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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배민이 1등한 이유 [새창] 2019-12-14 14:25:46 10 삭제
    배민과 과련해서 아래 분들이 작성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말씀드리면, 현재기준으로는 제 개인적으로는 배민에 대한 걱정보단 우호적인 마음이 더 크며 아마도 많은 사장님들도 같은 마음일 것입니다. 다만 문제점이나 우려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1. 과도한 경쟁이 발생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작성자님 말씀대로 깃발에 따라 매출에 영향을 많이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랫동안 높은 평점을 유지하고 가게의 랭킹을 유지하고 있는 선배사장님의 경우 이 경쟁에서 상대적으로 부담감이 적을 것 입니다. 하지만 신규 진입자의 경우 초반에 고객의 선택을 받고 앱상에 노출빈도를 높이기 위해 많은 깃발을 구매하여 지정해 줘야 합니다.
    깃발이란 무엇이냐... 배민은 과금방식이 울트라콜이라는 상품이 주력입니다. 개당 8만원 (VAT별도)을 내면 특정 주소에 자사브랜드를 노출 할 수 있습니다. 카테고리에 따라 반경이 다르지만 1.2~1.5km를 기준으로 고객님께 노출 가능합니다. 이반경에 들어가지 않으면 앱상에 노출이 되지 않습니다. 문제는 반경에서 멀어질 수록 노출 우선순위가 낮아 집니다. 때문에 인구 밀집 지역의 경우 깃발을 중첩하게 설정하여 노출 우선순위를 높이고자하는 경쟁이 발생됩니다.
    가게를 기준으로 동서남북방향으로 배달 범위를 높이기 위해 3~4개정도의 깃발을 구매하며, 초기 진입자나 주문 빈도가 낮은(예. 곱창, 야식 등) 아이템의 경우 깃밧을 더 구매하여 노출빈도와 배달 반경을 확장하는데, 10~15개까지 깃발을 설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 물론 카테고리가 다를 경우는 별도로 구매를 해야 합니다.
    만약 야식과 한식 카테고리에서 노출을 하고 싶다면 야식, 한식에 따로 깃발을 구매해야하며 최소 각 3~4개를 구매한다면 최소 6~8개를 구매해야 합니다.
    깃발의 갯수가 매출을 결정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깃발에 따라 매출의 급락이 발생할 정도로 영향력이 상당합니다. 물론 오픈리스트라하여, 네이버 파워 링크처럼 상단에 노출을 해주는 상품이 있습니다. 이게 기존에는 입찰방식이었습니다. 월 기준 오픈리스트 노출을 위해 각자 금액을 설정해 구매희망을 하면 최고가에 낙찰되는 시스템인데 일부 지역은 월 100만원을 상회하는 금액이 발생됩니다. 현재는 희망하는 업체들을 순서대로 랜덤하게 노출하고 오픈 리스트로 주문할 경우 매출의 추가 수수료를 과감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지만, 추가 비용이 발생되고 랜덤하게 노출되기 때문에 깃발을 통해 안정적으로 노출을 하고자 하는 수요가 많아 집니다.

