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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	☆★☆★오유 노래게시판 노래자랑 공지입니다!!!! ☆★☆★☆★ [새창]	2015-08-10 01:43:30	1	삭제
		벌써 끝난건 아니겠죠?ㅠ 참가하겠습니다~ 이마냥/와리가리-혁오
	13	[독후감]파트리크 쥐스킨트, <향수> [새창]	2015-06-28 02:23:20	0	삭제
		책 읽고 그 순간은 입 벌리고 섰다가도 덮고나면 금방 휘발되어 버리는 느낌이 영 시원찮아서 오늘부터 읽었던 책들 중에서 괜찮은 책들은 독후감(완결된 형식의 글이면 좋겠지만... 안되면 짧은 글이라도) 형식으로 올리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2	흔한 유머사이트의운영자 [새창]	2015-06-02 00:09:15	447	삭제
		에휴... 드립들 치는 수준이 다 Vista네.. ㅉ
	11	자작시ㅡ화상전화 [새창]	2015-05-22 01:06:43	0	삭제
		지구촌 저 멀리 화면에선/오늘도 아빠는 죽었다... 먹먹하네요... 힘내세요 ^^
	10	자작 [새창]	2015-05-20 00:44:57	1	삭제
		괜찮은데요^^ '온몸의 근육이 피로를 논한다'라는 부분 재밌네요... 잠재의식 속에 쌓아올렸던 구조물이 뭘까 하는 추리(?)를 해보는 것도 재미있고, (결혼하신 분인 듯 ^^;) '노가다-뜨거움-꿈-단조로움-일상'으로 이어지는 이미지의 배열도 흥미롭네요.
	9	실 전화 [새창]	2015-05-20 00:08:01	0	삭제
		예전에, 군대 가기 직전이었는데 여자친구와 실전화를 만들어서 테라스가 있는 카페에서 가지고 놀았던 적이 있었더랬죠. 유치하다고, 남들 있는데 쪽팔린다고 별로 하고 싶지 않다고 했음에도, 어린 시절에 해본적이 없었던 제가 꼭 해야된다고 우겨서 만들었었는데 가느다란 실을 타고 익숙한 목소리가 종이컵 속의 내 귀를 간지럽힌다는 사실이 참 감격스러웠었어요. 잠깐의 시간동안 몸이 멀어지는 거지만 사실 그거 별거 아니라고, 우리는 여전히 서로의 종이컵을 가지고 있을거고 그 사이의 실이 길어지는 것뿐이라고, 언제든 귀를 갖다대면 내 목소리가 들릴 거라고, 그런 애틋하고도 수줍은 말들을 종이컵을 통해서 전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제는 아득히 먼 추억일 뿐..... 이런 썅....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9 23:58:25	0	삭제
		개인적으로 <스며들지 않으려>라는 시가 맘에 드네요. 별빛의 슬픈 춤사위 속에서 그리운 웃음과 눈가의 주름이 떠오르는 건 아마도 그 날이 가깝기 때문이겠지요.
	7	시집 출간하실 분 안 계시나요? [새창]	2015-04-09 11:13:29	0	삭제
		작성자님 위에 시 한편 올렸던 사람인데요... 심사기준이 only 댓글 추천수인가요?
	6	시집 출간하실 분 안 계시나요? [새창]	2015-04-08 01:39:53	0	삭제
		그대가 책이라면 /이마냥/ 그대가 책이라면 나는 그 몇 페이지쯤 기록되어 있을까 싱그러운 미소, 포근한 두 뺨 위에 머물 수 있다면 네 이름자 새겨진 등 뒤로 다가가 살포시 안아준다면 꿈틀대는 날개 곁, 너의 이력에 단 한 줄이 될 수 있다면 아무도 쉬이 찾지 못할, 너만의 보석함 속에 숨을 수 있다면 그 무엇이라도, 너라서 좋지만 그 무엇보다도, 너에게 난 새벽빛 이슬에 영그는 잎사귀로 빚은 한 장의 책갈피이고 싶다 날선 귀퉁이에 손이 베일지라도 물에 빠져 잉크가 번질지라도 책장 구석에 처박혀 고개를 묻는대도 한 장 한 장 찢겨나가 아파할 때에도 손때 묻은 옆구리, 지나간 흔적들을 더듬으며 언제라도 네가 길을 잃지 않을 수 있게 말없이 손을 이끌고 휘적휘적 걸어 나갈 한 줄의 기도이고 싶다 어둠 속의 별자리이고 싶다 네가 책이라면 나는 네 안에 새겨지기보다 그저 한 장의 작은 책갈피로 남고 싶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터질 듯한 이 맘, 꼬옥 눌러 담은 손톱만 한 이 공간 속에서 그렇게 부대끼며 살아가는 너의 오늘이고 싶다, 꿈꾸는 내일이 되고 싶다 ---------------------------------------- 으아ㅠㅠㅠ 작성자님 저 꼭 출판하고 싶어요!!! 참가하겠습니다!!! 100편.... 까지는 아니어도 60편 정도는 가능할 거 같은데......
	5	모든사이트 댓글 꺼꾸로 다는법 [새창]	2015-02-23 23:20:22	0	삭제
		‮‮진짜인거냐???????
	4	모든사이트 댓글 꺼꾸로 다는법 [새창]	2015-02-23 23:18:21	0	삭제
		‮‮진짜인감?
	3	책13권짜리 복주머니 드립니다! [새창]	2015-02-19 21:49:01	0	삭제
		나눔 첨신청입니다ㅋㅋ조건꼭지킬게요ㅎ줄서봅니다!!
	2	탈모갤 능욕.jpg [새창]	2015-02-18 15:45:14	0	삭제
		느그 아부지 뭐하시노!!!!
	1	[익명]오줌 쌌어요...잉잉ㅠㅠ [새창]	2015-01-25 20:36:08	0	삭제
		111 근데 손가락으로 손바닥을 뚫는다는게 무슨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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