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저는 이글을 단지 유머로 보았습니다.일단 원글 제목을 봅시다.대낯부터 ㅊㅈㄱㅅ본썰 이죠? 그리고 내용은 압짚딸 가슴보고 아주머니랑 마주쳐서 뻘쭘한상황이 벌어지는게 웃음포인트 입니다. 제목도"대낯부터" 가슴본 썰이라고 되어있고 작성자도 본능인지라 볼건 다보고 라고 하였습니다.그리고 바로및에 댓글들을보면 ㅊㅈ가 뭐냐고 일부러물어본 댓글도 있고 쳐진가슴,참젖가슴, 또 아줌마에 대사를넣어 작성자것도크다는 늬앙스의 댓글 또, 작성자의 뇌삽니다라는 댓글이 아주많은 추천수를 얻었습니다. 성적인 댓글이 많이 분포한것 보이시죠, 또 작성자의 뇌삽니다 이댓글이 추천을 많이받고 그런상태에서 저 블라댓글분이 댓글을 달았습니다. 친구가 비슷한일이 있었고 며칠간 힘들어 했다고 하고, 남성분들에겐 유머이지만 소수분들에겐 아니락니다. 여기서 보실점은 조금만 생각하면 이댓글은 편향적인 댓글이란것을 알수있지만 남성분들이라고 해놓고 기분이나쁠수 있다는것은 그냥 소수라고적어놓았더군요 여기서볼수있듯이 소수를 여자라고안했고 그냥 소수라고만 한것을 볼수있습니다.제대로 말하자면은 보통분들에겐 유머일순있지만 소수분들에게는 싫을수있다고 해야 제대로말한거겠지요 그런데 이렇게 쓴 이유는 위에 댓글들이 남성성향을 가진 성적댓글 이었다는점 (예를들면 가장많은추천수를 받은 작성자 뇌삽니다) 그래서 이분의 머릿속에서 남자들한텐 웃긴가 라는 일방정인 생각이 떠올랐고 그것이 글에서 욱한마음에 나타난것 같습니다 또 욱한이유가 비슷한일겪은 친구가 며칠동안 힘들어한걸 봤다고 했다는걸 이유사례로 들었습니다. 실제로 제가 동생친구 옷갈아입는것 실수로 본적이 있는데 걔는 울고불고 완전난리였습니다.물론 정말많이 사과했고 제가일부러그런것도아니지만 정말 미안했었습니다. 원글 작성자도 미안했다고 적혀있습니다 울고그런것 본것도 아닌데도 ..저여자분 ㄱ친구도 며칠동안이나 그렇게 힘들었다고 했습니다. 제가 바로옆에서 그 엄청나게 우는 그런모습을 봤을때 심장이 덜컥 했는데 저 여자분은 그걸 바로옆에서 며칠간 보았다고했습니다.또 동감했다는 말을 보면 감정의 동요도 있었다는것을 알수있을테지요. 이런감정이 있는상태예서 댓글을 달았다면 .또한 이여자분도 오유댓글을 달수있을정도라면 최소 오유접속을 로그인한 상태에서 8회이상 접속했을 것 입니다. 그러네 콜로세움 자체를 몰랐을까요? 이게시물은 유머게시판이고 저런진지댓글은 당연시 반대감이라는걸 조금만 생각해봐도 알수있었을겁니다. 그런데 이런 댓글을 달았다는것은 순간적인 감정에 동요하여서 달았다는것을 알수있습니다. 인터넷 게시판 자체가 모두에겡샂춰질수는 없는것이 당연하고 저 댓글이 분위기에 맞지않는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그저 원색적인 댓글이아닌 저런댓글을 달기에 충분한 사연이 있었고 충분이 ㄱ가벼이 넘어갈수있는 정도의 실수였습니다. 저댓글이 ㅇㅂ 처럼 원색적인 혐오댓글이었나요? 그저 저런의견도있구나 하고 넘어갈수있는거셨습니다. 보통분들에겐 유머일수있지만 소수분들에겐 별로일수있다고 말할수는 있는거죠. 그 말이 비난의 대상이 되지는 못하다고생각합니다. 어떤 웃긴 자료라도 누군가에겐 트라웅사를 상기시키는 자료가 될수있고 그렇다고해서 그사람의 트라우마를 해집어 더큰충격으로 돌려주는건 나쁜일이 아닙니까.오유는 고민게시판도있을정도로 클린하고 남을 이해하는 사이트로알고있습니다. 충분이 이해를하고 아 그냥 그러식구나 하고 넘어갈수있는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저분댓글에서 감정에 휘둘려 쓴 남성분들 은 이라는 말은 약간의 지적할 필요성이 있긴합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댓글로보아 이것은 단지 어그로도아니고 충분히 그런감정이 생길수있을만한 상황이었고 맹비난을 받을만한 댓글은 아니라고생각합니다. 트라우마있는 사람에게 분위기흐린다고 나쁜글도아닌것에 맹비난을 할정도로 오유란곳이 그런곳이었나요? 충분히 남성분들은 이라고쓴 말을 친절히 되물어 제대로 그렇게 쓴것이 맞냐, 그것은 좋지못한표현인것같다 라고 되물어설명해주실수도 있을것같은데 말이죠.아무쪼록 저도 이사이트가 친절하고 고운성품을 가지신분들이 많은것에 반해서 온 것이고, 시간이 많이 늦었의니 꿀잠자시길 바랍니다
솔직히 그런갑다 하고 이런일에 있어서 상처가있었구나 하고 그냥넘겼는데 밑에보니 엄청난 일이 일어나고있어서 정말 놀랬어요.. 저같은경우도 동생친구가 옷갈아입을때 실수로 봐버려서 제가의도한건 아니었지만 정말 많이사과하고 맛있는것도 사주었거든요.이건남여상관없이 그냥 제성격인거것이지만 저는 일단 물론 제가의도한건아니었어도 수치심을 느낀대상에게 먼저 배려를 해주었어요.당시에 그애는 정말 많이울울더라구요.. 그런데 저분도 친한친구가 그런일겪어서 바로옆에서 그상황을 보았을텐데 그래서 감정동요도 한것같구요 ..그래서 욱해서 저런댓글 쓴것같은데 저런경우는 그냥 친절히 그런게아니다 라고 설명해주고 무엇을 말해드리면좋을텐데 맹비난이 가니까 아예 욱하셨나봐요..
누구나 다른사람들은 아무렇지도 않은일에 특별히 트라우마가 있는 경우가 있고 위에저분은 겨우 그런정도로 밖에 안보이는데;; 뭐 나쁘게밀한것도 아니고 그냥 저분한텐 친절히 "님이 그런경험이있어서 순간실수로 욱해서 그렇게 약간오해끼가있는 댓글을 달은것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인터넷이란게 모두의상황에 맞춰지기란 힘들고 다른사람에게는 그런의미가 아닌 유머적 요소로 받아들여지는 글이다 " 라고 말해줘도 될법한것 같은데요 ..나쁜사람처럼도 안보이고 그냥 욱 한것같은데 너무공격하시는것도 이상해보이고 오유에 고민게도 있듯이 ㅇㅂ가 아닌이상 나쁜분이아니면 이런건 그냥 아 그러시구나 하고 그냥 무시하면 됡걸 너무 저기에 집중비난할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