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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기획자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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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기획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2 도깨비 주인공들 나이차이 논란 - 여주가 내 딸이라면? [새창] 2021-01-02 13:08:53 0 삭제
    이 감독의 최근 드라마 보니까 감독 자체가 고등학생 여자와 중년남성의 로맨스에 판타지가 있는 듯하더만요... 30대 여자지만 불편했습니다.
    81 신종스캠 조심하세요! 크롬에서 설문조사 보상으로 S8준다는 사기 [새창] 2018-03-14 12:30:01 0 삭제
    저도 사실 웃겼어요ㅋㅋㅋㅋ 하도 많이 당해봐서 웬만하면 안넘어간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스캠이 꼭 지금 바로 안보내면 안될 것 같은 느낌 들게 하더라구요ㅋㅋㅋ 안당해서 다앵 ㅠ
    75 응원해주세요(나눔) [새창] 2015-07-31 12:30:28 0 삭제
    감사합니다! 같이 힘내요!!
    74 응원해주세요(나눔) [새창] 2015-07-31 12:30:03 0 삭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많은 힘이 되었어요.
    73 신촌 스터디까페에서 공부하고 싶은 사람 있나 [새창] 2015-07-30 01:28:16 0 삭제
    첫 댓글 감사합니다. ㅜㅜ 근데 이게 나눔거리가 되는지 모르겠어요. 공부하고 싶은데 공부할 장소가 없는 분한테 드리고 싶어요.
    72 내 몸무게는 ‮!!다간나안 에밖gk [새창] 2015-06-29 00:25:47 0 삭제
    늘어나라몸무게여
    71 한국학 전공의 외국인이 바라본 한국 [새창] 2015-06-21 23:57:13 0 삭제
    한국사람들한테는 일본어 말하기가 제일 배우기 쉬울것같아요. 일본드라마나 영화도 웬만큼 들으면 뉘앙스는 알겠더라구요.

    저는 영어를 쉽게 배우고 싶어요.. 드라마 보면서 따라하고 있는데 've got to, got to, ain't, gonna등의 구어에서 자주 보이는 말의 미묘한 뉘앙스를 따라잡기 힘들더라구요. 그리고 get이 엄청 많이 쓰이는거같아요. 아직은 입에서 잘 안튀어나오는 말인데 계속 따라하면 입에 붙겠죠?ㅜㅜ 여튼 영어도 우리나라말처럼 다양한 형태의 비슷한 표현이 많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다만 존댓말이 없어서 뚜렷한 수직질서와 위계를 상정할수가 없어서 세대 간에 자유로운 의사소통이 가능한 것 같아요. 모던패밀리란 드라마에서 할아버지랑 손자가 서로 이야기하고 고민 상담해주고, 전체적으로 나이 상관없이 어울리는 걸 보고 신세계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나이차이가 나도 솔직하고 스스럼없고 서로에게 의지가 되는 그런 관계를 여지껏 살면서 본적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부럽더라구요. 차라리 저는 20살 이후로는 서로 존댓말하기로 통일했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적어도 서로 존중하는 태도를 갖게되지 않을까요?
    70 [익명]치킨먹고 싶은데 돈이 없어요 [새창] 2015-06-12 23:59:57 0 삭제
    ㅠㅠㅠㅠㅠㅠ흐어어어엉 작성자님 우리 같이 힘내요 ㅠㅠㅠ 저도 맨날 계란지단해먹거나 후라이 해먹는데 간장이나 고추장이나 케찹이나 그때그때 기분따라서 비벼먹거든요
    ㅠㅠㅠㅠㅠㅠㅠ근데 맛이없을때가 많아요... 밖에서 사먹는 맛이 잘안나요 ㅠㅠ 참기름도 한방울 떨어뜨리는데... 김치도 볶아먹는데 다 쉬고 매워서 먹고나면 뱃속이 흐하후하 뜨거워요. 후추넣으면 좀 괜찮을까해서 후추도 샀는데 별로에여...
    우리 지금보다 나아질 날이 있겠죠??? 힘내요 저도 공부 열심히 할게요. ㅜㅜ나눔하시는 작성자님마음씨보니까 처지는 동질감이 들면서도 디게 잘될것같아요. 꼭 잘되길 바랄게요.
    69 3년간 키운 고양이가 집을 나갔습니다.... [새창] 2015-06-11 22:02:07 0 삭제
    자동차 걱정없는 부모님이→부모님이 자동차 걱정없는

    겁이많다고 하셨으니 멀리 안가고 숨어있을 가능성이 클 것 같아요
    68 3년간 키운 고양이가 집을 나갔습니다.... [새창] 2015-06-11 22:00:43 0 삭제
    저희 고양이가 6살에 사고로 한쪽 뒷다리가 부러져서 수술하고서 붕대를 감은 상태로 밖으로 뛰쳐나갔었어요. 장마라 비도 많이 오고 하는데 온 동네를 찾아봐도 없어서 틀림없이 죽었겠구나 했는데 2주 뒤에 문 앞에서 큰 소리로 울더군요. 결국 다리 절단 수술을 해야했지만 살아서 돌아와준 것만해도 다행이라 생각했었어요...

    그 뒤 자동차 걱정없는 부모님이 시골로 이사가면서 데려갔는데 작년 8살때 갑자기 사라졌다고 했어요. 이번에도 아무리 불러도 안나타나고 보이지 않았어요. 근데 3주 후에 핼쓱해져서가지고는 저희집 올라오는 언덕을 조금 올라오다가 저희 아빠를 보고는 발랑 뒤집어져서 천연덕스럽게 애교를 피우더래요. 발랑 누운 그 사진이 지금 있는데 모바일로는 사진 첨부가 안되네요ㅜㅜ 작별하는줄알고 이미 다 울고불고 한 뒤라 어안이 벙벙했았어요.
    작성자님도 포기하지 마시고 더 찾아보고 기다려보세요. 저희집 냥이는 마당냥이라 마당에 퍼져서 나가지 않곤했지만 밖으로 나가면 가까운 빌라 지하 계단밑 구석이나 아파트 건물 어두운 그늘 속에 숨어있는걸 동네분들이 목격하곤 했었거든요... 냥이들은 그런데서 며칠동안 있기도 한대요. 근처부터 꼭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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