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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9	고기집 알바중 입은 화상에 잠을 못자겠어요 [새창]	2017-08-15 11:59:44	0	삭제
		저도 손에 화상 입어서 첫 한달은 머리도 제대로 못 감았죠 ㅠㅠ 물 묻으면 안되서.. 저같이 경우는 손목부터 손가락 끝까지 2도 화상 이였는데 병원에서 다 아물고 정상으로 돌아올 때까지 세 달은 내진해야한다고 했어요ㅠ 그 여의도 성심병원? 그 먼데를 매주 ㅠ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3주차 중간에 침술을 두 어번 받았는데 외상에 웬 침술이냐 하시겠지만 (심지어 병원의사도 비웃었음 ㅠ) 정말 거짓말 안하고 진물이 끊임 없이 나오던게 당일 다 멈췄고 이후로 회복 속도가 급격히 좋아져서 병원에 한번 마지막으로 가고 안 갔습니다. 진물이 진짜 힘든게 계속 거즈를 적시니까 자주 갈아줘야되거든요 근데 피부는 다 뭉개졌지, 만지면 아프지..ㅠ 혹시 너무너무 심각하시면 침술도 한번 고려해보세요. 정말 경험에서 나오는 추천입니다
	68	엄마미안해 ㅠㅠ 고기없어도 너무 맛잇어ㅠㅠ [새창]	2017-08-15 11:31:14	0	삭제
		집반찬.....ㅠㅠㅠ 안먹은지 3년이 넘었군요.. 넘나 그립 ㅠㅠ
	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5 11:08:36	0	삭제
		작성자님 글 저도 공감합니다. 살이 한 15kg 찌니까 조금만 걸어도 발이 지치고 하지정맥류 증상도 생기는 것 같아 이건 아니다 싶었죠.. 저도 매일 빡센 운동은 도저히 자신 없어서 식단 조절 위주로 장기 다이어트 중입니다. 대신 몸을 움직여야 할 때, 계단 올라가기나 걸을 수 있는 거리 걷기 같은 건 시시 때때로 하려고 합니다. 저녁에는 스트레칭. 저 같은 경우도 밀가루, 술, 고기, 인스턴트, 야식, 짠음식, 설탕류 금지하고 채식이랑 과일 위주로 먹는대신 식탐을 절정까지 끌어올려 점심만 과하지 않은 요리류로 먹고 있습니다. 저녁은 배고프면 과일 위주로 버칠 만 하면 그냥 물만. 지금 두 달 됐는데 빈혈, 스트레스 별로 없이 3-4kg 정도 뺐습니다. 이대로 꾸준히 조금씩 빼려 합니다. 피부 탄력도 잃지않고 먹는 것 때문에 그런지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다들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시길:)
	66	인천국제공항에서 돈 빌려간 사람 보세요 [새창]	2017-06-21 22:08:57	0	삭제
		저도 종로에서 비슷한 일을 당할 뻔 했었죠. 그 때는 학생이라 돈이 너무 없어서 만원 빌려 달라 했던 것 같은데 그마저도 없어서 못 빌려줬죠 ㅠ ATM 있는데까지 갔는데 잔액부족ㅋㅋ ㅠ. 막 화내면서 갔는데 저한텐 다행이었어요ㅎㅎㅎ
	65	휴게소에서 자살한 공시생 동창입니다. [새창]	2017-04-28 12:19:32	10	삭제
		저는 졸업하고 일년 정도를 취준생으로 지냈었는데 정말 개개인이 경험하는 정도가 다르겠지만 상대적 박탈감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남들 눈에는 그저 흔한 공시생이겠지만 본인은 얼마나 큰 부담감과 막막함, 자괴감을 견뎌야만 했을까요. 버젓한 직업이 없는 사회인이 된다는 건 마치 존재 자체를 부정당하는, 사람구실 못하는 불량품같은 느낌을 줍니다. 단지 조금 더 준비기간을 가지는 것 뿐인데 인간에게 컴퓨터처럼 계산된 스케줄을 잣대를 들이대는 거죠.
