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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Papillon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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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Papillon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 방문선교.... 무단침입으로 신고해버렸어요!!! [새창] 2010-08-12 18:47:02 4 삭제

    이건 좀 아닌것 같아서..


    아..정말 먼가 아는 사람인 '고마해'씨....

    말씀하시는 것 처럼

    '양자중첩현상은 슈뢰딩거의 고양이의 역설로 잘 알려져있지.
    요지는 고양이가 살았게 죽었게? 이거거든
    양자중첩현상이 신을 부정하는 것은 아냐.
    오히려 양자의 위치나 에너지를 확정할 수 없기에
    인간이 선택할 수 있는 자유의지가 가능한 것이야.
    즉, 운명을 개척할 수 있고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이지
    요건 몰랐지?'

    음 그런데 말이야..

    종교적으로 자유의지는 전지전능한 신조차 인간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음을 의미하는 내용이여서

    무신존자들이 신의 부질없음을 주장할때 주로 들이데는 논리라서......

    혹시 자내가 말하는 신이 神인가? 身인가? 腎인가?..( 옥편 뒤지고 있나..?? ) 아닌 辛인가..

    辛으로 하면 어구가 막걸리 한잔에 쉰김치 한줄기 처럼...기가 막히게 맞기는 하는데...


    뭐 자내가 많이 알고 있다고 뽐내고 싶은 마음은 얼추....

    그리고 참 내 밥벌이 쪽이여서 그러는데...

    '리버스엔지니어링을 통해서 컴퓨터를 개발한 개발자의 의도를 알게되고
    그를 느낄 수가 있다는 거야 빌게이츠도 만나지.'

    라고 했는데...

    자내..자내..정말....컴퓨터는 신이 창조하신거야 !!...이친구 ..이거 ..이거...

    주중에 열심히 일하시고 주일에 쉬시며, 늦은 저녁 개콘을 보시던중 불현듯

    0,1을 만드사... 진공관의 빛을 밝히시고....


    아직 모르고 있었던 거야 아니면...

    Millennium Problem 중 하나로 Poincare Conjecture 을 증명한

    Grigoriy Perelman도 도저히 증명하지 못했다던

    ' 컴공과또 신학과또 도찐 개찐 오나지데스!!" 라는 명제의 비밀을 풀고야 말은거야..??


    허허...일단 주말에 예배부터 드리고 오지??

    십일조 꼭 넣고.... OK !!

    그냥 먼가 난 많이 알고 있는것 같고 그래서 누군가와 시비걸고 싸우고 싶은 거면...

    갤로 고고 하면 좋치 않을까...여긴 좀 점잖은 곳인데..

    덕분에 시간 잘가고 즐겁기는 했다...ㅋ...
    3 며느리 태반 먹고싶다는 시아버님..-베플- [새창] 2010-08-10 15:44:38 39 삭제
    음.. 좀 아닌것 같아서...

    1. 태반은 약재로도 쓰인다..?
    ==> 그럼 약으로 구입해서 복용하시면 됩니다. ( 얼마든지 사드리면 되죠..)

    2. 어차피 버리거나..재약회사 가져가는데 좀 주면 어떤가..?
    ==> 버린다는 표현이 좀 그렇치만.. 버려진다고 다 함부로 쓸수는 없는 겁니다..
    ( 유산이나 사산된 태아를 상상해 봅시다. 돈(豚)이나 소의 경우 뱃속에 있는 걸 먹기도 합니다.)

    3. 장기 이식과 출산후 직접적인 '태반의 전달'은 틀립니다.
    ==> 중간에 의학적 개입이 없습니다.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너무도 당연히)

    4. 찬성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남자인것 같이 추측 됩니다..( 여성은 거부감이 있을거에요..)
    ==> 태반는 여성의 생식기관과 관련되어 있어서.. 여성 입장에서는 당연히 거부감이 있을것 같군요

    5. 현실적인 문제...
    ==> 옆에서 쉽게 구하기 힘드니까, 며느리에게 부탁하시는 걸텐테...얼마나 드려야 병이 호전 되시는 걸까요..?


    이런 문제를 극단적으로 효가 부족하다느니 하는 방향으로 몰면 안될것 같아서..



    2 콩 잘 까는 방법 좀.. [새창] 2010-08-06 09:57:15 5 삭제
    1. 자루(포대)를 준비합니다..

    2. 콩을 자루에 넣고, 콩 부피의 30% 정도의 여유분을 넣고 잘 동여서 묶습니다.

    3. 지반이 평평한 곳으로 이동합니다.

    4. 콩자루를 들고 있는 손목에 스냅을 이용하여 몸바깥쪽으로 향한 후 힘을 뺍니다.

    5. 바닥에 '털썩 ' 하는 소리가 들리면 이제 거의 다 온겁니다.

    그리고 이제 본격적으로 오른발 왼발을 번갈아 가며 콩자루를 힘차게 까댑니다.

    힘들면 가끔 주먹을 이용해도 좋으며,

    가끔씩 입으로 'XX~~쒸ㅅㅅ' 하는 감탄사와 함께하면

    다시 엔도르핀이 폭발하며... 새로운 힘으로 콩을 잘 깔수있습니다...


    1 콩 잘 까는 방법 좀.. [새창] 2010-08-06 09:57:15 0 삭제
    1. 자루(포대)를 준비합니다..

    2. 콩을 자루에 넣고, 콩 부피의 30% 정도의 여유분을 넣고 잘 동여서 묶습니다.

    3. 지반이 평평한 곳으로 이동합니다.

    4. 콩자루를 들고 있는 손목에 스냅을 이용하여 몸바깥쪽으로 향한 후 힘을 뺍니다.

    5. 바닥에 '털썩 ' 하는 소리가 들리면 이제 거의 다 온겁니다.

    그리고 이제 본격적으로 오른발 왼발을 번갈아 가며 콩자루를 힘차게 까댑니다.

    힘들면 가끔 주먹을 이용해도 좋으며,

    가끔씩 입으로 'XX~~쒸ㅅㅅ' 하는 감탄사와 함께하면

    다시 엔도르핀이 폭발하며... 새로운 힘으로 콩을 잘 깔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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