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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2 09:14:06	0	삭제
		가오나시는 사랑입니다~
	28	직장인의 하루 생활 (한국 vs 독일) [새창]	2015-08-10 23:49:13	7	삭제
		신혼여행으로 오스트리아를 다녀왔는데... 이민욕구가 엄청 생기더라구요 ㅜㅜ 제가 갔을때 필름 포럼이라는 행사를 비엔나 시청에서 했는데 다들 퇴근하고 거기모여 맥주에 간단한 음식을 먹으며 저녁을 여유롭게 즐기는 모습을 보니... 한국은 수도권에 있는 회사를 다니며 수도권 가까운 경기도에 집이 있으면(서울은 집값이 비싸니까) 6-7시 퇴근이라 해도 집에 도착하면 8시반 9시에요... 내가 왜 사는가에 대한 의문을 갖게되는 요즘입니다..
	27	아파트단지 택배차량 진입금지조치 후 입주민 반응... [새창]	2015-08-04 20:04:47	0	삭제
		그리고 무인 택배함도 그리 갯수가 넉넉하지 않아요~ 우리 아파트만해도 세대당 1개씩 있는게 아니라서 오후 1시쯤되면 다 찹니다.. 그래서 택배 기사님이 소화전 같은데 숨겨두고 문자 주고 그러세요~ 한집당 물건 두개를 각각 다른 택배 통해 시킨다 치면 무인택배함도 2개가 필요한건데 당연히 턱없이 모자르지요..
	26	경이로운 시계 무브먼트들 [새창]	2015-07-27 18:17:47	10	삭제
		저는 엊그제 신행 댕겨오면서 면세점에서 카시오 시계 샀는데요.. 이게 옆에 버튼을 눌러서 나라를 세팅하니까 시계 바늘이 그 나라 시간에 맞춰서 자동 세팅 되더라구요~ 이거보고 신랑이랑 우왕~우왕~하면서 신기해했는데 내가 촌년이었구나...
	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2 14:50:50	1	삭제
		근데 또 막상 드는 생각이..5천원으로 올렸는데 기사님들 처우가 달라지거나 그분들 수당으로 가는게 아니라 엄한놈들이 그돈 챙겨갈까 또 걱정되네요 ㅋㅋㅋ 충분히 있을수 있는 얘기라...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2 06:36:03	14	삭제
		저는 쇼핑몰 하는 사람입니다. 솔직히 택배비 2500원에 물건 하루만에 받아보길 원하는 사람 많죠.. 하루라도 늦어지면 바로 고객들 전화옵니다.. 그렇게 급하면 일찍 주문할것이지.. 기사님들 물건 하나 배달하고 그분들한테 떨어지는거 몇백원이에요.. 기름값도 안나온다는말이 딱 맞습니다.. 배송시 요청사항에 써있는대로 해주면야 물론 좋겠지만 그분들 그거대로 해주다간 하루에 정해진 물량도 다 소화 못할뿐더러 인건비도 안나옵니다.. 커피한잔도 안되는 값으로 서울에서 부산으로 배달되는 물건 받으면서 이래라 저래라 왤케 물건 안오냐 하는게 참... 뜯어 고쳐져야 할것 중에 하나가 택배비라고 생각합니다.. 물량 많이 나오는 쇼핑몰들은 물건 하나당 1600원 이렇게 계약되는곳도 있죠.. 이게 진짜 말이나 되는건지..
	23	속건성이신분들 바세린쓰세요 두번쓰세요!! [새창]	2015-07-10 09:27:51	0	삭제
		와 써봐야겠네요.. 제 입술 진심 립밤 발라도 한시간만에 위에 딱딱하게 각질 생기는 초 악 건성인데 ㅜㅜ 립스틱은 엄두도 못내고 립글로스 발라도 오래 못가는데...
	22	10원 단위로 올려줘서 고맙다 돼지들아 [새창]	2015-07-08 16:14:05	1	삭제
		취직때문에 이력서 넣을라고 구직사이트를 보는데.. 9시부터 7시반까지 근무에 경력 1년이상된 웹디자이너 공고를 봤는데 ㅋㅋㅋ 월급이 130래요 ㅋㅋㅋㅋ 더웃긴건 디자인은 기본이요 사이트 관리와 코딩정도는 해줄줄 아는 사람을 뽑는다는거.... 육두문자가 목구녕까지....
	21	야매요리 작가님 근황 [새창]	2015-06-15 09:02:02	7	삭제
		오유에서 자기가 쓴 댓글에 비공만 달려도 신경쓰이고 기분이 안좋은분들 많을텐데.. 공개적으로 저런 일을 당했다면 그 기분이 어떨까요? 게다가 누구나 다 아는 작가.. 발가벗겨진 기분 아닐까요? 저도 원본컷이랑 수정컷 보고 설명 보기 전까지는 뭐가다르지?? 한참봐도 몰랐습니다. 아래 댓글보고 다시 올라가서 보고서 흠칫 놀랬구요.. 정다정 작가님이 보고 확인 오케이 했다는것도 그래서 이해가 가던데요..
