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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2628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12-18
    방문 :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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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28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 학교를 고발합니다 [새창] 2014-12-18 12:31:08 3 삭제
    작성자입니다
    몇몇 분들이 큰 힘을 주었습니다
    글이 엉성하다는 댓글 보고 10분정도 수정했습니다
    글 올리려고 하는데 신입이라 낼 까지 기다려야 하네요

    우선 댓글에 올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경북, 감이 유명한 00군의 기숙 고등학교를 다니는 고삼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너무나도 억울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외톨이입니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담임 선생님 마저도 주도적으로 저를 괴롭히는 상황에 있습니다

    저희 학교에 2년 연속 같은 반이 된 ㅇㅈㄱ라는 녀석과
    부반장을 하고 있는 ㄴㅇㅅ이라는 녀석과
    담임(호칭 부르기도 싫지만) ㅎㅇㅎ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ㅇㅈㄱ라는 녀석은 2학년 때 부터 저를 괴롭혔습니다

    2학년 때 저는 그 녀석과 음악시간에 옆 자리가 되었습니다
    그녀셕은 계속 저의 팔을 툭툭 치고 제 책을 건들이고
    필기를 방해하며 계속 저를 놀렸습니다
    그러다 저도 화가나 그 놈에게 똑같이 대했을 때 저는 그놈에게 불려가 맞았습니다
    2회 정도 맞았습니다

    그녀석은 학교에서 수시로 저를 건들였습니다
    제가 학교 운동장을 걷고 있을 때 농구공을 저에게 던지고
    급식실에서 그 놈 주변에 앉게 되었는데
    꺼지라고하고
    저에게 욕을 퍼 붇고...
    계속해서 저에게 일베라고 놀렸습니다
    저는 수백번 하지말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3번 학교에 그 놈을 신고 했습니다
    그러나 달라진 것은 없습니다

    학교는 인신보호나 기타 피해 학생 보호가 없었습니다
    대놓고 방송으로 저를 부르고 수업시간에 불렀습니다
    그 놈은 선생님 앞에서 재발 방지를 여러번 약속했고
    그 놈도 알았다고 했습니다
    3학년이 되어서는 육체적인 괴롭힘은 없어졌지만
    계속 일베라고 놀렸습니다
    저는 더이상 당하기가 싫어
    니가 또 날 괴롭히면
    나는 정당하게 널 꼬집고 때릴꺼다
    이상허게 들리겠지만
    그놈 특성이 약간 무식? 그런게 있어 통했습니다

    이때는 이미 수차례 학교폭력 신고 후의 일이었고
    그녀석도 눈치를 봐서인지 포악성은 좀 줄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놀리면 그 놈을 쎄게 꼬집었습니다

    수능 이후
    저희반 여자 애가 ㅇㅈㄱ라는 녀석에게
    하지 말라고 말하며
    저의 편을 들어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녀석을 저에게 사과하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그 녀석은 저에게 제대로 사과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않그럴게 라고 하고 홍길동이야 라며 비꼬았습니다
    그 의미는 홍길동이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한다는 것 처럼 일베를 일베라고 부르지 못한다는 것 입니다

    근데 저는 일베 한번도 않해봤고 정말 경멸합니다 그런 쪽 커뮤니티는 한번도 해본적이 없고
    오유는수능 이후 제가 스맛폰을 사면서(이전에는 폴더) 웃긴 걸 보고 싶어서 들어간 것입니다

    그녀석은 사과 이후
    갑자기 저의 책상에 와서는 막 시비를 겁니다
    일로 오라고 하면서 복도로 잡아가고 저에게 꼬집은거 상처 약 사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에어파스 줄게 이러니까
    꼬집은거 사과하라고 했습니다
    저는 어처구니가 없지만
    그놈이 사과하고 방학도 얼마 않남았고
    그냥 모든게 지쳤고
    이 상황만 지나가면 좋겠다는 생각만 있었습니다