    그리고 울트라콜(깃발) 비용에 매출의 3%(VAT별도, 카드수수료비용이기 때문에 아주 부담되는 수준은 아님), 배달비, 배달대행사관리비, 포장비까지 고려하면 왜 배달음식은 일반 음식점보다 바싸지는 지를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사장님들이 이 깃발전쟁에 허리가 휘고, 부담감을 느끼고 계실것이라 생각합니다. 관점을 달리하면 전단지나 쿠폰북을 만들어 돌리는 비용을 생각한다면 깃발값이나 수수료가 그리 비싸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2. 하지만 현재 과금방식은 기존 사업자에게 유리한 측면이 있습니다. 배달 앱은 엄격한 승자독식구조 입니다. 새로운 가게가 입점하기 쉽지 않은 시스템 입니다. 일반 음식점이야 물리적인 거리와 이동의 부담이 있기 때문에 목이 좋으면 손님이 몰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비슷한 수준의 음식점이라 생각하면) 하지만 배달앱은 랭킹에 진입하거나, 기존에 단골을 만들어 놓은 사업자가 절대적으로 유리한 게임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새로운 고객을 창출하고 고객의 선택을 받기 위해서는 깃발전쟁에 참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되면 기존 안정적인 단골이 확보되거나 랭킹에 진입한 가게(보통 단골이 많으면 랭킹에 상위 랭크 되죠)는 깃발의 갯수를 줄여나가 노출 빈도보단 지역적으로 넓게 안배가 될 정도만 구매하면 되기에 깃발전쟁에서 적은 총알로 매출 방어가 되는 점이 있습니다. 물론 초기에 진입해 빅플레이어가 되신 사업자도 많은 노력을 하셨고 실력을 갖추었기에 당연한 결과이지만 새로운 플레이어는 2중 3중의 비용을 감수하면서 영업을 할 수 밖에 없다는 어려움이 존재합니다.

    3. 이러한 문제점 해결을 위해 배민은 4월 부터 깃발 갯수를 제한을 검토하는 공지를 올렸습니다. 현재 요기요와의 합병으로 생각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분명 과금방식의 변경이 불가피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위의 이유로 현재의 결정을 환영하는 사장님들도 계시겠지만 러닝개런티(매출연동수수료 과금방식)로 전환할 경우 결론적으로 매출은 감소하면서 수수료는 늘어날 것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신규 플레이어가 동등한 조건에서 경쟁하는 환경이 되고 깃발전쟁을 줄여주는 효과는 있겠지만 배민에 진입한 모든 플레이어가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는 방식으로 변경될 것이 뻔하기에 많은 걱정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4. 배민은 쿠팡 로켓배송을 의식해서 인지 번쩍배달이라는 서비스를 런칭했습니다. 기존 배민라이더스의 이름을 바꾸고 배달 시간의 통계치 노출을 통해 빠른 배달을 홍보중입니다. 문제는 울트라콜 이용 고객에게도 시간을 공지하면서 배달 시간경쟁에 내몰고 있습니다. 주문 접수시 예상시간을 설정하는데 이 시간의 평균이 앱상에 노출이 됩니다. 많은 사장님들은 습관적으로 50~60분 정도의 시간을 설정합니다. 바쁜 와중에 시간을 계산해서 넣는 사장님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시간보다 빠르기도 늦게도 배달이 됩니다. 고객님께 배달되는 시점까지는 정말 많은 변수가 있습니다. 음식을 만든는 시간, 포장하는 시간, 배차여부/배송기사님의 시간준수, 배달거리, 배달지까지의 교통상황 등... 주문부터 고객님 두손까지 가는 시간이 리드타임인데 이 많은 변수를 고려해서 정확하게 맞출 수 있는 사장님은 거의 없습니다. 때문에 안전율을 고려해 50~60분 혹은 더 길게 설정을 합니다.
    번쩍배송은 주문과 동시에 배차가 이루어지고 라이더 기사님과의 유선통화 등 다양하게 실시간으로 연락을 하기 때문에 리드타임이 짧고, 계산이 아니 시스템적으로 설정되게 됩니다.
    결국은 애꿎은 배달대행 기사님을 재촉하고 리드타임을 줄이고자 하다 보면 음식의 품질이 떨어지거나, 실수가 발생되게 됩니다. 고객관점에서는 좋을 수 있지만, 결코 신뢰할 수 없는 데이터만 생산되는 시스템을 사장님들은 크게 환영하지 않습니다.

