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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4	[79MB] 초스압 마리텔 꿀팁 공부법.jpg [새창]	2015-11-03 02:12:13	0	삭제
		대충 생각해보면 가능하네요 음 이거 보면서 생각한건데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1213이 이있을때 12 X13 --------- 12 36 156 이렇게 계산한다고 하면 저 계산법은 십자리를 미리 갖다 붙이는 방식이네요 1227은 122한거 24에다가 7더해서 10자리에 쓰고 27해서 1자리에 더하면 되네요 2727이면 {(272)+(27)}10+(7*7)=729이렇게 되네요
	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31 23:20:43	0	삭제
		일회성 전신 마취는 기억장애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걸로 연구결과가 나와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여러차례 반복적으로 전신 마취를 하면 뇌발달이 덜된 소아에서 학습장애나 ADHD를 유발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는 들었습니다.
	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31 23:17:26	3	삭제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입니다. 위의 짤처럼 디스크가 있다고 다 수술하지는 않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아예 치료하지 않아야할 디스크도 많습니다. 다만 증상이 있는경우(저린증상이 있다던지 꽉쥐는 듯한 통증이 있다던지)하는 경우에 치료를 생각하게 됩니다. 튀어나온 디스크는 직접 신경을 누르거나 염증 반응을 유발해서 견디기 힘든 신경성 통증을 유발합니다. 이런 경우 일시적으로 나온 디스크나 주변 염증으로 신경이 손상을 받으면 통증이나 저림이 영구적으로 남게 될 수 있습니다. 튀어나온 디스크는 대식세포에 의해서 약 9-12개월 지나면 자연 퇴축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중요한 포인트는 보통 생각하시는 것과는 달리 디스크가 자연적으로 사라지기 이전에 신경손상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입니다. 요즘은 비수술적 시술(신경에 주사)과 약물이 많은 편이고 대부분 기본적인 시술은 의료보험 대상이기 때문에 치료를 하시는 것이 꼭 나쁜 것은 아닙니다. 9-12개월간 격통을 견디는 것보다 5-6만원 주고 3-4회 주사 맞고 통증이 많이 경감되면 제 개인적 견해로는 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팔다리 마비나 대소변을 못가리는 것이 아닌 이상 바로 수술을 권하는 경우는 피하시는 것이 좋고, 흔히 꼬리뼈 주사라고 부르는 것이 아닌 신경근차단술(증상에 부위에 해당하는 신경만 골라서 주사하는 방법입니다, 돈이 많이 안되고 보험이니 하는곳이 적을 지도 모릅니다)로 효과가 좋으나 지속 시간이 짧은 경우(치료효과가 사람마다 제각각입니다. 한번 주사맞고 1년씩 안아픈 사람도 있고 1주도 못가는 사람도 있습니다.)수술적 치료가 많이 도움이 되실 수 있습니다. 그 외에 티비에 나와서 많이들 이야기하는 prp 플로로 등등 비보험으로 비싼 시술들은 위에 말씀드린 주사에 비해 치료효과가 좋은지 나쁜지 어느정도 비율의 환자가 효과를 보는지 아직 입증되지 않은 방법들입니다. 수술과 마찬가지로 권한다고 바로 하시는 것보다는 다른 방법들을 다 시도해도 안될때 해볼 수 있는 방법 정도로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나가다가 제 분야 이길래 한번 주저리주저리 적어봤습니다. 혹시 틀린것 있으면 밑에 태클달아주세요.(의학도 확정 지식이 아니라 트렌드가 있어서 논문들의 방향이 바뀌기도하고 제가 잘못 알고 있었을 수 있으니까요)
	71	펌\|죄송합니다. 급한마음에... RH-O형이 급히 필요합니다. [새창]	2015-10-28 11:58:37	0	삭제
		아마 병원이나 혈액은행도 여기저기 문의하고 구하고 있을껍니다. 이미 헌혈된 것 중에는 해당혈액형이 없는 모양입니다. 많이들 참여해주셔서 수혈받으시면 좋겠네요.
