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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24	유명한 빵집에서 줄 서다가 진상 아줌마 봤습니다 [새창]	2017-07-24 23:58:07	0	삭제
		밀도군요.. 여기 생기고 얼마지 않아 유명해지기 전에 우연히 지나다가 이쁘고 작은 빵집이네! 해서 들어가서 사먹고 팬됐는데.. 최근에 지나다가 사먹을까 하고 봤더니 사람이 바글바글... 나만 알고있던 가게가 유명해지는게 이런느낌이구나 싶더라고요 ㅎㅎ
	523	비밀의 숲 윤과장 왜 인지가 궁금 [새창]	2017-07-22 22:45:17	5	삭제
		오늘 그 황시목 비서아저씨가 파일 건네줄까 말까 하셨을때 버스회사 얘기하셨는데 그거랑 연관이 있을듯합니다. 딸래미 교통사고로 죽은거랑 버스회사랑..
	522	비글스러운 아들을 공공장소에서 규칙을 지키게 하는 법 [새창]	2017-07-22 21:08:55	13	삭제
		일본을 가면 애들이 진짜 얌전하거든요.. 공공장소 식당, 심지어 지난주에 유니버셜스튜디오 갔는데 애들 바글한 장소인데도 울거나 떼쓰는 애들이 많지 않더라구요.. 워낙 남에게 피해주면 안된다는게 문화적으로 자리잡힌 나라라 그런가 상대적으로 공공장소에서 낯선사람이랑 마주치면 아이라고 해도 주춤하거나 조심하더라구요..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만 봐도 그렇잖아요.. 나쁜아이가 있는게 아니고 부모가 몰라서 잘 못 가르쳐서 학습이 잘못되 그런다는거요.. 더불어서 부모들도 첫아이라 몰라서 당황하고 잘못된 훈육을 하게 되는 경우도 많은것 같아서 그런것들을 사회적으로 가르쳐주는 부모학교라던가 하는것들이 생기면 좋겠단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저 학교 다닐때만해도 윤리 도덕 과목은 약간 쓸데없는 과목처럼 여겨지는게 있었는데 아직도 교과목에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국영수보다 학교에서 더욱 중요시여기는 교육을 했으면 좋겠어요.. 수능과목이 다가 아닌데.. 이런것들 하나하나가 점점 더 사회적으로 무개념인 사람들을 길러내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521	요즘은 혼자선 아이들 데리고 외출 잘 안해요... [새창]	2017-07-22 16:23:04	4	삭제
		딱히 애엄마라 그런거보다는 개념없는 사람이 애낳으면 그대로 개념없는짓 하는 사람 되는거같아요~ 전에 식당갔는데 애기들 많이 데려오는 식당이었어요~ 근데 애들이 돌아다니다가 어떤 한 애가 다른애를 밀쳤는데, 밀침 당한애는 쓰러져서 울고 밀친애는 서있고 그 둘의 엄마되는 사람이 나타났어요.. 밀치는 장면을 우리 신랑이 눈앞에서 목격했고요.. 근데 밀친 애 엄마가 우리애가 그런거 아니라고 무조건 집아떼고;; 상황을 모르면 그냥 좋게좋게 "누구야~ 친구랑 부딫힌거야 밀친거야~?" 하고 물어보고 수습하면 되는데 무조건 오자마자 "밀친거 아니에요!!!" 그걸 보는 그 밀친애는 무슨생각할까요? 아 내가 아무나 밀치고 다녀도 되는구나 하지 않을까요? 밀침 당한애 엄마는 그냥 황당해서 애 수습해서 자리 뜨고.. 저는 신랑이랑 둘이서 작게 개념없다고 욕했네요.. 그 피해 아주머니한테 밀친거 맞다고 우리가봤다 말하고싶은거 간신히 참았네요..
	520	집에 도둑과 같이 살고 있었네요 [새창]	2017-07-21 10:08:34	23	삭제
		형광물질은 진짜 무슨 범죄자 다루듯이 식구들 범인으로 작정하고 찾아봤다는 느낌을 너무 주기때문에 말씀하시면 오히려 반감을 살수 있을꺼같아요..
	519	[17금] 올해 퀴어축제 노출모음...jpg [새창]	2017-07-21 09:26:25	23	삭제
		그냥 성소수자는 다 저런놈들이다 인식시키게 만드는거 말고 저게 대체 뭔 이득이 있는건지 차라리 멋지게 수트 차려입고 한다면 비호감에 거부감 갖던 사람들도 오오 우리랑 다르지 않은 같은 사람들이구나~ 하면서 그게 더 이미지 개선에 도움되겠네..
	518	우리나라 김, 아시아 표준됐다"세계 최초 해조류 국제규격 [새창]	2017-07-19 14:30:55	0	삭제
		코스트코 가면 항상 커클랜드 김을 사오는데 밥보다 맥주안주로 다먹은적이 더 많다는...;;;
	5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9 13:30:12	5	삭제
		댓글들 읽으시고 생각 고쳐먹으시고 아 내가 틀렸었구나 하신다면 다행인데.. 왠지 부부싸움 거하게 하실듯 ㅜㅜ 뭔 200평 되시는 집에 사시나.. 4인가족 사는 집이 얼마나 넓다고 거기서 상석 하석을 따지시다니.. 옛날 초가집이야 문열면 바로 바깥이니 찬바람 들어오는 자리 피한다 쳐도 요새는 난방 빵빵한 집에 사실텐디....