    근데 그놈은 사과가 성의없다며 맞다이(맞짱) 뜨자고 했고
    저는 싫다고 했습니다
    저는 교실로 들어갔고 제 책상에 앉았습니다
    그놈은 제 옆에 와서는 막 저에게 맞다이 붙자며 시비를 걸고 협박을 했습니다
    저는 일부러 큰 소리를 쳐 주변의 시선을 보였습니다
    너무도 무서웠기 때문에 다른 아이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였습니다
    그녀석은 피하면서 귀에대고 밖에서 보자고 했습니다
    저는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에게 저는 협박을 받았다 저를 호위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담임에게 신고 사실을 문자로 알렸습니다
    그리고 담임이 왔습니다
    그리고 경찰과 대화 학년부장과의 대화에서 결론은 또 다시 화해 그리고 ㅇㅈㄱ라는 놈에게 다시는 하지마 이것 뿐입니다
    그리곤 저를 다시 교실로 가라고 했습니다
    저는 이 상황에서 다시 교실로 가라는 것은 말도 안된다고 했습니다
    이렇듯 선생님들은 저에 대한 배려없이 무조건 일을 무마하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ㄴㅇㅅ이라는 놈과의 일입니다
    ㅇㅈㄱ놈 이후의 일이 아닙니다
    그녀석은 2학년 때부터
    저를 괴롭히고 제 물건을 빼았고 놀리고
    패거리로 저를 놀리고 그랬습니다
    3학년 때 같은 반이 되었고 일베라고 놀렸습니다
    칠판에 ㅇㅇㅇ 일베라고 적고 도망가고 지우개를 숨기고 지우개를 갈취하고...
    그래서 삼학년 학기 초에 한번 신고 했습니다
    그리고 학교는 역시 무마했습니다
    그녀석은 그 당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았고
    장난인데 제가 과민반응하는 것이라고
    이건 쌍방이라고 했고
    저는 제가 겪은 일을 말했고 결론은 그놈의 잘못으로 끝났습니다
    그러나
    부모님의 내교는 도장으로 확인서는 피해학생대신 신고학생으로
    이는 그놈이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약속과 또 다시 그러면 이전 일을 참고하여 가중처벌 하겠다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녀석은 약속을 어겼습니다
    또 다시 저를 괴롭혔고 저는 참았습니다
    수시원서기간 중
    저에게 수시 다 떨어진다며 악담을 수시로 퍼부었습니다
    이에 저는 학폭상담 117에 이를 알렸습니다
    그 때 학교에는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이가 아무도 없었습니다
    담임선생님도 없고 학년부장선생님 교감선생님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117에 신고를 한 것입니다

    그런데 담임은 그걸로 저를 괴롭히기 시작했습니다
    왜 외부에 고발했냐는 것 입니다
    그리고 제가 잘못한 거라고 몰고 갔습니다

    이번 과정에서도 ㄴㅇㅅ은 또 쌍방을 말했고
    저는 또 잘잘못을 따죴고 그놈의 잘못을 알려주었습니다
    그놈은 계속 아니라고 우겼습니다

    저는 ㄴㅇㅅ이라는 놈에게 이전의 일도 있기에 반 앞에서 공개사과하라고 했습니다

    이전의 일을 고려한 방법이기도 하지만
    학생들 사이에 제가 ㄴㅇㅅ에게 잘못했다는 헛소문이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는 ㄴㅇㅅ이 퍼트렸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녀석은 하기 싫다고 하고
    저보고
    지가 사과하면 저도 사과를 하라고 합니다
    저는 논리적으로 잘잘못을 말했습니다
    결국은 교감선생님이 그 아이에게 사과하라고 시켰습니다
    결국 수긍해서 잘못을 말하는데,
    말하는게
    수사기간 민감한데 그런 말 하면 안되지...우린 악연이니 서로 건들지 말자
    정말로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그 장소는 교실이었고 담임도 있었습니다
    저는 담임이 한마디 할 줄 알았습니다
    근데 담임은
    저에게 ㅇㅇㅇ은 할말 없나 라고 했고
    저는 건들지 말아라 라고 했습니다
    근데 담임이 또 할말 없냐면서 니는 사과 안하냐며
    저에게 막 신경질을 냈습니다
    저는 사과할 것 없습니다 라고 했고
    담임은 몇번을 더 묻고 니도 잘못했는데 잘못한게 없다고? 라고 하며 교무실로 오라고 했습니다

