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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우롱차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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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	이혼, 그리고 재혼 [새창]	2017-02-27 14:30:34	0	삭제
		전남편을 진심으로 사랑했고 하기에 힘듭겁니다. 진심으로 사랑해서 결혼한 이들에게 이혼은 대수 맞습니다. 이걸 이해 못하신다면... 그래도 전, 님이 이혼을 겪기를 바라지는 않겠습니다.
	25	이혼, 그리고 재혼 [새창]	2017-02-27 14:20:33	1	삭제
		감사합니다. 오로나민씨님의 진심이 느껴져 뭉클했어요..
	24	이혼, 그리고 재혼 [새창]	2017-02-27 14:18:27	1	삭제
		아이디 만큼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23	이혼, 그리고 재혼 [새창]	2017-02-27 14:16:18	6	삭제
		중기맘님, 댓글 감사합니다. 씁쓸한게 사실 전 정말 가정폭력 피해자이고 (맞아서 응급실 간 적도 있어요) 고등학생 시절 법적으로 알바 가능한 그달부터 일했어요. 미우나 고우나 제 부모님이 욕먹는건 싫었고, 제가 어떻게 자랐는지는 이 글 원래 의도와는 거리가 멀어 안적었을 뿐이죠. 사실 제가 가장 힘들었던 시절 잠수를 탄 이유가 사람이 무서워서였어요. 남의 불행을 가볍게 이야기하는, 심지어 즐거워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더군요...
	22	이혼, 그리고 재혼 [새창]	2017-02-27 09:00:02	2	삭제
		제 인생사를 모르시면서 이런 말씀을 해서 사람 가슴을 후벼파시는군요. 부디 사랑 많은 아이로 키워주세요.
	21	이혼, 그리고 재혼 [새창]	2017-02-27 08:57:12	3	삭제
		슬퍼하실 일 없을거에요, 딸이 안부 문자 100개 넣을때 한 번 답장 하시는 분이 아니라면요.
	20	이혼, 그리고 재혼 [새창]	2017-02-27 07:22:31	5	삭제
		하나만 빠졌을까요. 저도 진심으로 제 전남편이 저보다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19	이혼, 그리고 재혼 [새창]	2017-02-27 06:24:06	1	삭제
		그걸왜님 댓글 잘 읽었어요. 고맙습니다.
	18	이혼, 그리고 재혼 [새창]	2017-02-27 06:11:28	1	삭제
		아, 비참하다는 부분은 윗 댓글에서 빼겠습니다. 이혼 전후, 굉장히 비참했습니다.
	17	이혼, 그리고 재혼 [새창]	2017-02-27 06:10:41	3/7	삭제
		다른 비판적인 댓글은 다 수용합니다만 익스님의 댓글은 굉장히 불쾌합니다. 잘 알지 못하면서 성급함이 가득한 댓글이군요. 가난하고 비참해본 적 없습니다. 남편 사업이 실패했을때도요. 또 제가 먹여살리면 된다고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해해달라고 쓴 글 아닙니다. 제 글과 댓글들을 다시 한번 읽어보시고도 이해가 안된다면 제 부족한 글솜씨를 탓하셔도 좋습니다.
	16	이혼, 그리고 재혼 [새창]	2017-02-27 06:06:36	1	삭제
		그렇네요. 제가 모국어 쓸 일이 거의 없어서요;; 그 실수를 많이들 지적하시네요.
	15	이혼, 그리고 재혼 [새창]	2017-02-27 06:00:26	0	삭제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14	이혼, 그리고 재혼 [새창]	2017-02-27 05:59:45	0	삭제
		네, 그럴게요. 감사합니다.
	13	이혼, 그리고 재혼 [새창]	2017-02-27 05:58:00	3	삭제
		미안하긴요. 옳은 말씀 하셨습니다.
	12	이혼, 그리고 재혼 [새창]	2017-02-27 05:55:57	7/7	삭제
		사실 참회의 글은 아니었고 (그건 그사람에게 직접 했지요...) 자랑글은 더더욱 아니었고, 최대한 차분하게 사건을 나열함으로써 조금이라도 비슷한 과정을 겪을/겪는 분들에게 이런 이야기도 있구나 하는 정도의 메세지를 전하고 싶었어요. 그러다 보니 목적이 불분명해지고, 국어로 쓰인 책을 마지막으로 읽은게 거의 20년이 되다보니 표현력도 많이 부족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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