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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어복쟁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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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복쟁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 너 이 동물 아니~? 참을 수 없는 묘한 귀여움! 카피바라 [새창] 2016-02-22 18:25:23 5 삭제

    들이대기
    20 너 이 동물 아니~? 참을 수 없는 묘한 귀여움! 카피바라 [새창] 2016-02-22 18:25:08 4 삭제


    19 너 이 동물 아니~? 참을 수 없는 묘한 귀여움! 카피바라 [새창] 2016-02-22 18:24:54 5 삭제


    18 너 이 동물 아니~? 참을 수 없는 묘한 귀여움! 카피바라 [새창] 2016-02-22 18:24:06 6 삭제

    북해도 가서 만난 카피바라찡이에요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4 23:23:30 3 삭제
    학교별 전형이 다르지만 몇년 전의 경험으로는 리트성적과 논술점수 영어점수 학부 학점과 자기소개서 봉사활동내역을 정량평가한것과 면접 블라인드테스트(본인의 출신 또는 경력을 언급할 수 없도록 하였습니다)에 의해 합격여부가 결정되었고 보통의 경우 리트 성적이 크게 좌우하고는 합니다. 수능배치표 처럼 리트에 따른 배치표도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법조계에서 흔치않은 대학 출신들도 리트와 학점으로 합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들의 노력의 성과라고 봐야겠죠.

    다만 혹여 윗분이 제기한 것처럼 특정 금수저에 대한 입학의혹이 있을 순 있겠습니다만, 신기남 의원 자제분의 경우에는 졸업시험에 응시하였다가 탈락되었고 이에 대해 직접 로스쿨 원장에게 구제를 부탁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입학과 졸업은 다른 문제라주장할 수 있지만 변호사시험의 합격률이 로스쿨의 중대한 문제인 이상 입학 요건과 큰 괴리가 있는 학생을 억지로 뽑는 리스크는 감행한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4 23:01:10 3 삭제
    졸업생이고 현직 변호사입니다. 많은 분들이 어린 sky출신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하시지만 실제 나이대는 27-50까지 다양했고 학부-대학도 비 스카이는 물론 지방대 출신도 있었습니다. 스카이라고 해도 변호사시험에서 떨어진 경우도 있고 지방대 출신도 좋은 성적으로 변호사시험을 붙은 경우도 있습니다.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4 22:56:03 7 삭제
    한국에서 법학과 졸업하고 일본 로스쿨에 연구원으로 있었고 한국에서 로스쿨 졸업한 변호사입니다.
    사시준비하던 학부 동기들도 20살부터 준비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7년이나 사시에 매진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지극히 오랜시간이 든다고 합격하는 시험도 아니고 10-20년을 매진한다고 합격하는 시험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변호사시험도 마찬가지고요.

    원글쓴분 6번은 사시때문에 로스쿨이 밀려나는 예가 아니라 일본에서는 로스쿨을 졸업하면서 변시에 합격하지못한 분들이 사시(예비시험)를 대안으로 많이 응시하였고, 한국과달리 신청한 대부분의 많은 로스쿨에 인가를 내줘서 합격자를 몇년째 못낸 대학들이 입학생을 받지못하여 문을 닫은 것입니다.
    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4 22:32:17 11 삭제
    사시든 변호사시험이든 법조인들의 2세 또는 3세가 법조계로 진출하는 일은 상당합니다.
    사시의 경우에도 2-30% 변호사시험 역시 2-30%라는 통계가 나와 있습니다.
    어느 윗분은 사시의 경우 돈을 준비하면서 응시할 수있다고 하지만, 로스쿨 다니면서도 과외로 학비나 생활비를 충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입학 정원의 10%내에서 사회 배려 차원에서 장애인, 차상위계층 등을 선발하고 있으며, 집안 재산 50억 이상의 금수저라고 볼 만한 분들은 2-3명 계셨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다만 졸업시험에서 정원의 10%내외를 불합격하고(졸시 불합격시 변호사 시험을 응시할 수 없습니다.), 나머지가 변호사시험을 응시하며 그 중 5~10% 정도가 불합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졸업시험 자체는 블라인드 테스트로 이어지며(개별 응시번호를 부여받아 이름을 기재하지 않도록 합니다-변호사시험도 동일하게 이루어집니다), 금번 신기남 의원 자제분도 모 로스쿨 졸업시험에 탈락하여 학교에 전화를 걸었으나 원칙에 따라 졸업시험 구제를 받아들여주지 않은 것으로 보도되어있습니다. 결국은 금수저든 사회배려층이든 모두 같이 졸업시험과 변호사시험을 거쳐서 그 자격을 획득하게 되는 것인데, 이러한 재산상황과는 상관 없이 3년간 성실하게 한 분들이 시험을 붙게 되는 구조입니다. 금수저라고 해도 3년간 성실하게 임하지 않으면 졸업시험 마저도 합격할 수 없는 '수료'의 상황입니다.
    기회의 균등성 측면에서 로스쿨 '입학'에서의 금수저의 비율을 논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제가 경험한 로스쿨은 다양한 스펙트럼의 집안, 다양한 대학, 학부 출신들을 받아들여서 그들에게 기회를 주었다는 점에서는 기회의 사다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4 22:03:08 21 삭제
    현직 변호사이고 로스쿨 출신입니다.
    언론에서 종종 금수저 라고 저희를 언급할때마다 마음이 아팠습니다. 정말 집안 사정이 좋지않은 친구, 여러 인생의 굴곡을 겪은 동기들을 보며 3년간 서로 격려하며 열심히 공부해왔습니다. 사립로스쿨을 졸업하면서 등록금 부담은 있었으나 대부분 학생들에게 장학금 제도를 통해 어느정도 커버할 수 있는 범위였고, 학자금 대출을 이용하여 대부분 졸업 이후 상환을 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들 동일한 조건에서 3년간 열심히 시험을 준비해왔고 졸업시험 - 변호사시험을 거쳐 몇몇동기들과는 다른 길을 가게되었으나 지금은 대부분 법조계에서 어느정도 자리를 잡고 열심히 해오고 있습니다.

