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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왓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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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왓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 ㅇ..안녕하세요...마이크..안되는거..도와주실수있나요? [새창] 2015-12-04 21:01:08 0 삭제
    1. 빨간부분이 마이크가 들어갈 단자입니다. 헤드셋의 빨간 잭을 여기에 연결
    2. 윈도우 바탕화면 오른쪽 아래부분의 트레이에서 오디오 관련 아이콘을 클릭해서 들어간다
    3. mic / line / wave / synth 등등 대략 이런 선택란이 몇 개 나오는데, 그 중 mic를 선택(입력 소리가 너무 작다 싶으면 mic boost 등 부가옵션을 클릭)

    즐겜.

    안된다면,
    [제어판-시스템-하드웨어-장치 관리자] (xp기준임. 7에서도 어떻게든 장치관리자로) 에서 오디오 관련 드라이버가 이상없이 설치되어 있는지 확인.
    이상이 있으면 걔만 툭 튀어나와보임. 이상없으면 깔끔.
    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29 19:05:08 2 삭제
    '몰수 후 균등 재분배' 라는 부분때문에 더더욱 '공산주의'에 대한 박탈감과 반발을 느끼는 거겠죠.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29 19:03:46 3 삭제
    까놓고, 공산 맞습니다. 아니... 공동체주의요. community + ism요.
    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29 19:03:03 1 삭제
    몇 분들이 언급하셨다시피, 정리하자면

    노무현 의원의 노동가치 = 보좌진들의 노동가치 = 운전수행원의 노동가치

    로 인정하고 또 서로가 합의했다는 거죠.

    보좌관은 머리가 좋아 정치, 경제, 사회일반을 두루 공부한 반면, 무식쟁이 아저씨는 운전면허 하나 따는데 상대적으로 투입한 자본과 시간은 보잘것 없으니 박봉이어야 한다? 사회생활 하면 알다시피, 투자 대비 수익이 비례하길 바란다면 착각이죠. 여러분도 노력과 시간을 전공과는 전혀 다른 직업이 대다수 아닌가요. 노동가치가 그런 식으로 매겨진다면, 아마도 수능 끝난 시점에서 여러분의 급여수준은 성적순대로 줄이 세워져야 맞겠죠.

    더 까놓고 얘기해서, 일 해다 바치는 노동자가 회사에 기여도가 클까요 가만히 앉아 돈 이리굴릴까 저리굴릴까 하는것만 판단하면 되는 사장님이 기여도가 클까요? 경영, 회계 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거 뭐 별 대단한것도 아니잖아요? 뭐 대단히 심각한 지식노동이라고 반발할 게 뻔히 보입니다만, 그런거... 시골에서 농사짓는 분들도 올해 뭘 심어야 이득이 될까 '투자'를 고민합니다. 투자에 생산까지 겸하고 있으니 농작물의 가치는 사장님의 지식노동에 비해 적어도 두 배의 가치는 되겠군요.

    가치는 합의에 의해 결정됩니다. 누가 딱딱 차트로 정리해주는거 아니예요. 매년 연봉협상하는 분들이 거참..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29 18:50:59 0 삭제
    하... 역시 세상 바꾼다는게 한 사람갖고는 제 아무리 뛰어나다 한들 바꿀 수가 없군요.

    공산주의...는 사실 악의적으로 잘못된 번역이고요. 공동체주의가 적절합니다. 자본가들은 공동생산하는 노동에 땀흘려가며 참여하기는 싫었기 때문에 붙인 부정적 뉘앙스의 빨간딱지에 불과하죠. 자본주의에서는 일하는 놈은 따로 있고 자본가는 자본만 투입하면 배당에 이자 제깍 나오는 개꿀이니까요. 예.. 엄밀히 말하자면 communism적 정책 맞습니다. 개인과 공동체가 상호동등한 가치를 갖는, 공동체주의 말이죠. 그놈의 공산주의 말고요.

    자녀 수에 비례해 급여를 분배한다고 지적하는데, 지구상 그 어느 시스템도, 시스템 관리자도 모랄해저드를 방치하지 않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운전기사 양반이 그 의원실 구성원 열명 안짝 되는 사람들 눈치도 안보고 남들보다 월급 더 받아가려고 숨풍숨풍 낳겠어요? 또 당시 의원 노무현이 그런 방만하고 간악한 자를 무작정 감쌀 거라 생각하십니까? 노무현 강단있는 사람이었습니다. 배려심을 호구심으로 격하시키지 마세요. 조악한 예시이긴 하나, 노무현의원실의 저 사례는, 시스템이 개인을 배려하는 만큼 개인도 시스템을 배려할 만큼 충분히 성숙한(제 방식의 표현으로는 진보한) 관계의 한 예일 것입니다. 그리고 그 배려심을 정책적으로 체계화시켜 자신의 환경에 적용한 거고요. 말로만 따뜻한 저같은 위선자는 그런 냉철한 행동을 해내지 못합니다. 능력도 없고요.

