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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	박효신씨는 정말 '최초', '본인이 생각', '첫 시도' 한 게 맞습니까 [새창]	2014-12-21 01:35:21	10	삭제
		지금잠이오냐 // 개개로(쓰신표현 그대로 씁니다.) 보고 지금까지 참아왔다는 이야기도 글에 있습니다. 그런데 한번으로 끝나지 않았죠. 소중한 창작물을 마치 없던일로 만들면서 박효신씨가 최초라고 한게 벌써 3번째예요. 참 이상하죠? 이런일이 한번 있어도 이상한일인데 여러번에, 1년간 이어져온다는 일이요. 두번째는 분명 비슷하긴 하나 엄청 비슷하진 않다고 하셨지요. 그리고 다른 부분으로 예를 드신게 [은발과 금발, 뿌리염색과 아닌점, 내린머리 뻗친머리]구요. 한 사람이더라도 매 공연마도 스타일링이 조금 다릅니다. 본문의 김준수씨 헤어를 본다면 같은 사람이 같은 공연에서 날짜만 다를 뿐인데 뻗친머리, 내리머리죠. 공연안에서 그 역할을 잘 드러나게 할 수 있는 포인트가 있고 박효신씨는 그걸 똑같이 하셨다는겁니다. 본문안에 예시도 있구요. 그런데 엄청 비슷하지 않다는 걸 말하시는데다가 제가 뭐라고 해야할지.. 그래서 본문 보시라고 말씀드린거구요. 김준수씨는 '죽음'을 연기하면서 평소 노래할때는 사용하지 않던 긁는소리를 이용했습니다. 즉 '죽음'을 표현하기 위해서 가수활동에서 사용하지 않던 방식을 이용했습니다. 가수 출신을 강조하시는데 '죽음'이라는 역할을 연기함에 있어서 가수출신인 사실이 왜 중요한지 역으로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그렇다라면, 저라도 동의해드릴게요. '최초'가 맞는 것 같습니다.] 라고 댓글을 다셨지요. 이 부분이야말로 비꼬는 걸로 제가 받아드려도 될까요? 님의 동의가 필요하진 않습니다. 최초인게 사실이고 김준수씨가 만든게 사실입니다. 따라할거라면 후발주자인걸 밝혔으면 좋겠다는 글에서 최초의 의미, 지루한글, 본문에 있는 내용 되묻기, 본문에 있는 내용 패스했으니 세세하게 알려달라 등의 댓글을 다셨지요. 반박이라는 명목으로 터무니없는 댓글을 달고계셔서 헛한 웃음이 나온게 사실입니다.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반박을 하시려면 글을 읽고 달아주셨으면 합니다.
	5	박효신씨는 정말 '최초', '본인이 생각', '첫 시도' 한 게 맞습니까 [새창]	2014-12-21 00:03:47	14	삭제
		지금잠이오냐 // 어느 부분이 어떻게 납득이 안가시나요? 위에 다신 댓글들을 보면 글 안에 있는 부분을 질문하셔서 당황했었는데 혹시 읽지 않고 댓글만 다시는건가요? 또 최초에 의미까지 물으시는데.. 저야말로 이해가 안됩니다. 댓글이 공격적이셔서 3자가 아닌 이 논란에서 어느쪽에든 속해있는 분이라고 생각했어요.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4	박효신씨는 정말 '최초', '본인이 생각', '첫 시도' 한 게 맞습니까 [새창]	2014-12-20 23:33:50	14	삭제
		지금잠이오냐 /// 귀찮아서 패스할 글이라고 하시더니 관심이 많으시네요. 1. 최초가 왜 의미있냐고 묻는 질문까지 답하고 싶진 않네요. 2-1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게 아니였습니다. 김준수씨는 전무후무 유일무이의 수식어를 얻었고 한국뮤지컬대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었습니다. 2-2 엄청 비슷하진 않다고 하셨죠? 이건 비슷한걸 인정한다고 받아드려도 될까요? 동일인이 아닌데 똑같을 순 없는거니까요. 2-3 엘리자벳 공연에서는 뮤지컬배우입니다. 출신이 중요한게 아니죠. 