	516	왜 난 연봉 2400에 주5일제를 꿈꾸는 가 [새창]	2017-07-14 14:50:02	0	삭제
		저 갈래요 ㅋㅋ아바쿠스 자격증도 있고 웹디합니다 ㅋㅋㅋ
	515	이젠 핫도그조차 편하게 못먹겠네요 ㅜㅜ [새창]	2017-07-14 01:14:02	8	삭제
		쨈사장님 머시쪙~
	514	학교2017 제작발표회 기자 질문에 대답하는 김세정 [새창]	2017-07-14 01:04:22	16	삭제
		제가 프로듀스 101이란 프로그램을 별로 안좋아했었는데요(애들 너무 경쟁시키고 혹사시키고 그 하나하나 보면 이쁜애들 자존감 바닥치게 만드는것 같아서 거부감이...장근석 느끼함도 한몫했구요) 근데 세정이를 보면 이런 착한 애들이 좋은 기회로 데뷔해서 잘되는거보면 또 그리 나쁜것만은 아니구나~ 싶네요..ㅋㅋ 말하는거 싹싹한거 보면 게중 제일 예뻐라합니다~ 너무 착함이 뭍어나요~~
	513	저희동네 인생순대! [새창]	2017-07-14 00:58:57	0	삭제
		남양주라서 좋아했더니........ 남양주는 넘나 넓은것.......... 나는야 별내.......
	512	국당 김경진은 상황 판단 끝냈군요 [새창]	2017-07-10 14:22:24	17	삭제
		뉴스공장에 5자토론에 나와서 아들가지고 물고 늘어진거 내가 똑똑히 기억한다
	511	이거 이해해줘야 하나요? [새창]	2017-07-09 16:50:29	0	삭제
		행동도 행동이지만 걸렸으면 미안하다 진심으로 사과하면되지.. 꼭 저런식 적반하장식으로 그래 그럼 앞으로 아무모임도 안나가고 사람도 안만나겠단식으로 극단적 으름장 놓는게 더 싫으네요...ㅜㅜ 읽는 사람도 짜증에 맘이 답답한데 글쓴님 위로드립니다..
	510	캐나다 스시집 취업이민... 초전박살 후퇴 기록 [새창]	2017-07-07 23:16:33	5	삭제
		이분이 이주공사에 부탁해서 돈안내고 공짜로 취업알선해서 간것도 아니고 충분한 댓가를 지급했음에도 이런일이 생겼는데 왜 피해자를 비난하시나요? 그런거 다 직접 알아보기 힘들고 부족하니까 전문가 쓰는거 아닙니까.(전문가라 믿었을테고 실제로도 박람회나 설명회 같은거 가면 본인들이 이민 성공시킨 케이스 들이대고 우리가 어느나라에서 몇년동안 뭐했네 전문가네 하면서 내세우죠) 내가 회가 먹고싶은데 회를 못뜨니 아주 전문적이라 광고하는 스시집에 가서 비싼돈주고 회를 먹었는데 사실 그게 오래된 물고기고 나보다 날생선에 대한 지식이 없었던 요리사가 위생 드럽게 해서 배탈이 났다고 하면 회를 직접 안떠먹고 생선에 대한 이해가 없이 횟집에가서 모든걸 맡긴 내탓입니까? 왜 이분을 바보로 만드시는지.. 당연히 내가 살곳 내가 알아보고 부딫히고 그러는거 중요하죠.. 근데 내가 그쪽에 지식이 없기때문에 나보다 지식이 많은 사람의 지식을 돈주고 구매하신거에요. 일단 첫 시작기반을 맡기고 정착해서 배워나갈 생각 하셨겠죠.. 그럴라고 큰돈 쓰신거구요.. 이분한테 뭐라하실분들은 자녀들 학원도 보내시면 안되겠네요. 금쪽같은 둘도없는 내새낀데 내가 직접 공부하고 배워서 가르쳐야지 왜 학원 보내서 처음본 선생한테 가르치게합니까? 명문대 졸업장 달랑하나 있는데 그걸 뭘믿고요? 그건 남이 가진 지식을 돈주고 구매하는거 아닌가요? 이주공사에 아무리 사소한것일지라도(짐 붙이는거 얘기하셨는데) 그런거 궁금한거 질문하면 알아보고 해달라고 수수료 지불하는거 아닌가요? 나보다 그 나라에 대해 더 잘안다고 하니 무턱대고 묻는것도 아니고 그에대한 댓가 지불하고 묻는건데 사기친놈들이 잘못이지 왜 사기 당한사람한테 뭐라하는지.. 전형적인 피해자 두번죽이는 논리네요.. 그러게 잘 알아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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