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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5	브래지어 얘기) 밑둘레 작은 분들 맞는 사이즈 브라 꼭 사세요! [새창]	2016-01-24 01:15:53	0	삭제
		65사이즈 기준이라고 적었습니당! 남자분이라 왠지 브라에 대해 잘 모르실거 같아서 설명드리자면 음... 컵에 담기는 부피는... 65e=70d=75c=80b=85a 이렇게 비슷하답니다! 이걸 자매사이즈라고 해용!! 그러니까 작성자님은 남자분이니 아마도 가슴둘레가 65는 훠어어얼씬 넘으실테고 그러면 b컵이 될수가 없답니당!!
	114	여자! 겨울신발! 발목보이는거! 뭐가있을까요 [새창]	2016-01-24 01:05:48	0	삭제
		저랑 같은고민 ㅜㅠㅠㅜㅜㅜㅜ 힝 저도 발목보이는거 좋아하고 어센틱 매니아인데 ㅜㅜ딱히 뭐가없어요..
	113	여자 입장에서 소름끼치는 책 [새창]	2015-12-24 15:47:47	18	삭제
		법과대학원이라는 부분 때문에 다시 찾아보니 법전원 졸업자는 아니고, 사법시험 출신이네요 ^^
	1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30 20:11:23	3	삭제
		저도 태어날 때부터 아토피를 앓아 온 사람이에요. 물론, 당연한 말이겠지만, 모든 아토피 관련 경험담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는것 또한 말씀드리고자 댓글을 남깁니다 (절대 글쓴 분께 태클 거는 것이 아니랍니다 ㅠㅠ) 저 같은 경우 물좋고 공기좋은 시골에서 자랐고, 태어날 때부터 아토피였기 때문에 어머니가 신경써서 먹이셨습니다. 과자는 어렸을 때 부모님이 입맛을 그렇게 들여 주셔서 워낙 안 좋아했었고, 패스트푸드도 별로 입에 대 본 적이 없습니다... 어렸을 땐 꽤 말랐었고, 식탐도 없었어요. 그런데 무지하게 아토피가 심했어요. 저도 그놈의 진물 ㅠㅠ 팔이 죄다 오그라붙는 그 고생을 알고 있습니다 ㅠㅠ 하지만 아무리 좋은 걸 먹어도 낫지를 않았습니다..ㅠㅠㅠㅠ 저는 오히려 도시로 이사오고, 스테로이드를 쓰면서 점차 잦아들었어요. 그전에는 약을 안 썼거든요. 일주일에 한 번씩 가다가 한 달에 한 번씩 가다가 ... 점차점차 약을 줄여서 지금은 몇 달에 한 번 확 올라올 때만 피부과에 가서 주사 한 대 맞습니다. 어렸을 때보다 과자, 패스트푸드, 이런 것도 훨씬 많이 먹는 편이에요. 저도 제가 왜 나아졌는지 잘 모르겠어요. 아마 약 때문만은 아닐거라고 생각해요. 자라면서 자연적으로 나아진 건지, 뭔가 환경적으로 달라진 요소가 좋게 작용했을지... 그건 잘 모르겠지만 ... 아무튼 저 같은 경우도 있었습니다. 아토피 환자분들은 언제 어떻게 나아질 지 모르니, 여러 가지로 가능성을 열어 두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바꿔 말하면 이게 안 됐다고 해서 낫지 않으리라는 법은 없는 거니까 좋은 점도 있겠...죠^^;;; 참고로 저도 달맞이꽃 종자유, 목초액 목욕..... 다 해봤는데 별 소용 없었어요 ㅠㅠ 모든 아토피로 고생하시는 분들 힘내시길 바라며!!
	103	체형교정 & 정형도수 물리치료사 입니다. 질문받습니다 [새창]	2015-11-27 14:02:29	0	삭제
		어머 ㅠ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1. 좌측 어깨근육 거의 정확히 중간 부분(목이 끝나는 부분부터 어깨뼈가 시작하는 부분을 어깨근육?으로 치자면 그 중간) 그리고 가장 높은 부분입니다. 통증 범위는 손가락을 뺀 손바닥의 1/2크기 정도로 작은 편입니다. 2. 특별히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라면 그냥 스트레칭 잘 해주고 하면 괜찮아질까요? 요새 들어 이전과 달리 다리가 더 붓는데 그것도 제가 너무 앉은 채로 오래 지내서 그런 걸까요? 3. 네 무지외반증 같이 엄지가 새끼쪽으로 휘었고요. 이건 할머니가 저랑 똑같으셨어서... 유전일 것 같긴 한데 그 정도가 거의 하이힐 신은 발에 준할 정도로 많이 휘었습니다.
	102	체형교정 & 정형도수 물리치료사 입니다. 질문받습니다 [새창]	2015-11-25 12:12:27	0	삭제
		1. 오른손잡이라 오른손만 쓰는데... 뜻밖에 왼쪽 어깨가 너무 아픕니다 ㅜㅜ 짐을 들고 좀 걷거나, 공부할 때 특히 그렇고, 비유하자면 얼음 바늘이 후벼파는 것 같기도 하고 따끔따끔 찌릿찌릿하기도 합니다. 일자목 진단을 받았었는데 이 영향일까요? 의외로 목은 별로 아프지 않습니다. ㅠㅠ 2. 특히 최근들어 몇 시간 앉아 있으면 골반.. 즉 앉으면 접히는 부분이 쑤십니다. 허리나 목은 그냥 앉아있어서 아픈가보다~ 정도인데 다리와 아랫배사이인 골반부분이 아파서 앉은 자세를 견디기 힘듭니다. 3. 엄지발가락 휨이 심하고 왼쪽 복사뼈 밑에만 작은 뼈가 하나 더 있습니다. 잉여골의 경우 어렸을 땐 좀 아파서 물리치료 몇번 받았었는데 지금은 아무렇지 않습니다. 딱히 아프지 않은 경우 내버려 둬도 될까요?? 아니면 몸 전체를 위해(?) 치료해야 할까요? 여기저기 시원찮아서 급한 것만 정리해 봤습니다 ^^;;; 20대중반 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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