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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7	닝겐아기랑 보모냥이의 500일 동거(3) [새창]	2016-02-24 11:23:24	6	삭제
		1괴쳌ㅋㅋㅋ 진심 곤란해하고 있엌ㅋㅋㅋㅋ
	216	오늘자 치즈인더트랩(웹툰) 유정입장에서 본 댓글 [새창]	2016-02-19 15:23:40	10	삭제
		공감이예요. 사실 사회생활 하다보면 인호같은 스타일이 더 많고, 자기가 잘못한걸 지적해도 "일부러 그런 것도 아닌데 왜 나한테 뭐라고 해?" 라고 잘못 인정 안하고 오히려 피해본 사람 나쁜사람 만드는 경우가 훨씬 잦더라구요. 나는 일부러 하지 않았다 나는 악의가 없었기 때문에 나쁜 사람도 아니다 그러니까 나에게 뭐라고 하는 네가 나쁘다. 라는 전제로만 말을 하니까 아예 대화가 안통해요. 발암. 백인호라는 캐릭터도 많이 좋아하지만, 이번 연재분에서 유정이 화를 내니까 자긴 다 가졌고 난 일부러 한것도 아닌데 나한테 화를 내다니 나쁜놈! 이런식으로 생각하는것 보고 화딱지가 나더라구요~
	215	제 인생이 달려있어요..제발 추천 부탁 드립니다 [새창]	2016-02-18 16:27:32	2	삭제
		20대에 배굶는 예술분야에 도전하다가 30대에 결국 월급쟁이로 안주하게 된 루저로서, 솔직히 말해서 이글만 봐서는 현재 작성자님 멘탈로는 경제적으로 기댈곳 없이는 도전이 어렵다고 생각해요 만화가, 인디밴드 등 진짜 하고 싶은 일 하려고 새벽 식료품 배달 등 파트타임 알바 하시는 분들 수두룩 한데 글에 그 정도 각오를 느낄 수가 없어요. 그렇다고 집에서 경제적으로 다 받쳐주고 정말 자신은 공부, 연습만 하면 되면서 끼도 넘치는 그런 분들 이미 넘치는데, 아무것도 없이도 그사람들과 경쟁할수 있는 탁원한 끼가 있다면 이런 고민 할 필요도 없을거고요. 이미 너무 그 상황에 빠져서 객관성을 잃으신듯 해요. 지금 당장 할수 있는걸 먼저 하는게 항상 최선이더라구요. 우선 하시던 공부로 대학을 가신다음 학원이나 동아리를 통해서 경험해보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이미 인식하고 있으시겠지만 성공할 가능성? 당연히 있겠지만 조건이 열악하면 어렵죠. 미친듯이 도전하다보면 될수도 있고, 아무리해도 안될 수도 있어요. 그때 돌아갈 수 있는 다른 전공이 있다는게 얼마나 든든하겠어요? 꿈을 접는다는건 정말 가슴이 미치도록 아픕니다. 하지만 나는 최선을 다해서 도전했었고, 또 앞으로 다른 할수 있는 일도 있어요. 내가 하고싶은 일과 가장 잘할수 있는 일이 언제나 일치하지는 않는 다는건 슬프지만, 그런 고민을 한다는것, 나 스스로 선택을 할수 있다는것도 행복한 거예요.
	2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15 12:44:36	0	삭제
		헉.. 큰일날 뻔 하셨네요!! 귀찮으시더라도 치안을 위해 신고 한번 해주세요 ㅠㅠ
	213	(긴글주의) 남편과 남편 친구들의 단체 카톡방 대화가 신경쓰여요 [새창]	2016-02-12 12:55:42	0	삭제
		11 음.. 솔직히 말하면 저라면 보자마자 캡쳐하고 단호하게 가정파탄나기 전에 앞으로 조심해서 살고 앞으로 우리부부한테 연락하지 말아라 그리고 매제에겐 더욱 강하게 경고했을텐데, 글쓴이분은 그런말 못하시는 성격인걸로 보여서 그렇다면 차선책으로 어떻게 생각하는 편이 좋은가 를 생각해서 그렇게 말하게 됐네요.. 안타까운 상황이예요..