    몇몇언론에서 밝힌 바와 같이 지금의 이와같은 논란이 나오게 된 계기는 청변을 주축으로 한 변호사협회와 로스쿨 출신 변호사와의 갈등으로 촉발된 것입니다. 변호사협회에서의 주도권 싸움 및 변호사 수가 증가하고, 로스쿨 출신 변호사로 인해 시장이 어려워지자 이로인한 원인을 로스쿨 출신 변호사로 돌려 변호사협회의 여러 견제를 받고있었습니다. 법정에서 말문이 막힌 청변출신의 상대방변호사로부터 '로스쿨 변호사 주제에' 라는 말도 들어봤고, 같은 회비를 내는 변호사협회 여러 활동에서도 로스쿨 출신 변호사를 배제하는 여러 차별행위를 당해왔습니다. 어느 댓글에서나 로스쿨 출신 변호사는 실력이 없다느니 책을 안읽는다느니 와 같은 호도를 당해오면서도 버티고 견뎌왔던 것입니다.

    항변을 하자면 저희가 응시하는 변호사시험은 현행 연수원 시험과 동일하며, 실제 기록을 토대로 서면을 쓰는 것인데 수임을 맡겨보지도 않은 분들로부터 법 1회독 안하는 실력이 없다는 소리를 듣는 것에 너무 분통할 따름입니다.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2 17:38:41 2 삭제
    일상가사대리권은 말그대로 일상가사.....에 적용되는 것이고 제대혈 계약의 경우 일회적이고 가사와는 거리가 먼 계약이라서 적용이 안될 것 같습니다. 일상가사대리권은 넓게 인정되진 않아요. 악용여지도 높고 본인책임원칙의 예외이기때문이죠.

    소송으로 가시면 아마 상대방이 일상가사대리권을 주장하겠죠. 일상가사대리권은 말그대로 부부공동생활을 위한 재산적 행위에 인정되는 것이고 금액이 높지않은 경우를 대상으로 하므로 받아들여지지 않을것입니다.

    갠적으로 응원하자면 꼭 소송하시고 원금 + 이자(요즘 금리낮은데 소촉법상 이자가 꽤 높아요!!) 받아내셔서 애기 맛있는거 사주셨으면 좋겠어요!!!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2 12:16:58 6 삭제
    내용증명이나 통화로는 말이안통할것같은데
    별도로 소송 거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계약서 첨부하셔서 계약무효확인 받으실 수 있어요
    (낸돈 있으시면 반환청구 + 이자)

    번거로우시더라도 법률구조공단 도움 받으셔서 소장 접수하시고 해지하세요!!!

    .....지나가던 변호사
    9 [오유펌] 레전설급 사이다 썰 [새창] 2015-08-10 22:40:12 59 삭제
    지나가던 코코마 변호삽니다.
    소년 보호처분 기껏해야 장기 2년이고 윗분들 말씀대로 전과에도 남지 않습니다.
    19살 미만이라면 일반형사법정에 갔다가도 소년법원으로 이송되는 경우가 많고요.
    소년분류심사원에도 정말 별별 범죄 혐의가 있는 소년들이 있어서 놀랐어요;. 성매매알선, 강도상해.... 성인 못지 않더군요.

    어른이 구치소라면 보통 19세미만들은 소년분류심사원을 가고, 형이확정되어 교도소를 이동하면 보통 소년원으로 가게되는데,
    분위기와 대우가 정말 천차 만별로 다릅니다ㅠㅠㅠ
    소년범에 대한 처우가 사실 너무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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