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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08	잃어버린 반려견이 개고기가 되었습니다. [새창]	2016-10-02 23:37:21	1	삭제
		더 안타까운건 제가 봤을때에는 걍 범인 찾아도 벌금 몇십만원 정도로 끝날거 같네요..
	607	조선 왕의 하루 일과 .jpg [새창]	2016-10-02 17:44:49	12	삭제
		음... 사실 다 이유가 있음 1. 단종. 12살에 옥좌에 오르고 15살에 숙부에게 쫒겨나고, 17살에 유배지에서 죽임 당함. 2. 현종. 현종 자신이 상당히 온화한 성격인데다가, 중전인 명성왕후 김씨가 성격이 좀... 매우 쎘다고 함. 둘 사이에 나온 아들인 숙종은, 성격이 매우 불같았다고 하는데, 지금 식으로 치면 개같은 성격이었다고 보면됨. 장희빈에 나오는 왕이 숙종인데, 사실 장희빈 이야기는 장희빈이 나쁜년이라는 것보다는 숙종이 왕권강화를 위해서 잔혹한 짓을 했다는 것이 중론. 이런 숙종의 성격이 기본적으로 엄마(명성왕후)한테서 나온것 3. 경종, 장희빈의 아들. 어릴적부터 어머니가 후궁이 되었다 중전이 되었다 끝내 사약먹고 죽는모습까지 세자의 위치로 다 목격하고 경종이 제2의 연산군이 될까바 끈임없이 갈구는 신하들 속에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살았음. 살짝 미쳤을 것이라는게 중론, 성불구였다는 소문도 있고, 자식도 없었음.
	606	(펌)천년전 일때문에 결혼 반대하시는 할아버지.txt [새창]	2016-09-29 21:19:48	0	삭제
		저도 거의 20살 될때까지 무슨 이씨, 무슨 김씨 이런거도 잘모르고 있었고, 어디 파인지는 아직도 잘 모릅니다. (한번 들어는 본것 같은데. 기억이...) 근데 제이름 3글자 한자는 초등학생때부터 쓸줄 알았어요.
	605	(펌)천년전 일때문에 결혼 반대하시는 할아버지.txt [새창]	2016-09-28 21:50:44	12	삭제
		묘청의난 ㅋㅋㅋㅋㅋ 진짜 언제 이야기야 ㅋㅋ 조선시대 이야기여도 황당하겠구만 고려시대 ㅋㅋㅋㅋ 그리고 경주 김씨는 신라시대부터 우리나라에서 오랫동안 잘나가던 집안이라서, 저렇게 따지면... ㅋㅋㅋ
	604	내여귀는 쓰레기 맞습니다 [새창]	2016-09-23 18:12:25	0	삭제
		개인적으론 기분이 언짢지만 용납은 되는수준 한국 소설에서 일본인 악당만들기랑 욕하기가 워낙 흔하고 노골적이라... 저정도는 뭐... 다만 쓴 웃음은 나오네요 확실히 일본에서 혐한 기류가 커지긴 커졌군요.
	603	이과가 또!!!! [새창]	2016-09-17 17:29:32	0	삭제
		설띵: 생명체는 세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주아주 작아서 어지간해선 눈에도 안보이는 크기죠. (현미경으로 봅니다.) 근데 이 세포는 사실 여러가지 기관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세포는 대충 아주 작은 도시같다고 생각해도 무관합니다. 세포의 여러 기관중에 '소포체'라고 하는 게 있는데, 여러가지 일을 합니다. 근데 이 소포체는 뭔가 알갱이가 잔뜩 붙어있는 조면(거친면)소포체와 알갱이가 붙어있지 않는 활면(매끈한면?)소포체 로 나뉩니다. 그런데 비욘세의 옷이 알갱이가 잔뜩 붙어있는것이 조면소포체와 생긴게 닮았다고 하고 있는겁니다.