    담임은 ㅇㅈㄱ ㄴㅇㅅ을 신고했던 지난 수차례에도 저와 한번도 상담이 없었고 사실관계를 알아본 적이 없었습니다

    저는 교무실에서 담임에게 이 사건에 대해 한번이라도 저와 확인사실을 체크했습니까? 라고 했습니다
    담임은
    니가 논지를 잘 모르는 구나 라며
    말도 않돼는 말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ㄴㅇㅅ의 진술서를 들추며 니가 잘못했네 아님 ㄴㅇㅅ이 거짓말을 한거니 라고 했습니다
    저는 제가 무엇을 잘못했는데요 라고 물었고
    이에 대한 답은 없이 계속 저의 태도를 지적했습니다

    눈 깔아라, 왜요? 말버릇이 않좋다며

    저는 그 선생에게 한번도 빈말하지 않았고
    왜요? 그래서요? 제가 뭘 잘못했죠 라는 근본적인 말만 했습니다

    이에대해서는 아무런 말도 없이
    난 니 담임 안 한다고 하며 일방적으로 저를 내 쫒았습니다

    저는 이에 분개해 교육청에 신고했습니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결론은 그 선생이 오판한 것입니다

    그러나 담임은 학교에서 억울하다는 이미지를 취했고 저는 누명을 썼습니다
    담임이 수학선생인데
    일부러 늦게오고 막 힘들다는 모습 취하면서
    악소문을 들은 학생이
    쌤 괜찬아요 이러면
    암말없이 억울한 모습 취하고
    그 자리에 제가 있었음에도...

    그 이후에 저는 진실이었기에
    담임은 교장에게 불려가고 제가 정당하다는게 되었지만
    (울 학교는 평교사들이 교장 싫어함)
    담임은 교장이 시켜서 그런거라는 액션을 취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선생에게
    선생님과 ㄴㅇㅅ에 의해 오해를 받고 있으니 반에서 저의 억울함을 해서 하라고 시켰는데
    그녀는 8교시 이후 교실에 들어와서
    ㄴㅇㅅ,ㅇㅇㅇ 와의 사건에서 ㄴㅇㅅ이 잘못했다
    그것도 마지못해 하는 말투로
    이 말만하고 교실에서 나갔습니다
    5초도 않걸렸습니다
    무엇이 어떻게 잘못되었고 ㅇㅇㅇ의 소문은 아니다 이런 말도 없이 떠났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어머니랑 따져서 마지못해 사과하게되었다는 태도를 취했습니다
    동료 교사한테 지가 억울하다는 걸 말하고

    그 이후에 그녀는 저의 항의에
    겨우 교무실에서 저에게
    미안하다 한마디 했습니다

    저는 스타일상 쓰레기들은 걍 무시합니다
    근데 스트레스는 받게됩니다
    정말 힘듭니다
    8시 즈음만 되어도 기가빠져서 잠자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성적 역시 엉망이 되어 버렸습니다

    근데 그 여자의 악행은 계속 이어집니다

    제가 묻는 말에 퉁명하게 답하고

    병원 확인증이나 체험학습 보고서 제출 사진 등 실제로는 필요없는 사항에 대해서
    저에게 제출하라며 말하고

    체험학습 사진의 경우 제가 아이폰으로 찍어왔고 학교에서 프린트 해달라고하니 컬러로 하라고 했습니다
    저는 기숙사에 살고있고 학생용은 컬러가 없습니다
    교무실도 흑백입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하냐고 물었습니다
    면사무소에서 뽑으랍니다
    그때가 11월 중후반이었습니다

    저는 3번이나 담임에게 컬러로 해야하나요? 라고 물었습니다
    무조건 컬러로 하랍니다 흑백은 처리가 않된다고
    근데 물어보니 상관 없답니다
    참고 면사무소 갔습니다
    근데 면사무소는 흑백밖에 안된답니다
    그리고 저는 컬러을 뽑기 위해 아는 사람에게 물어보니
    학교 행정실 이용하랍니다
    그래서 행정실에 갔습니다
    행정실은 보안 땜시 폰 usb가 안되니 담임에게 멜로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담임에게 말했더니 그냥 흑백으로 쓴답니다

    그러면서 확인이 되도록 사진에 장소 날짜 설명을 쓰랍니다
    저도 초중고 체험학습 어떻게 쓰는지 다 압니다
    이렇게 쓰라는거 처음 듣습니다
    근데도 꾹 참고 썼습니다

    1달만 참자 지난 2년간 저는
    그냥 참자는 생각만 했습니다
    어차피 안 볼 인연이고
    쓰레기들 걍 무시하자...