    5. 배민은 배달 시장의 빅플레이어, 사실상 독과점에 가까운 지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쿠팡이 과연 여기에 맞설 시스템과 상품성을 확보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쿠팡의 기사님들은 배달 대행기사님과는 다르게 비프로입니다. 배달 대행 기사님은 머릿속에 네비게이션이 돌아가며 최적의 동선과 많은 경험을 가지고 움직입니다. 또한 대부분 유니폼 착용과 계속적인 근무로 신원확보 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신뢰도가 높습니다. 반면 쿠팡기사님은 플렉스라고 하여 일반인들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 우리 주변사람들이기에 큰문제가 없을 수도 있지만(저도 경험이 있습니다) 시장이 확대될 경우 많은 부작용이 발생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비영업용 차량 운행자가 사고발생가능성, 경험미숙으로 인한 배송 서비스 품질 저하 등... 그래도 저는 쿠팡플렉스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경쟁자가 발생되어야 배민의 독주로 인한 폐해를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배민이 기분나쁘다고 사용을 멈추가 보다는 새로운 가게를 발굴하면서 다양한 사장님들이 선택 받을 수 있게 여러 가게의 주문을 시도 부탁드립니다. 기진입자, 신규진입자 모두 당분간 배민을 포기하기 힘들 것입니다. 기존사업자는 그동안 깃발과 노력을 만들어 놓은 가게의 리뷰, 찜(단골고객)을 두고 다른 플랫폼으로 당장 옮기기 힘들고, 신규사업자는 이미 업계1위를 등지고 다른 플랫폼으로만 승부하기는 어렵기 때문입니다.
    저는 당분간 배민의 향후 정책을 지켜볼 예정입니다. 다른 사장님들도 마찬가지겠지요. 다양한 가게찾기를 통해 많은 사장님들이 깃발 전쟁에서 조금 벗어나 고객님과의 만남에 행복하길 기원할 따름입니다.
    13 배민이 1등한 이유 [새창] 2019-12-14 03:42:23 89 삭제
    현직 배달전문점 운영 및 프랜차이즈 근무경함자가 바라본 배민의 1등이유

    1. 수수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요기요 : 매출의 15% 전후 (프로모션 및 계약조건에 따라 상이)
    배민 : 울트라콜 8만원 / 매출의 3%
    배민라이더 : 매출의 15% 전후

    일반 사업자 기준 15%면 정말 높은 수수료율이 됩니다. 그렇기에 요기요는 각종 프로모션을 통해 수수료율을 조정하지만 통상적인 일반 사업자에게 부과하는 금액은 15%가 되죠. 그리고 대형 외식업체의 경우 아주 적은 요율(계약조건에 따라 상이)을 적용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적은 수수료가 붙는 배민을 선호하게 됩니다.

    또한 배민라이더스의 경우 작성자님의 글의 취지와 비슷하게 배달료는 고객에게 부과합니다. 요기요의 경우 배달료를 따로 설정할 수 있지만 실비로 따졌을 때 추가 비용이 발생됩니다.
    배달대행사 관리비 (월고정비) + 건당 배달비 (3,000 전후) 입니다. 통상적으로 배달팁을 1,000~2,000 정도를 설정하는데 나머지 비용까지 감안한다면 요기요 기준으로는 20~25%의 수수료가 발생됩니다. 하지만 배민 라이더스는 대략 15% 이상의 수수료가 거의 발생되지 않기 때문에 여기서도 배민의 선호도가 높아지지요.

    2. 시스템 및 사장님 지원 서비스

    배민 요기요 모두 유선 전화 상담은 비슷하게 적용됩니다. 다만 시스템적인 접근에선 정말 배민이 앞서 나갈 수 밖에 없구나 싶은 생각이들 정도로 배민이 우월합니다.
    주문접수의 경우 배민은 포스(PC환경)과 어플에서 동시에 작동합니다. 무슨소리냐, 주문이 들어오면 포스나 스마트폰 어플 아무거나 손이 가는 데에 접수를 누르면 주문 접수가 이루어집니다.
    요기요는 2가지가 동시에 진행되지 않습니다. 한가지를 선택해야합니다. (PC나 어플 한가지를 고르고, 한쪽을 고르면 나머지 한쪽에선 주문알람 및 접수 불가능)
    이게 왜 중요하나면 PC 환경에서 주문 접수가 이루어 져야 빌지(주문서) 출력과 배달대행사와 연동(주문고객의 주소 및 전화번호, 주문금액 설정)이 가능해 집니다. 근데 가게에서 포스에 항상 붙어 있지 않은 경우 (화장실, 재료준비 등)에는 PC접수만 이루어 지는 것이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번거로움이 많아 장을 보거나 가게를 잠깐 비울때는 요기요 주문을 접어 둡니다.

