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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또르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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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르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0 [익명](독백)난 아기가 싫다. [새창] 2015-07-13 01:36:56 1 삭제
    저도 결혼전엔 아이를 원하지 않았었는데 아니 막연한 두려움에 원하지않는다고 생각했던건지 낳고보니 너무 예뻐서 모성애가 생긴건지 솔직히 저도 잘 모르겠네요. 아이가 태어난 후로 살도 많이 쪘고 꾸미기 좋아하던 제가 어쩔때는 세수도 못하고 머리도 감지 못하고 지낼때도 있어요. 아이때문에 힘들때도 울고싶을때도 있지만 전 너무 사랑스럽고 예뻐요.. 낳고보니 아이가 예쁘다는 글 만 봐도 불편해지실 정도라면.. 안낳으시는게 맞는것 같아요.
    원하는 사람있으면 아닌사람도 당연히 있는거니까요.
    다만 남편분과 합의를 잘 하셔야 할것같은데 걱정이 되네요..
    여자로 태어나서 아이를 낳고 엄마가 된다는건 큰 축복이지만
    아이를 감당할 자신이 없다면 서로 불행해지는거니까
    내가 행복하고 더 나은 삶을 선택할 권리는 있다구 생각합니다

    합의점을 찾는게 고민이시겠네요.
    전 자식이 있고 제 아이가 너무 이쁘고 소중하고 지랑하고 싶은 작성자님과 다른 삶을 살아가는 엄마지만
    아기가 예쁘지 않고 싫다고 말한다고 해서 그게 이상한거라고는 생각안들어요

    본인이 싫음 싫은거니까
    스스로 너무 괴로워 하지 마세요
    1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9 00:01:46 13 삭제
    추천 할라구 로긴했네요..아기낳구 육아땜에 산후 우울증와서 힘들었는데 진짜 출산후 뿐만아니라 몇년만에 배터지게 웃었네여 ㅜㅜㅜ
    아가 옆에서 자는 중이라 음소거로 웃는데 볼 터질거같음 아오 대박이다 ㅜㅜ 본방를 못봐서 걍 모르구 넘어갈수두 있었는데 ㅎㅎ 짤 만드신분 사랑합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
    147 본삭금) 모유수유 하신분들 질문있어요~ [새창] 2015-04-25 12:19:01 0 삭제
    댓글들 많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조리원에서 마사지 받을때 젖량이며 유두며 좋은가슴이라고 칭찬 받았는데 아이가 작게 태어나서 그런지 아직은 좀 힘든가 봐여 5분부터 잠들려고 자꾸 그래서 속싸개풀고 다리 주물러주고 손만져주고 해요 그래도 안깰땐 걍 재우고 좀있다 깨면 또 물리고 그렇게 2-3시간 먹였다 재웠다 하네요 ㅜㅜ
    버릇을 잘못들일까 그게 걱정이에용

    조급해하지 마라 물리다 보면 된다 그러시구
    직수로 조금씩 달랄때마다 주다보니 유두쪽이 찌릿할땐 있지만 (그게 젖이 도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뭉치거나 단단하진 않고 말랑말랑해요

    유축을 해보기도 했는데 양이 많이 안나오더라구요 시밀레 유축기 인데 강도8로 해도 한 40나올까?
    양이적나 해서 짜보면 또 잘 나오거든요
    직수하면 유축ㅜ굳이 필요 없다 해서 잘 안하게 되네요..
    이맘때 보통 80-90먹는다 하던데
    방금 3시간 정도 재우다 먹이다 놀아주다 하다 신생아실 보냈더니 또 울어서 분유 먹였는데 30정도 밖에 안먹고 잠들었대요..
    어찌 60은 채워졌나봐요:.

    아 그리고 칼슘제 복용하면 완모가 아주 안된다는건 아닌거 같구요
    모유를 먹이면 엄마 칼슘이ㅜ아가한테ㅜ가기땜에
    멸치 우유 치즈 칼슘제 햇빛쬐기 등등 부수적인 노력을해야 뼈가 안망가진다고 하시더라구요.

