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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28 07:04:24	0	삭제
		https://www.youtube.com/watch?v=7q61ydgBlj0 위의 선수특별영상에서 나왔던 노래를 찾고 계신 것 같은데 위 영상에 사용된 노래는 viva la vida - coldplay 입니다. 저와 비슷한 노래를 찾고 계신 것 같아서 늦었지만 댓글 달아봅니다
	8	오리지날 약쟁이한테는 진짜 관대하네요 [새창]	2015-08-27 11:15:57	4	삭제
		정말로 힙합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센스 쉴드 잘 안쳐줍니다. 이센스의 음악이 완성도 있다고 할지라도 그것이 그의 행동을 정당화 해줄 수 있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좀 더 첨언하자면, 힙합 음악은 자기 자신을 드러내는 장르입니다. 주로 그런 가사가 많죠. 근데 이센스는 에넥도트에서 드러나는 이야기와 현재까지의 자신의 행동이 꽤 모순되는 편입니다. 스스로 견지하고자 했던 삶의 태도를 음악을 통해 보여줘 놓았는데 스스로 그 태도를 버린 것이나 마찬가지인 겁니다.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2 02:42:08	0	삭제
		그 엄재경씨가 맞아요. 원래 엄재경씨가 만화판에서 스토리작가로 활동하고 계시다가 스타쪽으로 넘어가셨죠. 스타일 하시면서도 만화일 꾸준히 하셨어요. 주로 아내분이신 만화가 최경아씨의 작품의 스토리라인을 도와주셨죠. 최경아님의 작품 <크레이지 커피 캣>에는 엄재경님이 직접 그린 대한 짜투리 만화도 있어요(스타에 대한 이야기가 섞여 있죠).
	6	첫 글이네요. 저의 책 취향이에요! [새창]	2015-06-05 00:32:20	0	삭제
		1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은 고전임에도 불구하고 고전하면 떠오르는 뻔한 문체라는 느낌이 안들어서 참 재미있게 읽었던 소설이었죠. 저도 같이 추천해드려요. 그리고 국내 작가로는 박민규 작가의 단편집 <카스테라>를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5 00:29:12	0	삭제
		솔직히 개소립니다. 소설을 안 읽어보셨기에 그런 이야기를 하시는 거겠죠. 어떻게 전공교수씩이나 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4	호야꽃 (副題:고독한 사랑) 2화 (자작소설) 혹평부탁드립니다^^ [새창]	2015-06-05 00:24:25	1	삭제
		구수한 된장찌개에 생선구이 냄새까지, 작은 가게 안에 사람들이 꽤나 자리 해 있는 거보니 잘 정했다 생각하는 찰나, 이런 식으로 문장을 길게 쓰면 앞뒤 호응에 문제가 생길 수가 있습니다. 비문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거지요. 최대한 문장을 짧게 쓴 다음에 그 문장을 어떻게 꾸밀지 고민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볍게 읽히지 않는 것을 원하신다면 대사를 줄이고 묘사의 비중을 늘리시는 편이 좋습니다. 특히 일상적으로 자주 쓰는 말을 대사에 넣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잘 활용하지 못할 경우 가벼워 보이게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대사보다는 묘사로 상태와 감정을 전달하는 묘사를 연습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5 00:17:44	0	삭제
		일본과 우리나라는 문단이라는 시스템이 존재합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신춘문예나 여러 공모전을 통해 입상을 한 작가가 문단에 소속되고, 그렇게 소속된 작가가 발표한 소설이 작품으로 인정받습니다. 일본도 아마 이런 식으로 문단에 소속되지 않은 작가가 낸 작품을 별로 인정해주지 않는 풍조가 있을 겁니다(확실하진 않습니다.). 원작 소설을 감독이 써서 월간 잡지에 투고했다면, 감독이 문단에 소속된 소설가가 아닐 경우 제대로된 작품으로 쳐주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교수님이 그런 말씀을 하신 것 같네요.
	2	작가나 소설 추천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5-06-05 00:09:46	0	삭제
		박민규 작가의 소설이 영어로 번역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번역본을 추천드립니다. 아시아 출판사에서 한국 현대작가의 대표 작품들을 영어로 번역한 '바이링궐 에디션 한글 소설' 세트를 판매하고 있는데 그 세트를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1	책 추천좀 해주세요~ [새창]	2015-06-05 00:02:22	0	삭제
		요즘 발매되는 책들을 읽는 감성으로는 고전들을 읽기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고전은 고전만의 맛이 또 있지요. 무난하게 읽히면서도 재미있는 고전으로 메리 셸리의 <프랑켄슈타인>을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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