    담임은 제가 뽑은 사진을 보더니
    부모님과 같이 찍은 사진이 없다며 뭐라했습니다
    근데 이거 없어도 됩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사진찍는거 싫어합니다
    그래서 찍지 않았을 뿐입니다

    쨋든 담임은 이러면 않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가 분명 말했다고 했습니다

    전 정확히 기억합니다
    제가 체험학습 쓰겠다고 하자 담임은 저에게 보고서 양식을 주며 사진을 찍어오라고 했습니다
    저는 반문하며 사진 꼭 찍어와야하나요?라 했습니다
    담임은 사진 찍어오라는 말만 했고
    저는 정확히 기억합니다
    사실 아이폰으로 사진 찍자는 생각도 이 말 듣고 한 것입니다
    만약 부모님 사진도 찍어라 했으면 저는 당연히 찍었을 것입니다

    근데 담임은 거짓말을 하면서
    저에게 닌 자꾸 이렇게 사람말을 니 멋대로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이번에도 참았습니다

    이후 ㅇㅈㄱ라는 놈을 경찰에 신고한 이 후
    (이 때가 수능 이후, 11월 말)

    이 때도 저는 담임과의 어떠한 컨택이 없었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담임에게 자택수업을 하려하니 교장쌤께 물어봐달라 했습니다
    그러더니 담임은 교장에게 직접물어봐라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담임도 저를 괴롭히는 학교에 살고있습니다

    다행히 경찰 신고를 계기로 최근 집에서 자택수업을 하고있고 쓰레기가 없는 곳에서 속 풀고 재수하려고 합니다
    근데 너무도 속이 아파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참자 참자 하면서 쌓은 고통이 밀려옵니다

    저는 부끄럽지만 학교 생활태도가 매우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정말 쌤들에게 깍듯이 대하고
    소심한 편이라 피해를 주는 것도 받는 것도 싫어합니다

    그리고 제가 쓴 내용은 제가 겪은 일의 세발의 피에 해당합니다

    이걸 속 시원히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하죠?

    그리고 저는 이번에 가입을 하고
    지난주 부터 오유를 볼 정도로
    (오유 비하 아님)
    순수한 생활을 했습니다

    최근에야 스맛폰을 얻었으니까요

    근데 참기에도 힘이 듭니다
    않볼 인연이라 생각하기도 지칩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ㅠㅜㅠ

    상담 부탁드립니다

    카톡 아디 deokwon22
    2 학교를 고발합니다 [새창] 2014-12-18 11:20:06 6 삭제
    이 글은 지니어스를 보고 잠 자려다가
    너무도 화가나서 폰으로 쓴 글입니다
    저는 수능이 끝난 이후에야 스마트폰을 샀습니다
    때문에 모바일로 글을 쓰는게 어색하고
    그결과
    두서 없이 쓰게 되었습니다
    또, 쓰다가 2, 3번 지워져서 다시 쓰는 과정에서
    앞뒤 맥락이 애매모호하게 되었나 봅니다

    우선 저는 진심을 담았습니다

    일베라는 용어는 저희에게는 욕 이상의 의미입니다
    부모욕 이상입니다

    특히 저는 일배에 거부반응이 큽니다

    제가 극심히 속이 상한 것은
    아이들에게 시달린 것도 있지만

    담임 선생님마저 저를 문제아 취급하여
    저를 나쁜 놈으로 모는 상황입니다

    정말 힘이 듭니다
    1 학교를 고발합니다 [새창] 2014-12-18 03:14:51 4 삭제
    정말 힘든 상황에서
    최근 오유를 알게되었습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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