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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7	다들 소울푸드 있으세요? [새창]	2016-07-01 20:00:47	0	삭제
		아빠가 김치로 만들어주시던 음식들이요... 주말에 종종 해주셨은데 아침에는 김치국밥이었어요. 윗분들이 말씀하시는 김치죽?같은 거였는데 멸치를 큰걸로 통째로 넣어서 어릴때는 참 싫어했었어요. 점심에는 김치김밥! 김밥김에 밥 펴서 얹고 그 위에 잘 익은 김치 길게 얹어서 돌돌말아 자르지도 않고 통째로 베어 먹으면 김치 국물이 쭉 새면서도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었어요. 저녁에는 돼지고기 넣은 김치볶음밥!! 아빠 김치볶음밥은 진짜 맛있어요. 엄마가 못따라갈만큼! 아빠는 저보고 김치볶음밥 레시피 배워두라고 하시는데 전 왠지 쑥쓰러워져서 시큰둥했거든요.. 얼른 배워야겠네요 ㅠㅠ
	246	다들 소울푸드 있으세요? [새창]	2016-07-01 19:55:24	0	삭제
		헉 저도 엄마가 해주신 열무김치 국수요!! 여름마다 슥삭슥삭 해주셨는데 서울에 올라온 뒤로는 어디에서 사먹어도 그 맛이 안나요...
	245	흔한 시골 면단위 동내의 중국집 음식 입니다. ^^;; [새창]	2016-05-26 01:06:32	2	삭제
		글쓴분이 사진위에 적어놓으신 A7ll~이 카메라랑 렌즈 기종 표시해 놓으신 거에요! 긁어다가 검색창에 복붙하시면 카메라가 뭔지, 렌즈가 뭔지 알 수 있어요! 요새 많이 나오는 미러리스나 보급형 DSLR로도 맛있는 음식사진 충분히 찍으실 수 있으실 거에요~ 보정만 조금 배우셔서 사진 만져주시면 될거에요!
	244	우울증 환자에게 우울증은 맘먹기에 달렸단말좀 제발하지 말아주세요 [새창]	2016-05-18 19:31:13	44	삭제
		대체 무슨 말을 해줘야 할까요? 친구가 우울증으로 자살했어요. 힘내라, 노력해란 말 한마디도 하지 않았고 그냥 최대한 일상 얘기 많이 하고 이야기 경청해줬어요. 아니 사실 이제 지나고보면 내가 못해줬구나 싶은 순간들이 많긴 해요. 그렇지만 당시에는 정말 그게 최선이라고 생각했어요. 친구가 떠나버린 이후로 이제 죽고싶다는 사람에게 어떤 말을 해줘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대체 어떤 말을 하고 행동을 해야 제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유효한 위로가 될 수 있을까요
	243	댓글시인 제페토 [새창]	2016-05-14 13:28:45	0	삭제
		저 기사 제목검색해서 댓글에서 제페토님 아이디 클릭하시면 댓글목록 나와요!
	242	댓글시인 제페토 [새창]	2016-05-14 13:28:05	1	삭제
		저도 어제 오랜만에 이분 시 한번 모아서 죽 읽었어요 ...훌쩍훌쩍 울면서 ㅠㅠ
	241	오막삼+신쩜팔] 중국출장중 잡스냅 [새창]	2016-04-25 17:19:38	0	삭제
		흐림이 진짜 이쁘게 되네요....와....
	2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3 23:29:02	24	삭제
		아 나물이 활짝 웃는 것 같아서 넘 이뻐요 봄소녀같네!
	239	우리아버지 이야기좀 들어주세요. [새창]	2016-04-13 23:17:11	4	삭제
		항상 응원합니다! 스님 비누 이용하시는 분들이 뷰게에 많아 뷰게에 쓰신 것 같은데, 가끔 이런 좋은 글 기분이 우울할 때 마음이 따뜻해지는 용도로 볼 수 있게 좋은 글 게시판으로 가도 괜찮을 것 같아요 :>
	238	아직 부족한.. [새창]	2016-04-13 20:08:15	0	삭제
		우와 그림 느낌 너무 좋아요!!색감도요!! 그림 더 많이 올려주세요!
	237	냐늄) 갯가재장 (쏙, 탁새) [새창]	2016-04-13 16:57:18	0	삭제
		사전투표를 했지만 투표인증샷을 찍지않은 자취징어는 웁니다 ㅠㅠ
	236	살아보니 그런 것 같다 [새창]	2016-04-12 19:00:02	1	삭제
		마음이 아파요. 저도 그렇게 되어가는 것 같아서.
	235	서울대 현수막 근황 [새창]	2016-03-25 01:49:18	35	삭제
		원래는 현수막 많이 걸려있는 곳에 있었는데 테러당해서 이제는 도서관 옆으로 자리를 옮겨서 반창고 퍼포먼스 중이에요. 개인적으로 아이디어 괜찮다고 생각해요.
	234	서울대 붙은 거 자랑하러 왔어요 [새창]	2016-01-31 16:14:28	0	삭제
		환영해양 즐거운 대학생활 보내양
	233	대학원과 육아... 병행하다가 멘붕...ㅠ [새창]	2016-01-30 12:30:16	5	삭제
		http://m.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946 부모학생에 대해 다룬 기사가 있네요. 제발 보육정책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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