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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48	쇼스타코비치 - 왈츠 2번(한국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中) [새창]	2022-11-03 13:47:39	2	삭제
		이 영화를 못 봤는데, 하도 유명해서 다 본 듯한 느낌이 듭니다
	4947	쇼스타코비치 - 왈츠 2번 [새창]	2022-11-03 13:46:30	2	삭제
		AI 가 그린 그림이 대회에서 1등을 했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물론 AI 가 그린 그림을 출품해도 된다는 조건에서. 잘 그렸더군요. 머지않아 AI 가 작곡한 곡을 듣고도 감동할 날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파타고라스가 자기 학파(제자들과)에서 음악을 수학적으로 연구를 했다던데... 역시 선구자적인 인물입니다. 중학교시절엔 그다지 좋아하진 않은 사람입니다...ㅠㅠ
	4946	등려군 - 노래 4곡 [새창]	2022-10-30 13:36:28	2	삭제
		젊은시절 미모도 좋고요. 키가 165로 딱 제스타일. 40대 중반 요절했죠. 태국의 한 호텔에서.
	4945	Patti Page - I Went To Your Wedding [새창]	2022-10-30 13:34:18	2	삭제
		1950년대 가수죠. Patti Page
	4944	최백호 - 낭만에 대하여 / 스페인버젼 - 낭만에 대하여 [새창]	2022-10-30 13:33:03	2	삭제
		최백호 선생님은 나이 드셔도 미남자 이시고, 노래하시면 분위기 좋아요.
	4943	Warszawianka - 프랑스어판, 한국어판 [새창]	2022-10-28 19:25:33	2	삭제
		좋은 말씀. 피를먹고 자란 달콤한 과실을 나눠먹기 싫어지고, 대지에 뿌리를둔 사람들은 시들어갑니다. 이런 류의 곡들 시대별로 들어보면, 초창기 시절들 버젼은 격렬하고, 시대가 지날수록(베트남, 러시아, 등등) 투쟁가 느낌은 없고 감상하는 느낌으로 바뀌더군요. 이건 저의 궁금증 내지, 추측 = 자신들 정체성은 지키려고 노래는 불리우게 하는데, 전투성은 없게(새로운 독점권력) 하려는 것이 아닌지..
	4942	Warszawianka - 프랑스어판, 한국어판 [새창]	2022-10-28 18:57:23	2	삭제
		Warszawianka 는 레닌이 저일 좋아했던 곡입니다. 러시아 혁명 후 좀 휴식을 취할 때는 고전음악을 듣는 것이 휴식을 넘어 심취하여, 주위 볼세비키 동지들이 많이 걱정 했다고 합니다. 할일도 많은데..ㅋ
	4941	Warszawianka - 프랑스어판, 한국어판 [새창]	2022-10-28 18:49:31	2	삭제
		불의에 대항한 숭고한 투쟁은 진리이며, 자유는 피를먹고 자랍니다. 80년대 중반 학창시절과 노동운동 비합법, 반합법 쪽 활동할 시절 듣던 노래들이네요. 이젠 눈도 침침하여 돋보기를 써야 이 글을 읽을 수 있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아직 그래도 인터네셔가는 더듬더듬 부를 수 있게 외우고 있습니다. https://youtu.be/yZ1L-wUY_0M 젊은시절 다 못 이룬 희망들이 아쉽네요.
	4939	이지은 - 광화문 연가 [새창]	2022-10-09 20:54:18	2	삭제
		이 곡은 많이 들어 보셨겠지만, 오늘 제가 자기 전에 듣고 싶어서 올립니다. 광화문에 좋은 기억은 없네요. 엄혹한 80년대 중반, 비표 단 사복 전경 바글바글 하던 슬픈 곳. 이지은 양 노래 들으며 저도... 이제는 연락도 안 되는 당시 여자친구 생각 잠시 하렵니다. (ㅋㅋ 근데, 몇 년 후엔 국민연금 나오겠네요. 늙었어요) 치매 초기와 추억 찾기여 늬가 이기나
	4938	가톨릭 성가 2곡 / 미사시작 / 하늘 가는 밝은 빛이 [새창]	2022-10-09 19:06:11	2	삭제
		제가 더 감사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곡 누군가 다른이가 좋아해 준다는 건 외롭지 않고 행복한 일입니다.
	4937	가톨릭 성가 2곡 / 미사시작 / 하늘 가는 밝은 빛이 [새창]	2022-10-09 12:45:13	2	삭제
		미사시작 곡은 종교를 떠나 참 아름다운 곡 입니다
	4936	가톨릭 성가 2곡 / 미사시작 / 하늘 가는 밝은 빛이 [새창]	2022-10-09 12:44:29	2	삭제
		저는 집안은 불교, 20대 때 가틀릭 영세받고 성당 청년회지 편집장도하고, 대학은 개신교 미션스쿨 다녔습니다. 지금은 그냥 무교. 그러나 기도와 묵상, 참선 등은 삶에 큰 힘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성경과 불교의 경전은 지금 읽어도 감동적입니다.
	4935	영웅본색 중 삽입곡 [새창]	2022-10-09 12:37:27	2	삭제
		두번째 노래는 풍림각의 복수 씬이죠. 여기서 다리 총상으로 나중에 다리를 절게되고..
	4934	Connie Francis - Wishing It Was You [새창]	2022-08-28 09:19:47	2	삭제
		많은 여성들이 저에게 홀딱 반하는 것도 괴롭 '더군요' !!! (매우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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