	20	고백합니다. 저는 대선당시 52% 의 한 사람이었습니다. [새창]	2015-06-06 10:16:22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당시에 토론회 보고도 문제점 못느끼는 30대들도 많았어요 제 초등학교 동창들...;;;; 토론회 보고도 찍고싶냐 했다가 페북에서 집단 댓글 테러 당했었네요.. 그냥 그분들 찍는분들은 논리가 안통합니다.. 더 소름인것은 그들이 나이가 많은것도 아니었으며.. 자신들은 소신있게 정책과 공약을 보고 뽑았다고 뿌듯해 한다는거죠.. 투표 결과 발표나고서.. 지들끼리 페북에 좋아하는거 보고는 와.. 어버이 연합이 문제가 아닙니다..
	19	오사카 다녀왔어요! [새창]	2015-04-10 19:58:47	0	삭제
		저 담주 주말에 홋카이도 가는데 거긴 아직도 춥다고 해서 걱정이에요 ㅜㅜ 사진같은 벚꽃을 기대했는데.... 오사카로 티켓을 끊을껄 그랬어요;;; 지역 생각 못하고 무조건 4월이면 꽃 필줄 알고...
	18	[익명]기업들이 사람이 없다고 아우성치는 이유 [새창]	2015-04-10 17:00:32	1	삭제
		완전 공감합니다.. 저는 총 일한 근속년수만 십년가까이 되는데 이력서에 희망연봉 분명 적어서 지원했거든요.. 근데 면접 불러다놓고는 이경력엔 이 금액 못준다고..;;; 그럼 왜부른거냐 대체????? 입사하게 된다면 며칠날 출근 가능하냐길래 다음주에 비행기 티켓 끊어놔서 그다음주부터 출근할수 있다고 하니까 뭐 회사보다 본인 여가시간이 더 중요하냐는 헛소릴 지껄이질 않나.. 면접관 딱봐도 나보다 많아야 2-3살 밖에 안많아보이던데.. 그러고 싶냐??
	17	[수입과자 현실 이야기...] [새창]	2015-04-03 12:58:23	22	삭제
		매번 같은 패턴의 반복이네요.. 재작년엔가는 닭강정이 엄청 유행해서 우후죽순처럼 보도듣도 못한 브랜드의 닭강정집이 한 거리에 2-3개 될정도로 번식하다가.. 조금 지나니까 소리소문도없이 사라지고.. 벌꿀칩 아이스크림집도 그렇고..(아이스크림의 경우는 이영돈때문에 메이저 업체도 많이 타격을 받긴했지만 결국엔 메이저 브랜드 업체 빼고는 다 가지치기가 됐을꺼 같아요) 지금은 또 츄러스집이 엄청 생기더라구요..;;; 살면서 츄러스를 과연 우리가 얼마나 먹을런지.. 왜 수요 대비 과잉 공급이 뻔한 시장에 뒤늦게들 창업을 하시는지 ㅜㅜ 준비도 없이 창업하는 사람들도 문제지만 벌어먹고 살기위해 뭐라도 하려는 안타까운 심정을 이용해먹는 대자본 가맹주들도 엄청 문제가 많네요.. 한 골목 안에 대체 편의점이 몇개야.. 이러다간 결국 중산층은 없어지고 피라미드의 꼭대기와 하부만 남겠어요..
	16	진짜 취향 맞는 사람 찾고싶지 않아요? 애인이든 친구든... [새창]	2015-03-31 23:17:24	0	삭제
		저도 남친이랑 너무 취향 개그코드 좋아하는것 등등 잘맞아서 거의 싸울일이 없어요~ 헌데 주위 결혼한 언니들이 한마디 하더라구요~ 지금은 잘맞는거 같지? 한번 살아봐라..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지금은 좋네요
	15	[펌/스압/bgm] 수요미식회에서 선정한 우리나라 4대 떡볶이.jpg [새창]	2015-03-31 10:54:02	1	삭제
		은광여고 앞에 작은공간 즉석떡볶이도 맛있고 과기대 근처에 쪼매 매운 떡볶이도 맛있고 구의역 근처에 크레파스 떡볶이.. 여긴 가격도 싸고 볶음밥이 진리 ㅜㅜ 압구정 현대아파트쪽 상가 안에 있는 떡볶이집도 맛나고... 떡볶이를 끊어야하는데.. 끊을수가 없어요 흐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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