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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또르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1-22
    방문 : 9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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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르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5 멘붕의 하루네요@_@ (응아얘기주의) [새창] 2015-08-20 17:51:11 0 삭제
    물컵에 어케 응아를 괴..굉장히 섬세한 아이네요 조준하기 쉽지 않았을텐데..육아는 항상 지금이 제일 편하고 좋을때다 그러던데 전 이제 백일 넘겼는데도 가끔 소리 지르는데 알아듣지도 못하는 애한테 뭐하는짓인가 싶어 많이 우네요 ㅠㅠ 에효 저때되면 또 울겠죠
    눈물마를 날이 없습니다.... 힘내세요
    1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9 00:32:04 2 삭제
    그래 커피숍에서 공부좀 할수도 있지 근데 커피숍에서 대화하면서 차마실수도 있는건데 나도 내 돈내고 내시간을 즐기는 중인데 자기가 뭔데 조용히 하라마라인지ㅎㅎ
    그리고 저런환경으로 공부하러 온 사람은 집중을 굉장히 잘하는 타입의 사람일텐데 고막이 터질정도의 소음이 아닌이상 집중에 방해 된다는걸보니 애초에 집중을 안하고 있는거구만 뭘 ㅎㅎㅎ

    저도 아주 예전에 비슷한일을 겪은적있는데 갑자기 욱하네욬ㅋ 그때는 너무 어릴때라 기분만 나빠하고 대꾸도 제대로 못하고 나왔는데 ㅋㅋ
    지금 겪었으면 ㅋㅋ 따박따박 면박을 줬을긴데 ㅜㅜㅎ
    193 코고는 아기 드르릉 [새창] 2015-08-18 19:08:02 0 삭제
    헐.... 진짜요?? 코 있는거 같을때 마다 빼줬는데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직 코피 난적은 없지만 점막이 상할수도 이따니 이제 하지 말아야 겠네요. ㅠㅠㅠㅠㅠㅠ
    192 임신했을때 배가 나오는 정도에 대해 물어보고 싶습니다. [새창] 2015-08-17 19:12:52 0 삭제
    마른분들이 티가 빨리나는것뿐 이라는 말을 들은거같아요.
    임신하면 자궁을 보호하느라고 지방세포들이 배쪽으로 많이 몰린다는 말이있어요. 사실인지는 모르겠는데요.
    그리고 무의식중에 배에 힘을주고 다니던걸 안주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만삭때도 배가 좀 작은편인 사람도 있더라고요 제가 그랬는데 만삭 아닌거 같다고 했었어요. 제가 체구도 작고 좀 마른편었거든요..
    양수양도 정상이고 아가는 보통에서 조금 작은 편이었구요.그리고 살은 튼살크림 아무리 발라도 틀 사람은 트는거 같더라고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1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7 00:05:03 7 삭제
    전업주부는 24시간 일만해야 되는거라니.... 댓글 보다가 소오름 돋아서 로긴 했네... 와.,, 무섭고 충격적이다...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존재 한다는게... 댓글 싹 지우고 계시네 ㄷㄷ
    아무리 가루가 되게 일하고 와도 설거지 하나라도 도와주려는 울남편 만만세다 ㅜㅜ 맙소사 ㄷ ㄷ
    189 오징충들이 많이 보이네요 [새창] 2015-08-14 02:19:47 0 삭제
    내가 맘충이라는 말을 쓰기위해 모든사람들 다 벌레로 만드시겠어요.
    188 (재업) 그냥 '진상맘' 정도로 절충하는게 어떤가요? [새창] 2015-08-14 02:08:26 13 삭제
    무개념 엄마들을 까지말라고 쉴드치는것도 아니고 맘충이라는 단어가 단지 모든엄마들을 지칭하는거 같아서 (그렇게 오해할수도 있어서 ) 진상짓안하는 정상적인 엄마들도 좀 불편하게 생각하니 다른단어로 진상맘 (원하는대로)ㄱ진상맘이든 뭐든 바꿔불렀음 좋겠다라는 건데 굳이 이중잣대니 뭐니 이해안된다면서 맘충이라는 단어를 고집하시는것도 참 이해 불가네요. 바꿀수있으면 바꿔부르는것도 좋지 않나요..?
    애초에 진싱짓하는 그들이 듣고 찔려야되는 말인데
    그렇지 않은 엄마들도 불쾌하니 그들만을 지칭하는 단어로 바꾸자라고 하는건데 니가 아님말지 찔리냐는 식의 댓글은 너무한것같네요.

    휴..어차피 금지한들 하는사람은 하겠죠.

    무슨맘 무슨맘 이렇게 닉네임 쓰는것으로도 무조건 비아냥거리는 댓글들도 있고요.. 어떤 어머니는 그럴만한 행동 안하시고도 들었단분도 계시고요...