    협동조합에는 사장과 사원의 개념이 없이 모두가 동등한 위치에 있고 동등한 가치를 인정받아요. 그래서 당연히 조합대표가 1억을 수주해온 반면 회계직원이 200만원어치 일을 해도, 조합을 위해 모두가 협동한 것이기 때문에 같은 보수를 받습니다. [노무현 의원실 협동조합] 이면 되겠네요. 툭까놓고 얘기해서, 의지 있는 놈 또는 잘난 놈이 '남 좋은 일'이나 하면서 평범하고 못난 놈들더러 같이 잘 살아보자고 설치고 다니는 게 대부분의 협동조합 대표의 모습입니다.

    그저 막 강제로 몰수해다가 일률적으로 분배하는 게 아니란 말입니다. 개념이 달라요.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29 13:24:38 18 삭제
    요컨대, 저 의원시절의 의원실 내부 정책이 무슨 선심성 정책이 아니고, "미우나 고우나 같이 살아가자"는 마인드의 결과물이란 겁니다.

    나도 우리나라 사랑하니까 열심히 살아서 국위선양 해보고 싶은데, 경쟁에서 밀리니 암것도 못하네...
    나도 우리회사 사랑하니까 열심히 일해서 실적내고 승진도 하고 싶은데, .....
    나도 우리.... ........

    경쟁논리 그만들 했으면 합니다. 아무리 생의 본질이 투쟁에 가깝다고는 하나, 짐승의 논리에 매몰되어 살기엔 인생은 너무 아깝지 않아요?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29 13:20:57 13 삭제
    저런 공동체 많습니다. '협동조합'이라 부르죠. 참고로 아시다시피 '노조'는 노동협동조합의 줄임말입니다.

    주식회사가 자본증식의 목적만을 염두에 두며 또 가장 많은 금액을 투자한 자가 가장 많이 가져가는 반면, 협동조합은 좀 하는 짓(?)이 다르죠. 출자한 금액, 성과에 대한 기여도 등에 상관없이 전적으로 조합원들의 [합의]에 의해 분배합니다. 실적이 좀 딸릴 수도 있고, 실수를 할 수도, 집에 애경사가 있을 수도 있는 조합원들을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써 인정하고 함께 운명을 같이 하는 거죠. 그런 연대감과 소속감 속에서라야 그 집단에 속해 있음을 감사하게 되고 같이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겁니다. 뭐 쫌만 수 틀리면 싸대기맞고 쫓겨나는게 우리네 사회 아니던가요. 노무현이 할 짓이 없어 심심풀이로 괜히 자기가 받는 그 많은 의정활동비 받아다가 직원들에게 나눠주진 않았을겁니다. 노무현 의원실 공동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공동체주의적 미시 정책인거지요. 물론, 조합의 성공 요건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건, 각 사람 하나하나가 모럴해저드 없이 서로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전제가 필요하긴 합니다. 이기적인 인간을 넘어 다음 단계로 진보한 인간이어야 하죠. 그런 사람을 찾기도, 또 그런 신실한 인간이리라 믿어주는 것도 힘들기만 한 일입니다만.. 어쨌든 노무현 의원실은 결과론적으로 성공했네요. 의정에도 충실하고 대통령에까지의 목표를 달성한 집단이니까요.

