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몸이 좀 안좋으신가요...? 아무도 받아주는 이 없어 속상하겠어요. 원래 몸이 아플 때 위로해주거나 힘을 주는 사람이 없으면 마음도 더 아파오는지라 작성자님이 많이 힘들어보여요. 특히 마음이 많이 데여있는 듯 해 보여 마음 아파요. 심지어 안면도 없는 저이지만... 그런 가상의 생각을 떠오르며 슬퍼하시는 작성자님을 떠올리니 정말 제가 더 슬퍼져요. 어디 아프신 건 아니죠??혹시 그러시다면 당신을 위해 기도할게요. 놀이터에서 아직도 앉아계세요?지금 편의점이나 슈퍼에 가셔서 초코우유 달달한거 까서 드셔보세요. 조금 차분해질 거에요. 만약 아프신 상태이시라면 꼭 이겨내실 수 있을 겁니다! 마음 굳게 드시고 나쁜 생각을 떨쳐내셨으면 좋겠어요. 한번 생각하다보면 자꾸자꾸 깊은 곳으로 빠져 더 약해지거든요. 힘내요 당신. 응원할게요.
111 맞아요 1.선크림. 헤라 선크림 좋아요. 근데 약간 기름진 느낌 싫어하신다면 안맞을 수도 있어요. 그래서 헤라꺼 파우더를 위에다 바릅니다. 2.크림 저는 세바메드 나이트크림 써요. 오히려 데일리크림보다 나이트 크림이 더 잘 맞아서 낮에는 양을 적게해서 발라요. 많이 자른다 싶으면 기름진 느낌 있습니다. 3.자외선차단제 선크림보다는 요새 선스틱 바릅니다. 별로 끈적이지도 않아서 좋아요.제가 쓰는 선크림은 써니 체크 입니다.
에릭남이야 말로 정말 양파같은 존재에요!! 알면 알수록 더 사랑스러운 사람인 것 같아요♥ 에릭남을 보면서 가정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은 계기가 되기도 했고 , 좋은 에너지를 남들에게 기꺼이 내주는 에릭남같은 사람이 되자고 많이 생각해왔어요. 에릭남은 정말 진국이면서 볼매입니다 ㅎㅎ
정말 죄송해요 할머니. 어떻게든 도우려 해보아도 제자리뿐인 이 세상을 마음에 담으신 채 가셨다 생각하니 가슴이 찢어질것 같이 아파요. 마음 속 깊은 아픔들을 조금이라도 풀어드려야 하는데... 이 슬픔은 그사람들은 알까요. 이렇게 울부짖는 소리가 그사람들 귀에는 왜 안들릴까요. 할머니. 다음 생에는 평범한 소녀로 태어나셔서 웃는 모습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하늘에서 이 곳에서의 지독한 기억들 다 잊으시면서 행복하게 지내고 계세요. 제가 나중에 좋은 소식들 가지고 하늘에 갈게요. 그때 우리 함께 웃어요. 그 곳에서 편히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