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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noname238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12-20
    방문 : 18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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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name238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3 본캐가 영정당해서 친구한테받은 아이디 올리고 있는데. [새창] 2015-09-26 10:57:40 1 삭제
    계정 판매. 사용자에 제공된 계정은 사용자 개인의 이용을 위한 것으로, Riot Games는 사용자 계정의 양도를 인지하지 않으며 명시적으로 이를 금지합니다. 사용자는 어떤 계정도 구매, 판매, 증여, 거래해서 안되고 이러한 제안을 해서도 안 되며, 이를 시도하는 행위는 효력이 없습니다. 사용자가 계정 및/또는 로그인 자격증명을 배포(본 계약 또는 Riot Games가 달리 명시적으로 승인한 경우 제외)하면 계정이 정지되거나 종료될 수 있습니다.

    이상, 리그 오브 레전드 사용약관 D조항입니다.

    양도도 안됨
    62 공지에 올라온 역사게시판 글을 읽고 궁금한게 있습니다. [새창] 2015-09-22 16:06:30 0 삭제
    근대화 자체도 여러가지 지표의 복합인데다, 어떤 시점에 이루어졌다고 특정하기 무리가 있긴 해요. 개인적으로는 일종의 과정으로 보는게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61 근대에 대한 환상이 있는 분들이 많은 듯 [새창] 2015-09-22 15:56:10 0 삭제
    식민지 근대화를 주장하는 학자들도 거기서 나오는 위험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고 봅니다. 수혜론과 지속적으로 선을 긋는 이유, 가치판단을 내리는 데 거부감을 느끼는 이유가 그런거 때문 아닐까요.
    대중 사이에서 수혜론과 동급으로 사용되고 있고, 수혜론자들도 자신이 근대화론자라고 자처하는 건 문제가 맞습니다.
    60 근대에 대한 환상이 있는 분들이 많은 듯 [새창] 2015-09-22 15:52:04 1 삭제
    식민지 경험이 없었다면 근대화되지 못했을 것이다고 말하는 건 아닙니다. 그 고통이 겪을만한 고통이었다고 말하는 건 더욱 아니고요. 그냥 사실만 보자는 겁니다.
    59 근대에 대한 환상이 있는 분들이 많은 듯 [새창] 2015-09-22 15:42:00 1 삭제
    삘받아 쓰다보니 단어를 엄밀하게 사용하지 못한 점 인정합니다.
    '대세'라는 표현도 잘 못 쓴 걸 인정합니다. 근대화'론'은 대세가 아닙니다.

    식민지 근대화'론'은 아직도 논쟁이 첨예하게 이루어지는 부분이죠.
    하지만 식민지 근대화'론'의 제기 이후 등장한 식민지 수탈론이나 탈근대화론자들도 식민지 '근대화'의 전제를 일부 수용하고 있으며, 식민지 근대화가 조선에 대한 착취로 귀결되었다고 보거나 한국전쟁 기간에 일부-대부분 파괴되어 제한적으로 이어졌다고 보면서 근대화'론'자를 비판하지만 '근대화' 자체는 받아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58 대륙 백제설 [새창] 2015-09-22 15:22:30 0 삭제
    백제의 대륙 영토 긍정에 대한 근거는 한 권의 사서에 기록된 몇 줄과 그걸 인용한 몇 권 뿐입니다. 유물 증거가 없어요.
    하지만 대륙 영토 부정에 대한 근거 또한 부정할 수 없는 확실한 근거보다는 개연성에 기대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과서에서는 진출로 걍 타협하는 거죠.
    학계에서는 좀더 개연성있는 부정론이 다수설이고, 긍정론이 소수입니다. 확대 해석은 사이비...
    57 근대에 대한 환상이 있는 분들이 많은 듯 [새창] 2015-09-22 15:15:36 1 삭제
    요점은 님이 근대화에 대해 환상을 품고 있다는 거
    56 근대에 대한 환상이 있는 분들이 많은 듯 [새창] 2015-09-22 15:11:53 2 삭제
    아... 빼먹은 말이 있네.