    3. 사업자관점 영민하지 못한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특히 특정 날짜에 진행하는 치킨프로모션의 경우 해당 치킨 브랜드는 아마도 지원등이 나오기 때문에 손익을 확인할 수 없지만... 이게 참 뭐 같은게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날에는 배달대행사 모두가 마비입니다. 엄청난 주문량에 일시적으로 배달마비가 옵니다.
    여기서 배달기사님들은 기사님대로 힘들고 배송지연으로 욕먹고, 다른 브랜드 및 카테고리 사장님들은 그날 매출에 큰 타격을 입고, 그나마 배달이 되지 않아 발만 동동구르게 됩니다. 이런 프로모션을 반기지 않죠.
    반면 배민의 경우 긴 시간을 오래동안 진행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통해 충격 없는 판매촉진을 유도합니다. 유통기한이 긴 쿠폰을 발급하거나, 프로모션의 대상을 사장님들에게 지원하여 현실적으로 고객님과 사장님 모두가 만족하는 결과를 유도합니다. 최근 1인 카테고리에 입점할 경우 배달비를 사업자에게 지원하여 일시적으로 배달팁을 낮출 수 있게 하였고, 사장님도 부담이 적고, 고객님도 할인 효과를 볼 수 있는 1석 2조의 프로모션을 진행했었습니다.

    4. 요기요의 클린리뷰의 명확한 장단점이 존재합니다. 요기요의 클린 리뷰는 맛, 양, 배달 3포인트를 나누어 별점을 매기는데 아마도 이걸 정확하게 평가하시는 고객님이 과연 몇이나 있을까 생각합니다. 사실상 맛있으면 모두 5, 뭔가 불편한점이 있으면 모두 별점을 짜게 줄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한 랜덤하게 별점을 주는 경우도 있을 것 입니다. 별점 1가지만 달아도 귀찮은 시대에 3가지로 너무 디테일을 살리다 보니 오히려 정확도가 떨어질 수도 있는데...

    별점에 대한 사장님들의 스트레스는 정말 어마어마 하기 때문에 클린리뷰또한 고민거리가 많아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배달의 민족의 경우 직관적으로 별점부여가 되고, 사실상 디테일한 부분은 고객님이 텍스트나 사진으로 전달하기 때문에 디테일한 정보를 얻는데는 큰 무리가 없습니다. 사실상 컴플레인, 굿포인트 모두 리뷰를 몇개만 읽어 내려가도 확인 가능한 부분입니다.

    5. 부가적인 서비스에서 배민은 확실히 다른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배달을 받아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특정 브랜드의 정책이 아닐 경우 대부분의 소모품은 배민상회제품을 사용합니다. 배민 특유의 아이덴티티가 들가 있는 소모품들은 다른 소모품과는 다르게 부담없고, 가격도 저렴하고, 다른 제품들과의 일관성도 높여 줍니다. 사실상 배민상회의 제품만으로도 장사가 가능할 정도로 소모품뿐 아니라 식재료 등 다양한 제품을 구비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요기요도 알뜰쇼핑이라는 서비스를 통해 충족하고 있지만 양과 질 모두 배민이 압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배민 장부라하여 판매분석, 지역분석, 시간분석 자료를 일별로 카톡을 통해 전송해 줍니다. 하루 장사도 바쁜 사장님들에게 이것 만큼 편리한 서비스가 없겠죠.