    엄마가 모유수유로 칼슘이 많이 빠지면 아무래도 뼈가 더 망가지니까 더 많이 섭취해야한단 말인거 같아요
    146 본삭금) 모유수유 하신분들 질문있어요~ [새창] 2015-04-24 20:00:33 0 삭제
    나비야/ 역시 시간이 답인걸까요? 10분 먹는것도 몸부림치고 도리질 하고 물었다 뺏다 난리도 아니어서 겨우 먹는거 같아요.
    다행히 조금이지만 3kg로 태어나서 지금은 3.24로 조금 몸무게가 늘긴 했는데 그게 분유의 힘인지 모유의 힘인지 알수는 없다는..
    어차피 혼합할거면 걱정안해도 된다 생각이들다가도 유두혼동도 무섭고 기왕 모유를 풍부하게 먹이고 모자란걸 분유로 주구 싶은맘이에요.. 분유먹이면 왜 나쁜엄마가 된거같을까요? ㅜㅜ
    답변 감사해요 ^^
    145 본삭금) 모유수유 하신분들 질문있어요~ [새창] 2015-04-24 19:57:29 0 삭제
    토끼마마깡충/ 근데 아기가 전유를 먹으면 응가가 묽어진다고 해요. 전에 전유 후유 이런걸 몰라서 5분씩만 먹였던적이있는데 신생아실에서 아가 변이 묽고 방귀만 껴도 쉬만해도 응가를 지린다구 하시더라구여 실제로 그랬구요. 근데 지금 10분정도 먹으니 변이 몽글몽글하게 나와요 또 유축을 해볼까 했더니 직수할거면 나중에 유두혼동올수 있어서 가급적 젖병사용 하지말라 하더라고요 유축은 아기가 빠는구 만큼 안나온다고 공통적 의견은 빨리다 보면 양늘어난다고들 말씀하시는데 잘먹고 있는가에 대한 확신이 안서서 맘이 조급해요 조리원 퇴소도 머지않았고 집에가면 혼자 육아를 해야해서 더그런거 같네요 답변 감사해요^^
    144 장난끼가득한 치즈냥이 [새창] 2015-04-10 07:03:10 1 삭제
    짝짝이 양말~~>_< 귀여워 ㅠㅠ
    143 불법체류자 문제 심각하다 [새창] 2015-04-10 01:41:11 1 삭제
    이상한 논리 가지신 분들이 많네
    아니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사람이 우선 잘 살아야 맞는거지
    진짜 상위1%의 마인드로 99%는 누가됐던 머리수만 채움된다란 건가..
    141 조산기 있으셨던분 계세요~? [새창] 2015-03-18 16:53:30 0 삭제
    답변감사합니다^^
    이제 집에온지 하루 되었는데 여전히 뭉치고 풀리고를 반복중이에요. 사실 통증만 없었지 입원전에도 그랬는데 입원을 하고 조산기라는 말을 듣고 나서는 괜히 더 뭉치는거같고 이래도 되는건가 싶고 해서 아주 느릿느릿 움직이고 있구요.. ㅜㅜ 심리적인거랑도 확실히 연관이 있는거 같긴해요 태동검사할때 제가 요즘 스트레스 받고 있는 어떤일에 대해 떠올리니 갑자기 배가 뭉치더라구요..

    예비엄마들 다들 화이팅 입니다 순산 하시구요 ㅜㅜ
    저위에 내진 앞두고 계신 할밍님 ㅜㅜ 저도 그날 가서 첫 내진과 양숙검사를 해봤는데 후덜덜 아..아파요 그런데 애기 낳는건 그에 비할게 아니라네요 힘주지 마세요.. ( 아파서 힘이 들어가는데 어떻게 힘을 주지 말란건지 모르겠는 일인 ㅜㅜ)

    7주에 피고임으루 일주일 병원입원하고 34주에 조산기 입원..
    문제가 많은 엄마인가 싶어 아기한테 여러모로 미안하기도 하고..

    여러가지 생각이 많네요..
    좋은생각만 해야 한다는데 순탄하지 않은 임신생활이었던것 같아요.
    아이가 나오면 정말 잘해줘야지 하는데 또 키우다 보면 힘들어서 그러지 못할까봐도 걱정이네요...

    저절로 크는 사람은 없다는 말이 무슨말인지 알겠어요..
    요즘 들어 엄마가 왜 그리 생각이 나는지 ㅎㅎ
    모두 순산하세요^^
    140 떡볶이 밀떡이좋아요? 쌀떡이좋아요? [새창] 2015-03-18 16:44:23 1 삭제
    저도 밀떡요 뜨거울때 그 야들하면서도 쫄깃한 식감~
    떡볶이는 밀떡입니다!!!!!!!!!!
    139 출산준비는 다 했나 [새창] 2015-03-17 21:01:44 1 삭제
    와 무슨 보건소나 적십자 이런데서 주는 출산박스 같아요~~~
    저도 준비 끝내서 꼭 필요하신분 받아가시라구 추천 꾹!!
    138 서울시강서구에서 강아지를 발견했어요 [새창] 2015-03-14 00:54:30 0 삭제
    그런데 얼굴이 너무 안보이네요 ㅜㅜ
    그냥 길가다 찍으신건가요? 아고고 어쩌지 ㅜㅜ
    137 서정희 "서세원 성폭행으로 결혼… 32년간 포로 생활" [새창] 2015-03-12 18:39:53 38 삭제
    목사를 시키면 다 될줄 알았다라니..... 신앙 인성과는 상관없이??
    그래서 이땅에 이렇게 쓰레기 목사들이 많은것인가...
    136 아빠 됐어요~ [새창] 2015-03-12 18:37:08 4 삭제
    오앙 신생아인데 굉장히 이목구비가 또렷한느낌? 엄마 아빠가 인물이 좋으신가바용~ 넘넘 이뻐용~~~ 저도 막달인데 출산용품 사들이고 이제 슬슬 아가 만날준비하니 설렘반 걱정반이네요~~~ 아내분께 임신전보다 더 잘해주시고 신경 많이 써주세요!!!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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