	6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3 22:43:11	0	삭제
		애초에 옷입고, 건물짓고 불피고 하니까 살수 있는거지, 이 3중 하나도 만족하지 못하면 사람도 -40에서 못살죠....
	601	슬금슬금 멍!!!.gif [새창]	2016-09-11 11:47:56	15	삭제
		와 어떻게 이렇게 날아가지 ㅋㅋㅋㅋ 무슨 게임 물리엔진 고장난거 같아.. 역중력이세요? ㅋㅋㅋㅋ
	600	게이가 여자와 사귀는 이유 [새창]	2016-09-09 23:04:35	0	삭제
		이건 그냥 양성애자여도 똑같은거 아닐까요 예를들어서 야한 만화를 보는데, 거기 넘나 예쁜 여자 캐릭터가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흥미진진하게 보는데, 알고보니까 남자였던거죠. 그러면 기분이 확상해서 흥분이 확깨지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겠죠. 게이나 레즈비언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599	(펌)한국 보수는 왜 이리 무능한가 [새창]	2016-09-04 19:00:06	2	삭제
		결국 안보, 북한, 이런 이야기 없었으면 절대 제1당이 되는게 불가능해야 정상인 당인거죠... 이것도 특수한 상황이라면 특수한 상황인가... 예전에 누가 장난으로 적대적 공생관계라고 하더니... 개인적으로 새누리나 한나라당이 안보적으로 우월하다고 생각하신다면, 총풍사건은 어느쪽에서 일으킨건지 궁금하네요.
	598	귀여운 수세미의 두 얼굴.jpg [새창]	2016-09-04 18:54:32	1	삭제
		이제... 그만... 죽... 여 줘
	597	이인제, 이회창 대세론 무너진 이유 [새창]	2016-09-04 09:48:17	1	삭제
		별명이 선거의 여왕 아니었음? 대선 직전에 문대표가 계속 따라잡아서 이기는 인지도 결과 나오기도 했지만 그전에는 박근혜 이기는 경우가 거의 없었어요
	596	베이킹소다와 식초 [새창]	2016-09-03 23:03:31	0	삭제
		별로 안 위험할거 같은데요.... 물론 제가 이런 분야 전문가는 아니지만... 고등학생 수준 화2수준의 지식으로 화학방정식 계산하면. 결과물로 나오는건 기껏해야 아세트산 나트륨, 이산화탄소, 물... 아세트산 나트륨도 염기는 염기니까 마시거나 눈에 들어가면 그닥 좋지는 않겠지만. 별로 강한 염기도 아니고, 인체에 무해한 물질이에요.. 제가 알기론 주머니 손난로가 아세트산 나트륨일걸요?
	595	식초와 베이킹 소다를 섞으면 양잿물?? [새창]	2016-09-03 22:58:31	0	삭제
		그래요 아무리 봐도 말이 안돼죠. 처음에 아세트산 나트륨 까지는 이해했는데 아세트산 나트륨 + 물 > 염화나트륨이 되는건 도대체 어떻게 가능한... 약염기 + 중성 을 했더니 강염기가 되는 안정한 화합물을 결합해서 불안정한 화합물로... 엔트로피 역전! 마법사 인가... 고3 화2정도 지식이면 말이 안되는게 이해가 가능한데요...
	594	식초에 넣은 베이킹 소다의 위험성 [새창]	2016-09-03 22:38:05	2	삭제
		아무리 봐도 이상한데요? 그러니까 아세트산 +중탄산염 > 아세트산 나트륨 + 물 인것 까지는 이해했는데 아세트산 나트륨 + 물 에서 > 수산화 나트륨이 된다구요? 아니 상식적으로 자발적으로 반응이 일어나려면 안정하지 않은 물질 > 안정한 물질로 이동해야 하잖아요? 근데 안정한 약염기인 아세트산 나트륨과 안정한 중성물질 물이. 매우 불안정한 강염기인 수산화 나트륨이 된다구요? 이게 되려면 엔트로피 역전으로 비자발적인 반응을 자발적으로 일으킬수 있는건데요? 마법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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