    이외에도 요소요소, 디테일한 부분에서 배민이 요기요보다 비교 우위에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이제 요기요가 서서히 사장되거나 새로운 모습으로 변하겠지만, 부디 독점의 폐단 보다는 기존의 배민의 정신이 유지되길 기원합니다. 배민도 기업이기에 다양한 방법으로 수익을 창출하겠지만 부디 상생의 정신을 잊지 않길 기원해 봅니다.

    마지막으로 배달음식을 이용하시는 많은 오유인분들께 최근 배달음식과 관련하여 안좋은 뉴스와 문제점에 대한 지적으로 의구심을 갖고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배달음식점이든 일반음식점이든 똑같습니다. 사장의 마인드와 경영 철학에 따라 신뢰와 만족의 양이 다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많은 배달 저문점 사장님들이 오늘도 정직하게 위생적인 환경에서 성실히 음식을 만들고 배달해 드린다는 점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리뷰를 꼼꼼히 보다보면 신뢰를 얻지 못할 집은 반드시 눈에 들어옵니다. 리뷰를 꼼꼼히 확인하시어 좋은 음식점과 미흡한 음식점의 옥석을 가려 부디 만족스러운 선택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배달기사님들도 업으로 생각하시고 성실히 근무하시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 따뜻한 인사와 안전운전을 요청사항에 남겨주신다면 기사님들이 고객님에게 음식을 배달하는 동안 정말 더 조심히 더 따뜻하게 음식을 유지해 갈 것 입니다.
    12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초대권 나눔 [새창] 2016-06-27 07:36:17 0 삭제
    참고로 서울살고 있습니다. 계신 곳을 알려주신다면... 직접수령하러 가도록 할께요.
    11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초대권 나눔 [새창] 2016-06-27 07:35:26 0 삭제
    혹시 저도 신청가능할까요?

    메일주소 남겨드린다면... rainmustfall@네이버.com
    10 테라스는 이용 불가능 [새창] 2011-08-09 03:21:18 0 삭제
    처음 글 올렸는데 꼬릿말에 글 내용을 적었네... 젠장...
    9 본명으로 불리지 못하는 연예인들.jpg [새창] 2011-06-01 13:57:41 24 삭제

    동해야!! (지창욱)
    8 본명으로 불리지 못하는 연예인들.jpg [새창] 2011-06-01 13:57:41 49 삭제

    동해야!! (지창욱)
    7 [브금] 왕의 귀환 [새창] 2011-05-15 22:22:30 0 삭제
    저번주말에 야구장 가면서 함 사먹어 봤음다.
    결론부터 말하면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뜨거운 상태로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서 정확하게 평가를 하기는 어렵지만
    그런 와중에서도 맛있게 먹은 것으로 보아 괜찮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일반 치킨 정도(적은 양은 아님)였습니다.
    구매를 해서 집에서 데워드신다면 만족스러울 것 같습니다.

    프렌차이즈의 바삭하고 속살까지 부드러운 맛은 살짝 부족함.
    하지만 가격대비 나쁘지 않은 수준
    집에서 데워먹는다면 더욱더 좋은 맛을 기대할 수 있음
    6 화각 비교 사진! [새창] 2011-04-11 21:42:23 0 삭제
    허생님

    세로그립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드리지자면 물론 뽀대를 위해 세로그립을 사용하시는 분들도 잇지만
    세로사진을 찍을때의 편리함 혹은 앞에 중량감 있는 렌즈마운트시 밸런스를 유지시켜주기에
    그리고 카메라의 중량감이 핸드 블러링을 줄여 줘 사용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굳이 뽀대니 불쌍하다느니 이런 말씀을 하실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클리프 행거님 말처럼 최고급렌즈를 고집할 필요도 없습니다.

    DSLR 초급자가 모두 헤비유저로 들어오는 것은 아닙니다. 거의 대부분 라이트 유저로 시작을 합니다.
    물론 좋은 장비로 시작하는 것이 좋겠지만 서든파티군 렌즈나 자신에게 필요한 용도에 맞게 렌즈나
    기타의 장비를 구성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 입니다.