    참 씁쓸합니다.
    ㅇㅂ충만 신나겠어요.
    이제믄 나만 벌레아니고 너도 벌레 쟤도 벌레라서

    무슨 설명충이라는 말도 있던데 참...

    서로가 서로를 그렇게 벌레라고 못불러 안달인가..
    처음 누가 만든 말일까 대체..
    이러다간 오만충이 다나오겠네요 나중엔 사람이 남아있을란가요?
    에휴...
    187 '맘충'이라는 은어... [새창] 2015-08-12 01:29:12 2 삭제
    맘충이라는 단어를 처음듣고 아이를 가진 사람으로 솔직히 유쾌하지만은 않았던게 사실이에요.
    정말 무개념이신 분들 행동하는대로 대우받는걸테지만 무슨충 무슨충 일베때문에 그런말들이 본격적으로 생겨난듯한데 그때문에 사람들끼리 서로가 서로를 벌레로 표현하는게 참 슬프기도 하고요.. (인간이하 욕먹어야 할 인간들을 쉴드 옹호 하는건 아닙니다.)

    아이가 어리고 버스나 지하철을 타는데
    간혹 짜증내고 시끄럽게 울고 할때가 있어요
    목적지는 아직 멀고 달래보지만 달래지지 않을때는 안절부절합니다. 중간에 내린적도 있어요 ㅠㅠ
    혹시 누군가 나를 맘충으로 생각하진 않을까 해서요 ㅠㅠ
    내가 통제가 잘 되지않는 아이를 데리고 공공장소나 대중교통을 이용할때 타인에게 피해가 되면 안된다 라고 생각을 많이 해서 그런지 아이의 작은 보챔도 신경이 많이 쓰여요..

    아이를 달래는 액션이 중요한거다라고 말씀하시고 정말 일부 무개념 엄마들을 지칭하는 말이니 그렇지 않은 분들은 신경 안써도 된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분명 있을거란 생각도 들고 괜히 눈치도 많이 보게되어서 씁쓸하더라구요..
    185 혹시..모유수유중 임신하신 연년생 맘 계신지요ㅠㅠ [새창] 2015-08-12 00:25:26 0 삭제
    후.... 다행히(?) 당첨 아니네요..
    오늘부터 잠을 편히 자겠어요 ㅠㅠ
    아가가 소중하지만 아..아직은 무..무리다요 ㅠㅠ
    그냥 육아 수유로 인해서 몸이 아픈건가봐요 ㅠㅠ

    연년생어머니 분들 히..힘내세요 ㅜㅠ 엉엉
    잠깐 상상했는데 너무 힘들더라고요. ㅜㅠ
    1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2 00:22:11 7 삭제
    전 첨부터 기증할 생각이어서 하시는 분이 물어볼때 분만실에서도 기증할거라고 했는데요 아가낳고 병실로 올라가서 누워있는데 와서 하는 말이 기증하려구 했는데 체취한양이 1g인가가(단위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모자란다는 거에요.
    그러면서 다른사람 줄수도 없겠다 아깝다 그러면서 설명을 하는데 이게 순간적으로 계약 할수도 있겠다 싶더라고요.

    나중엔 그분 가고 나서 신랑이랑 둘이 한얘기는
    너무 영업인거 같다구 정말 1g이 모자란게 맞았을까?
    싶은게 찜찜 하더라고요..
    설마 실적(?)같은거 땜시 누군가를 도와줄수도 없게 된건아닌해서 기분이 좀 그랬어요
    183 혹시..모유수유중 임신하신 연년생 맘 계신지요ㅠㅠ [새창] 2015-08-10 01:21:50 0 삭제
    아무리 원했어도 철벽수비 했어야 했는데...
    아..아니 아직 결과는 모릅니다..ㅠㅠㅠ
    182 나만한 여자가 없다고 자부하는데 왜 페북만 켜면 달라질까요 [새창] 2015-08-10 00:59:06 1 삭제
    Sns는 상대적 박탈감 느끼기에 딱 좋아요
    특히 임신+출산+육아로 점점 거지꼴이 되어가고 있는 나완 달리 sns속 그들은 너무 잘 꾸미고 잘놀러다니고 여유가 넘치죠
    그런데 그런모습만 올려놓기 때문인것도 있어요..

    혹시 알까요~? 누군가는 아이들과 행복하게 웃고있는 가족 사진을 보고 그런 감정을 느낄지도 몰라요~~
    181 [익명]생계형 1일 1식 [새창] 2015-08-07 01:20:20 1 삭제
    김치좀 보내드리고 싶었는데 ㅜㅜ
    작성자님 힘내요!!
    이렇게 열심히 살려는 사람들이 잘되는 나라여야 하는데..
    으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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