	64	검이 잡히지 않은 이유. [새창]	2016-12-18 15:10:40	0	삭제
		저도 글쓴이 의견에 공감하는데요. 마지막에 여차 저차 해서 검을 뽑았는데 처음 시도하기 전에 사인해버린 것 때문에 곧바로 무로 돌아가지 못하고 그대로 인간으로 남게되어 은탁이 여생동안 첫눈오면 만나야되는 조항을 지키기 위해 인간으로서의 남은 여생을 살아야 되는 걸로 결말이 났으면 좋겠네요. 도깨비였을 때 약속한거기 때문에 검이 뽑히더라도 이행해야하는...그래서 결론은 은탁이와 해피엔딩 하는걸로 ㅎㅎ
	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6 10:25:27	0	삭제
		ㅋㅋㅋㅋ저도 멀리 있을 때마다 부모님이 이사하셔서 이젠 우리집이 아니라 부모님집이라고함요 ㅋㅋ 부럽네요 초밥집 번성하시길 ㅎㅎ
	62	노트북 구매 관련해서 질문있습니다 [새창]	2016-10-15 09:55:11	0	삭제
		저는 한국에서 사서 가져갔는데 그동안 딱히 큰 고장은 없어서 3년 썼고 나중에 바꾸기 전까지는 잘 쓸 것 같습니다. 다만 어답터를 돼지코로 쓰고 있었는데 친구가 안 좋다 그래서 아마존에서 어답터 케이블만 따로 구입했습니다. 네덜란드는 인터넷 쇼핑 사정이 어떤지 모르지만 케이블만 구할 수 있다면 노트북 전압문제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61	기초..현타...정체기 인듯 합니다... [새창]	2016-10-12 10:11:47	1	삭제
		제 친언니가 돈 벌기 시작하면서 화장품에 빠졌을 무렵 기초를 매 번 다른 제품을 썼었드랬죠. 그 이름만 대면 다 아는 갈색병부터 한방 화장품들까지 유명하고 좋다는 걸로만 다 썼는데 어느 날...뙇. 피부다 다 뒤집어졌습니다;;; 너무 제품을 자주 갈아타서 피부가 적응할 수가 없었던거죠;; 피부는 우리가 먹는 음식같은게 아니라 아무래도 화학성분이 들어가는 바르는 거잖아요. 그 때 이후로 저희 언니는 한 발효 화장품라인으로 정착했습니다. 그게 그때 그나마 자극이 젤 덜했다고 하더군요. 저는 립덕후라 립종류는 확실히 오만가지 쓰는데 기초는 한 가지 쓰면 기본 1년은 쓰려고 합니다. 색조야 그 날 그 날 지우면 되는 거지만 기초는 바르고 자고 하니. 뭐든 본인 피부에 가장 안정되고 적합한 것 같으면 그게 최선 인것 같다는 진지를 먹어봅니다.
	60	이거 삼 [새창]	2016-10-12 09:52:02	0	삭제
		저도 보스턴 크림 사면서 몇 번 집어들었는데 도저히 립밤은 쓰질 않는 뇨자 인지라... 안 샀지만 참 귀엽긴 하더군요 ㅋ
	59	OPT 관련 - EAD card 우편으로 올 때 질문입니다. [새창]	2016-10-12 09:08:37	0	삭제
		오늘 추적해보니 우편 발송되어서 내일이나 모레쯤 올 것 같네요. 덕분에 회사는 일주일 미뤄서 시작하게 됐지만 그래도 감사해요. 어디선가 우편이 missing되서 다시 신청하느라 두 달 더 기다렸다는 글을 본 적이 있어서 좀 불안했습니다ㅠ 전 집주인이랑 다른 룸메랑 같이 사는데 집주인만 우편함키를 가지고 있어서 매일 하루 끝 일과가 집주인 기다리는겁니다 ㅋㅋ ㅠ 저는 아직 OPT라서 내년까지 갈 길이 멀지만 말씀대로 설레는건 맞네요. 다들 답변 감사합니다~
	58	녀러분 캣본디 롤리타2 발색 보러오세용 ! [새창]	2016-10-11 02:34:31	1	삭제
		롤리타 1도 좋아요~ 살짝 핑크빛이 빠진 느낌? 제 최애템중하나죠 ㅎㅎ
	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1 02:02:08	0	삭제
		계약서 없으시다면 다른 에어비엔비 빨리 찾으셔서 옮기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곧 날도 추워질텐데 겨울에 찬물 나오면 닶없죠.. 저도 지금 계약서 없이 매 주 집세내고 살고 있는데 돈 모이자 마자 이사갈 겁니다ㅠㅠㅠ 세금 문제도 그렇고 외국인으로서 살기에 법적으로 좋지 않습니다. 좋은 점은 계약서 없으면 본인도 자유롭게 아무때나 나올 수 있는 점입니다. 월세 날짜 끝나자마자 나올 수 있게 다른 좋은 곳 구할 수 있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56	님들은 한국티비 어떻게보세요? [새창]	2016-10-11 01:34:20	0	삭제
		joovideo는 korvideo로 바뀌지 않았나요?
	55	돈이 없는데 왜 유학을 올까요? [새창]	2016-10-11 01:29:30	4	삭제
		친구가 그 분 밖에 없는게 아니시라면 빨리 거주지를 옮기세요. 같이 있으면 피해를 입으니 자기가 피하는 게 낫죠. 저도 어렵게 유학생활 했지만 현지 사람들한테 정말 필요한 경우 아니면 돈 빌리지 않았어요. 제 친구들도 다음날 따박따박 받아내는 애들이었고 캐시 없다고 하면 venmo로 달라고 했죠. 저도 악감정 없었던게 금전관계는 깔끔할 수록 좋다고 생각해요. 저도 어려웠기 때문에 돈 빌려달라하면 마음이 약해질 것 같아요. 하지만 금방 받아낼 수 없다는 걸 안다면 단호해지셔야될 것 같아요. 특히 식당이나 술집에서는 딱 잘라서 없다고 얘기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집에서 생활하는거야 최소한의 생활이니까 그렇다 치더라도 밖에서 소비하는건 선택적인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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