    여튼 뭐, 가장 가까운 노동조합형 공동체를 예로 들자면 여러분의 가족 쯤 되겠네요. 집 밖은, 보통은 능력도 생김새도 다양한 여러분에게 저토록 가족적인 안정감을 주지는 못합니다..
    16 오늘자 한겨레신문에게 '1면이란?' [새창] 2015-10-20 20:29:57 0 삭제
    ㅋ 시비도 지가 걸어, 말귀를 못알아처먹으니 똑똑한 척하는 걸로밖에 안보여, 당연히 남은건 알량한 자존심 하나. 결국 자기만의 세계에 도로 기어들어가 기껏 한다는게 뻔한 소리나 지껄이면서 개 발악, 결국 비하 시도로 끝나지 ㅋ 딱 애새끼들이 어디서 찌라시 얘기 듣고와서 지 얘기가 옳다고 부모앞에서 떼쓰는 꼬락서니. 니네 부모나 받아주지 세상은 너따위가 떼쓰는거 받아줄 맘이 없단다. 그나저나 너 이 존만한섀끼 내 면상 앞에서도 그따위로 시비 걸 수 있겠냐?
    15 오늘자 한겨레신문에게 '1면이란?' [새창] 2015-10-20 16:47:36 1 삭제
    시덥잖은 건방떨지 마시구요. 한겨레의 고민이 당신같은 자들이 걱정하는 척 하며 마구잡이로 씹을만큼 가벼운 것이 아니라는 거고, 게다가 '나이브'한건 니들같은 현실모르는 것들이라는 사실이지요. 첨부한 영상에서 첨바왐바는 그토록 혐오하던 다국적기업에 노래를 팔때 배알이 뒤틀리지 않았겠나? 생각이나 좀 해보시지요. 똥통 청소를 하려거든 통 안에 들어가서 자연스레 똥도 좀 먹고 하는 거외다. 그 덕에야 비로소 그의 자식놈들은 똥통 구경도 안해도 되게 되는거지.
    혹시 아나? 이완용이도 줄타기 실용외교 해보려다 당신같은 것들처럼 '순수한 척'만 할 줄 아는 씹선비 짓거리에 아주 질려서 매국으로 완전히 전환했을지. 암묵적인 동의와 지지야말로 대 자본 투쟁을 지속시킬 연결고리란 걸 알아두시지요. 여권 정계와 재계 인사들은 눈짓 한번만 하면 그날 저녁에 즉시 서로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묵시적 협력관계로 뭉쳐있는데, 니들은 대체 뭘로 뭉쳐있나요? 응?? 넷상에서의 같잖은 공명심과 결벽증에 찬 그 꼴로 말이오.
    14 오늘자 한겨레신문에게 '1면이란?' [새창] 2015-10-20 16:14:36 2 삭제
    흥부가필요해님이 댓글로 잘 설명하셨네요. 그런 전략 맞습니다.
    골방지식인, 인터넷투사의 한계는 현실의 진흙탕 싸움을 해본 적이 없다는 거죠.
    저들이 뿜는 오물의 역한 냄새를 현장에서 맡아 본 적 없이 그저 욕만 하며 골방 속에서 고고한 척 해봐야 바뀌는건 절대 없을겁니다.
    다른 예 하나 가져왔습니다. 첨바왐바의 텁섬핑. 영상 후반부에서 그린 그들의 투쟁방식을 곱씹어보시죠.
    https://www.youtube.com/watch?v=T_oykE3VhFo
    13 실시간으로 국제우주정거장 (ISS) 에서 보내오는 지구의 모습 [새창] 2015-10-16 02:37:30 0 삭제
    hello, world! 프로그래밍이랑 상관없는 사람이지만 그냥..
    12 역주행 무개념 도리어 큰소리 [새창] 2015-10-13 22:35:25 3 삭제
    하.. 요즘들어 왜이리 적반하장 케이스를 보면 쳐 죽이고싶어지지? 세상이 미쳤나 내가 미쳤나...
    11 현대 미술 vs 4살 어린이 그림.jpg [새창] 2015-10-07 18:56:37 2 삭제
    글 올리는 중에 비슷한 의견의 글 올리신 분이 있군요. 예술계는 재벌들이 채워준 황금깁스 좀 부숴줄 필요가 있습니다.
    10 현대 미술 vs 4살 어린이 그림.jpg [새창] 2015-10-07 18:54:25 7 삭제
    포스트모더니즘의 같잖은 말장난과 예술계 카르텔, 호사가들의 지적 허영을 걷어내면 현대미술에 남는건 딱 하나뿐. 예술은 재벌들의 재테크 겸 여흥거리에 불과하다... 재벌들의 카르텔에 운좋게 낄 수 있었던 '좀 그럴싸한 광대'일 뿐이라 봅니다. 경매장에서 색 몇번 칠한 종이쪼가리에 가치를 매기고 거래할 수 있는 그런 자들의 리그 말입니다. 국세청의 눈을 피해 거래를 하고픈 자들이 필요에 의해 명작이라며 적당한 가격으로 싯가조작을 하는거지요. 예전에 엔젤투자자 어쩌고 하는 글에서 인상적인 부분이 있더군요. 아이템이 좋아서 투자해주는 게 아니라, 자기들 앞에서 재롱떠는 게 귀여워서 투자해준다는..
    일반인한테 "저런 그림 100만원 주고 살래?" 하고 물어보면 절대 안산다고 하지요. 위에 썼다 시피 살 일도 없지요. 저한테 저런 그림 들이밀고 사라그러면 당장 면상에 욕 싸지릅니다.. 몰래 거래할 일도 없거니와 하다못해 그 100만원어치의 감흥을 주지도 못하니까요. 그게 그 그림이 일반인들을 포함하는 미술시장에서 거래될 실질적 가칩니다. (가치여야 합니다..라면 더 옳을런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억씩 한다는건 이상한 일이지요. 허나, 100만원짜리를 1억에 사가는 게 일반인들한테는 미친짓일지 모르나.. 그들에게는 (경제적으로 분명히) 합리적인 행동인 겁니다.
    절대로 모든 예술, 미술의 가치를 폄하하고자 하는 바는 아닙니다. 순수하고 진지한 예술가 지망생이었던 시절을 지나, 문화예술 업계 아재의 입장에서 개인적으로 느낀 바를 서술한 것 뿐이니 오해 할라믄.. 하시고... 어쩔 수 없지요. 자신이 믿고 바라봐온 세계가 공격당하는데 거부감 갖는건 당연합니다. 다만 참고만 하시라는..
    9 '예쁘게 미쳤던' 한 싸이코 소녀를 그리며 .. bgm [새창] 2015-09-21 05:50:42 18 삭제
    댓글들 미친것같다...하.... 대단하다 대단해. 얼척이 없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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