옷이 다 어머니가 사주신거고 본인이 산 옷이 별로 없단 얘길해서 바로 차였단 소릴 들었는데, 그때 단톡방에서 다들 했던 얘기가 나이 서른가까이 먹은 남자가 아직도 엄마가 사준옷을 입냐, 엄마가 사준옷 입는건 중학생때까지지, 아니 요새 중학생도 자기 스타일 따진다고 본인이 사입는다한다, 자기 주관이 없냐, 첨만난 여잔데 그런소릴 들었으면 마마보이라고 생각할수 있겠다. 였거든요..
    뭐 보통 우리나라 남자들이 독립전에는 어머니가 밥해주시고 빨래해주시니까 본인 속옷 잘 안챙기는 사람도 많고 수더분한 분들은 있으면 있는대로 입는분들도 있고하니까 충분히 그럴수 있다 생각은 하지만..
    어머님이 빨랫감 보셨을때 아들 속옷 보시고도 안바꿔주셨다 생각 하셔서 서운한맘이 드실수는 있겠으나,
    1차적으론 그건 남편분께서 불편하심 사입으셨어야 하는 문제이기에 속옷만 놓고보자면 어머님께 서운한맘을 가질 사항은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반대로 시어머니가 또 남편 속옷 때되면 사가지고 오셔서 얘 속옷 이걸로 입혀라 하시면 그건 그것대로 웃기고 기분나쁘지 않을까요?(다 큰 성인이잖아요)

    다만 글쓴님 시어머님께서 바라는건 많으신데비해 베푸시는게 없으신게 좀 많이 서운하실수 있다 생각은합니다..그런 종합적인것들이 쌓여서 속옷문제 옷문제까지도 서운함 대폭발하는거겠지만요..
    592 아내와의 갈등... 조언구합니다.. [새창] 2017-11-15 20:54:12 1 삭제
    저희 친정은 할아버지 제사때 음식은 큰엄마랑 저희 어머니랑 작은어머님들이 하세요.. 그것마저도 이제 음식 사다 하시는 분위기로 바뀌었구요..
    올케는 음식 안합니다. 가끔 안가기도 하고 저희 오빠 혼자 다녀오기도해요.
    할아버지 제사는 아직 엄마 아빠 큰어머니가 살아계시니까 그냥 본인들 제사라 생각하셔서, 그 윗선에서 마무리하시고 굳이 아랫세대까지는 신경 안쓰시거든요..
    근데 저희 시댁은 신랑 할아버님 49제라고해서 손주들까지 시골로 내려가서 지냈네요..;;
    우리친정같았음 굳이 니들 거까지 뭐하러 오냐 하고 오지말라고 넘기셨을텐데 ㅜㅜ
    집안 분위기가 다르니 뭐어쩔수 있나요...
    591 위례별초 페미교사 전교조 특강.. [새창] 2017-11-10 14:57:52 8 삭제
    저도 위엣분말에 동감.. 선택적 페미죠..
    저분이 진짜 페미였음 결혼하지 말았어야죠..
    아니면 지금이라도 이혼하시던가..
    그렇게 혐오하는 한남이랑 왜살아요?
    5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07 19:00:58 4 삭제
    전에 굽네치킨에서 떡사리 추가하는걸로 주문했는데 떡사리가 안들었더라구요.. 그래서 전화했더니 사리값만 환불한다고 계좌달래서 계좌 불러줬는데(일단 먹으려고 주문한게 안와서 짜증이 나긴 했었어요.. 양이랑 이런거 감안해서 주문한거니까요)
    암튼 돈이 다음날이 되도 계속 안들어오길래(가게에 다음날 또 전화함), 배민 고객센터로 전화했습니다~ 거기로 전화하니까 바로 돈 보내주더라구요~ 배민에서 판매자랑 통화해서 확인하고 빨리 환불해주라했는지 바로 들어왔네요.
    배맨 고객센터 24시간 운영인가 그러니 거기로 전화해서 사정 말하고 꼭 토핑값 환불 받으세요~
    589 호구 아니면 쌈닭이 돼야하는 한국 [새창] 2017-11-03 23:08:18 7 삭제
    이거 레알...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로 본다고..
    우리 부부 내가 좀 손해보고말지~ 큰소리 내기 싫다 라는 주의의 사람들인데..요샌 쌈닭이 되갑니다.. 선의로 좋게 대하면 “오~ 얘 만만하구나~” 생각하고 대하더라구요.. 그래서 같이 지랄해주면 태도가 바뀝니다.. 정말 제가 제일 극혐하는 사람들입니다..
    588 이솔 민우회 관련 공지 떳네요 [새창] 2017-11-01 15:04:20 12 삭제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가 분명 그 페미니즘 강연한다는 공지 댓글에, ㅁㄱ 같은 언행의 사람들이 글 많이 남겼었거든요.. 댓글로 싸우는것도 봣는데.. 제가 화장품 구입했던게 1년전이었습니다. 암튼 뷰게서 이솔 엄청 붐 일었을때 나도한번 써볼까 하고 들어가서 몇개 구매하고 사이트 기웃대다가 발견하고서, 어? 이건뭐지? 했던 기억이 있네요..
    5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6 10:24:31 15 삭제
    고마워해야하는것을 지 아들이 잘나서 여자가 이렇게까지 해오면서 시집왔다라고 생각하시는모양이네요...와...
    586 온라인 서명 “촛불을 이용하려는 무리들을 경계한다” 서명인원 2000명 [새창] 2017-10-24 23:33:52 2 삭제
    서명완료! 닥치고
    이니 하고싶은거 다해!!!❤️
    585 ㅋㅋ 신반포 재건축 사이다ㅋ(부재:엿먹은 롯데ㅋ) [새창] 2017-10-18 10:49:05 5 삭제
    저는 여기서 조합원놈들이 제일 나쁘다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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