	70	오리진 드래곤에이지 질문입니다 [새창]	2015-10-28 10:53:05	0	삭제
		저는 인퀴지션을 처음으로 했는데 충분히 재미있었습니다. 물론 전에꺼 부터하시면 스토리의 엇갈림이라던지 재등장하는 인물이라던지 더 재미있는 요소가 많으시겠지만 단독으로도 충분히 재미있었습니다. 영어만 문제없으시면 괜찮으실껍니다. 그리고 마지만 dlc는 스토리상 꼭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16 20:14:50	0	삭제
		음 좋은 의도로 말씀하시는 건 알겠지만 대부분 정상적인 사람들이 화나는 부분은 아이들이 시끄럽다는 사실 그 자체보다 그 상황을 알만한 부모가 제지하지 않고 방치하거나 부추기는 것이 주변 사람들이 진짜로 화가 나는 포인트입니다. 또 아이를 돌보는 것을 핑계로 온갖 부당한 요구를 하는 것이지요. 친절은 베풀어 주면 고마운 일이지 당연히 요구할 것은 아니니까요. 맘충이라는 말 들을만 하다고 생각되네요 저는..
	67	[FF14]공략 읽고 던전 도는게 상식인가요? [새창]	2015-10-03 11:24:10	7	삭제
		공략읽고 게임하는게 재미없어서 mmorpg 안하는 1인입니다. 한국은 너무 게임하는데 효율을 따져서 클리어하도 아이템 먹을 생각뿐이지 공략이란걸 찬찬히 할 마음이 없어요 ㅠㅡㅜ
	66	정체불명의 인물이 카톡을 보냈다 [새창]	2015-09-29 04:04:14	0	삭제
		저도 경상도인데 처음 들어보는 말이라서요 혹시 어느지역 방언인가요?
	65	건강보험 흑자가 17조원이라고 합니다 [새창]	2015-09-29 03:49:12	1	삭제
		현재의 건강 보험 시스템은 총체적으로 잘못돌아가고 있습니다. 그 의도가 좋지만 글에서 적은것 처럼 일빈적인 병에 한해서 노인분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상황은 아닙니다. 실제로 도서지역 보건지소에 근무중인데 감기약을 한달치씩이나 내놓으라고 난리를 쳐서 집에 재어 놓는 노인분들이 부지기수 입니다. 약값은 물론 진료비까지 전부 무료로요. 진짜로 가야할 방향은 감기처럼 놔두면 낫는 질병에 보험적용할 것이 아니라 중증질환 장기치료가 필요한 질환 희귀암 같은 부담이 크고 장기간 의료 이용이 필요한 질병을 보장할 필요가 있습니다. 메르스때 필요했던 감염관리 시설같은 것도 투자하고요. 또한 보험공단이 지금처럼 알려진 기준도 없이 과잉진료라며 칼 휘두르는 것도 말이 안되는 상황이구요. 실제로 해당환자가 보험삭감대상인 치료로 효과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치료 못하도록 제한하는게 보험공단이니까요. 실제로 보험공단에서 병원을 차려서 스스로 삭감대상이 되면서 제대로 치료하면 삭감되지 않기가 더 어렵다는 걸 증명해보이기도 하셨죠. 어쨋든 보통 알고 계신 것 처럼 무작정 세계제일로 좋은 제도는 아니고 아직 다듬을 부분이 매우 많은 제도 입니다.
	64	[익명]세상 혼자 살 수 있을 거 같은 사람 어떤가요? [새창]	2015-09-29 03:16:12	0	삭제
		저도 같은 성격입니다. 혼자있는 걸 좋아해서 가꿈 와이프가 답답해 하는것 같긴 하지만 그것 말고는 크게 문제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63	내 970은 어디가서 970이라 말하면 안되겠음 ㅜ.ㅠ [새창]	2015-09-27 14:29:36	0	삭제
		그래픽 카드만 보실려면 그래픽 스코어로 보셔야되요 전체 점수는 cpu 램 오버여부같은것도 영향을 미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62	러시안블루정모신청합니다 [새창]	2015-09-27 00:26:35	2	삭제
		착한척
	61	임재범, 손지창 슬픈 가족사 (혈압,뒷목주의) [새창]	2015-09-16 18:11:00	6	삭제
		저는 장모님이고 10억 정도로 기억하는데요
	60	(발암주의)고양이데리고 기차탄아가씨..정말 죽을뻔했네요. [새창]	2015-09-10 14:22:20	0	삭제
		제가 알기론 올해도 소송당한 의사가 있는 걸로 압니다. 이런것 때문에 일부러 비행기 같은거 탈때 의사라고 안적거나 타자마자 술마시는 분들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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