    식민지 근대화론의 주창자라고 할 수 있는 이영훈 교수는 우파 맞고, 뉴라이트 맞습니다. 부정 안 합니다. 가끔 보면 수혜론자인데 사람들 말이 무서워 아닌척 하는 거 아닌가 싶을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식근론이 사실이 아닌 게 되지는 않습니다.

    그 식민지 근대화론에 당시 역사학자들이 엄청 반발했는데, 결국 무너뜨리는 데 실패했습니다. 지표와 통계로는 싸움이 안되요. 반론은 '이 지표상의 변화를 근대화라고 할 수 있느냐, 근대화가 도대체 뭐냐'였는데, 결국 결론은 '근대화 맞다, 하지만 근대화가 그 자체로 발전을 의미하지 않는다, 시혜는 더더욱 아니다'로 났습니다. 지금 근대사 다루는 학자들은 거진 식근론자 내지는 거기서 파생된 이론을 전제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55 말을 해도 이해를 해쳐먹지를 않으니 갑갑할 따름이네요. [새창] 2015-09-22 13:59:45 3 삭제
    정확히 말하면,
    '강도 강점기때 자물쇠가 좋은 걸로 바뀌었다'가 식근론에 가깝습니다.

    지금 역사학계는, 자물쇠가 어디에서 제작한 얼마짜리인가? 강도가 자물쇠를 살 때 돈을 우리 가족들에게 따로 걷어갔는가? 자기 돈도 일부 들어가 있나? 그냥 순전히 강도질한 돈으로 샀나? 이 자물쇠가 이후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나? 그거 큰형 작은형 싸울 때 얼마나 부서졌나? 같은 걸 연구한다고 말 할 수 있을 겁니다.

    이걸 할려면 일단 강도 강점기 때 자물쇠가 좋은 걸로 바뀌었다는 사실을 인정을 해야 해요. 자물쇠 안바뀌고 예전꺼 그대로 썼어, 친척 아저씨가 새로 사다 줌, 아닌데 우리가 돈 모아서 새로 산 건데? 같은 이야기를 할 게 아니라.
    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2 13:06:07 0 삭제
    저 표는 제가 들고 왔죠. 님이 링크해 주신 그 인터뷰 2편?에 연구 요약으로 붙어있던 푭니다.

    님은 흥미롭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표로 정리해 놓으니 깔끔하죠? 29개 언어로 된 사서들을 비교 분석했다는 그 결과물이?
    선민 = 츄즌 피플 = 조선 피플 같은 말도 안되는 주장은 알아서 거를 수 있어야죠...
    53 이코노미 조선에서 퍼온 글인데요, 한번 읽어 볼 만합니다. [새창] 2015-09-19 13:30:35 2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 카르타고에 쓸만한 장군 하나만 더 있었어도 로마는 졌을겁니다.. [새창] 2015-09-18 18:39:29 0 삭제
    최소 둘은 필요합니다...

    시칠리아를 뚫고 남이탈리아로 보급을 해줄 1명, 이베리아에서 스키피오를 묶어 둘 1명.
    51 이덕일 氏는 어떻게 김현구 교수를 임나일본부론자로 매도하였는가? [새창] 2015-08-26 14:08:31 0 삭제
    왜 추천이 없지...
    50 기원전 2200년 근처의 이상 기후 - 문명의 단절? [새창] 2015-08-21 20:36:50 0 삭제
    선사-고대의 기상 관련 기록은 대단찮은 수준이라 그걸로 기후 연구하기는 어렵습니다.
    주로 해당 시기 퇴적층을 파내서 연구하죠...
    49 외국에 사는 자녀들의 올바른 역사인식을 위해 도와주십쇼 [새창] 2015-08-20 17:51:15 0 삭제
    사실 왜곡은 없네요. 24, 27번이 좀 자의적인 거 빼고는(주관식 답에 조사 하나만 교과서랑 다르게 써도 틀린 걸로 하던 학창시절 도덕 선생님이 생각나는군요)...

    그런데 역사관 보다는 정치관에 문제가 생길 거 같습니다. 너무 노골적으로 특정 목적을 갖고 문제를 뽑아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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