가수라는 사실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관객들이 콘서트를 보러 간걸까요? 그 배역안에서 연기하고 표현하는게 중요하죠. 그 연기와 표현하는 점이 비슷하고 어느점인지는 위에 본문에 나와있습니다. 3. 조성모씨 다음 같은 형식의 뮤직비디오를 찍은 사람들도 자기가 최초라고 했나요? 저도 따라하는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다만 후발주자가 본인이 최초라고 하는건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4. 인터뷰도 기자가 대신 써주는걸까요? 소속사 보도자료입니다. 박효신씨 소속사예요. 다른 소속사에서 돌린게 아니라면 박효신씨와 상관 없는 일은 아니겠죠? 글을 쓴 이유는 간단합니다. 박효신으로 검색해보세요. 오유에서도 글이 올라왔고 박효신씨 팬들은 문제가 없다는 식으로 말했습니다. 그래서 제대로 된 정리글이 있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또 정리하신 1번과 2번은 아닙니다. 글을 쓴 요지는 1. 박효신씨는 최초가 아니다. 그 전에 시도한 사람이 있다. 당연한 사실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3자라고 말씀하시는데... 3자가 아닌 것 같아 보이세요. 그럼 저도 이만 줄이겠습니다...
	2	박효신씨는 정말 '최초', '본인이 생각', '첫 시도' 한 게 맞습니까 [새창]	2014-12-20 22:31:15	24	삭제
		지금잠이오냐님/ 1. 최초로 시도했다는 타이틀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님을 포함한 극히 일부의 사람들일겁니다. 최초라는 타이틀이 중요하지 않다면 박효신씨도 사용하지 않았겠죠? 2-1. 엘리자벳은 초연과 재연이 같은 스텝으로 이루어졌고 다른 인터뷰를 찾아보면 아시겠지만 박효신씨는 김준수씨의 초연을 답습했었다고 합니다. 직접 생각했는데 1년 전 배우와 모든게 동일 할 수 있다라... 그 두분이 같은사람이라면 그럴수도 있겠지만 두분은 다른 사람이지요. 2-2. 한국제작사가 처음 기획했던 긴 장발과 그 후 바뀌게 된 머리를 보면 아실겁니다. 엘리자벳의 '죽음'이라는 캐릭터에서는 특별하게 여겨지는겁니다. 2-3 귀찮으시면 패스하는게 어떨지요? 박효신씨와 김준수씨 외의 다른 같은역할의 배우들의 영상도 링크했습니다. 보면 아시겠죠? 3. 누구나 할수 있는거라고 하셨는데 국내에선 김준수씨가 '최초'로 시도하셨네요. 그리고 이건 김준수씨측에서 먼저 의문을 제기한게 아니였습니다. 역시 귀찮으시면 패스하시고 관심이 있으면 캡쳐 첨부를 봐주시면 될 것 같네요. 후발주자가 생긴다는 점. 당연히 좋죠. 하지만 후발주자가 최초를 지워버리고 본인이 최초라고 해도 좋은걸까요? 과잉언플로 넘어갈 수 있는 일 -> 이 의미는 꽁기하지만 참고 넘어간다는 겁니다. 전혀 아무 생각이 없어서는 아니구요. 그리고 엘리자벳 처음 최초 논란 이후로 이번 콘서트 전까지 그래왔구요. 본인이 최초라고 하지 않았다고 하셨지요? 인터뷰 보셨나요? 본인이 생각했다고 하셨습니다. 보도자료는 박효신씨 소속사측에서 돌리셨을테구요. 박효신씨와 전혀 연관이 없다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팬이라면 속상할 것 같다고 하셨지요? 1년이 넘게 이어지는 상황에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정리글을 썼습니다. 그래도 이해해 주신다니 감사드리고 오해하시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정정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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