    그리고 빛을 강조하시는 분이시라면 엘렌즈 혹은 금테를 추천하시기 전에 스트로보의 구매와
    스트로보에 대한 지식을 연구를 추천하시는게 더 이롭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카메라 두대 씩 사용하시고 계시는데 실력이야 당연히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실력에 어울리는 조언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열심히 사진생활 즐기시는 세로그립 드립은
    자칫 논란의 여지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5 화각 비교 사진! [새창] 2011-04-11 18:33:53 0 삭제
    아 33님 설명 명쾌하시다.ㅋ
    4 화각 비교 사진! [새창] 2011-04-11 18:32:38 0 삭제

    songaekyo23님의 사진을 보면서 참고해보세요.
    일단 간단히 설명을 드리면 구지성님의 모습은 매우 선명하게 나온것과는 대비되게
    배경은 촛점이 맞징낳아 흐려지고 있죠? 이런것을 아웃오브 포커싱(일명 아웃 포커싱)이라고 합니다.
    주제를 부각시키는는데 매우 장점이 있습니다(보시는바와 같이 배경이 정리되기 때문에)

    아웃오브 포커싱의 경우 자세한 기술적 이야기는 생략하고 망원렌즈일 수록,
    조리개 수치가 낮을수록(조리개가 넓게 열릴수록) 유리한데
    초심자는 이러한 효과를 원하는데에 반해 이러한 효과를 충분히 얻기 위해서는
    일정 가격 이상의 렌즈가 필요하기 때문에 디에스엘알 카메라를 사고서도
    만족하지 못하고 상급의 렌즈를 사게 되는 주요한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세줄요약

    아웃오브포커싱은 주제를 부각시키기 위해 배경을 흐리게 하는 촬영 기법
    이게 잘되는 렌즈는 돈 값드는 렌즈임
    초심자가 처음에 많이 선택하는 번들렌즈로는 충분치 않음
    3 화각 비교 사진! [새창] 2011-04-11 16:20:52 2 삭제
    아 짤방에 계란 맛있어 보이네요.

    허생님의 글중 최대개방시 심도가 깊게가 아니고 얕게로 입니다.
    포커스가 여러 구간에 걸쳐 맞으면 심도가 깊다.
    반대로 특정 구간에 포커스가 맞고 다른 부분은 포커스가 맞지 않아 흔히 말하는
    아웃 오브 포커싱이 되면 심도가 얕다라고 합니다.
    자주 혼동하기 쉬운 부분입니다.

    그리고 캐논에 빨간줄 니콘의 금테 렌즈는 각 회사를 대표하는 최고급 렌즈로 기분 100만원이상
    호가합니다. 초심자가 한번에 사기엔 부담되는 부분입니다.

    번들렌즈에 관련된 이야기는 어느정도 맞는 부분도 있습니다.

    DSLR의 경우 서든 파티군이라고 해서 각 브랜드에 호환이 되는 렌즈를 생산하는 브랜드가 있는데
    이러한 서든 파티군 렌즈에도 빨간줄, 금테에 뒤지지 않는 발군의 성능을 내는 렌즈가 있습니다.
    가격은 절반이하 혹은 3분의 1정도로 저렴하면서 말이죠.

    정말 사진은 단 몇 마디로 정리 될 수 없는 매력적인 행위, 매체, 아이템 입니다.
    www.slrclub.com 으로 오시면 보다 방대하고 좋은 자료를 얻으 실 수 있습니다.
    2 그래도 김경문이 명장인듯. [새창] 2011-03-30 09:56:13 0 삭제
    그냥 재계약 했으면 좋겠습니다.
    우승하고 재계약이 최선이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두산을 이끌며 지금의 팀컬러를
    유지시켜나갔으면 좋겠어요
    1 일본 아이돌, 소녀시대 옆에서면 안된다구.jpg bgm [새창] 2011-01-08 13:21:54 0 삭제
    소시 옆에 있는 양민 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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