	212	(긴글주의) 남편과 남편 친구들의 단체 카톡방 대화가 신경쓰여요 [새창]	2016-02-11 21:26:40	59	삭제
		친구분이 잘못 표현하신 단어가 있는데, 작성자님은 보수적인게 아니라 도덕적인겁니다. 저사람들은 다른게 아니라 틀린거구요. 작성자님이 저들을 이해할 필요는 전혀 없어요. 그들도 딱히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그렇게 사는건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친구분이 말씀하신 다른사람들이 어떻게 살든 상관없지 않냐, 나의 남편만 아니라면. 이라는 말은 맞는 말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문제에 대해서 남편분과 심도있는 대화가 필요합니다. 다만, 절대 '너도 그런거 아니야?' 라는 뉘앙스는 피하셔야 할것 같아요. 그리고 작성자님의 생각을 제대로 어필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저런 언행을 하는 사람과 어울리는걸 나는 이해 못하겠고 싫다는 거요. 단순히 일차원 적으로 기분이 나쁘다던지 하는 문제가 아니라, 여성을 인격적으로 대하지 않는 사람과 친우로 지내는 것이 싫고, 나아가 그런 친우를 사귀는 것은 나에게 믿음을 주지 못하는 것이라는 걸 최대한 부드러운 말로 어필하심이 어떠할까요? 작성자님처럼 곧은 분과 결혼하신 분이시라면 이런 이야기도 잘 들어주시지 않을까요?
	211	강용석·변희재 손 잡았다.. "박원순 아들 병역비리 저격" [새창]	2016-01-29 11:08:49	1	삭제
		지금 시기에 저러는건 지령이라고 할수 있지 않을까요 만일 병역비리가 사실이라면 이나라처럼 여당파워가 쎄고 온갖일을 다할수 있는 나라에서 지금까지 박원순시장이 버틸수 있을리가 없고 바꿔말하면 아직까지 박원순시장이 시장자리에 있는건 저게 사실이 아닌게 명백하다는 거죠 근데 계속 왜 자꾸 물고 늘어지느냐? 그게 필요하니까 하는거죠 박원순시장뿐 아니라 민주당 이미지도 같이 훼손시킬수 있는 일을 왜 안하겠어요 사실이 아니라도 계속 우기다가 없는 사실도 만들어서 사람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거는 여당에서 엄청 잘하고 효과도 많이 본 방법이죠
	2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27 17:40:58	2	삭제
		꼭 찾길 바랍니다ㅠㅠ 할 수 있는게 추천밖에 없네요..
	209	개신교 남성, 절 공격 [새창]	2016-01-20 10:51:33	11	삭제
		11 천국에 '바로' 못들어가는거지 불가능한건 아닙니다. 여러명이 말하고 있는데 안들으시는것 같네요. 적어도 현대의 천주교는 그러헥 가르치지 않고 있고요.
	208	반려동물 기르는 비용 [새창]	2016-01-19 20:43:39	3	삭제
		예방접종은 사람을 위해서 하는 것이기도 해요!
	207	반려동물 기르는 비용 [새창]	2016-01-19 20:42:06	0	삭제
		반려동물 키우는데 돈 진짜 많이 듭니다. 대형견은 더 많이 들고요. 10키로 미만 아이일 경우에만 말씀드리면 예방접종 30만원 (요즘 접종종류가 더 늘고 광견병까지 30정도 해요) 귀나 눈에 문제 생길 경우 갈 때마다 3만원 정도 10회정도 가야 나음. 나이먹어서 건강검진 50만원. 나이들면 거의다 병생깁니다. 병 발견되면 3개월 정도에 한번씩 문제부분 재검 20~30만원정도. 그때부터는 비싼 처방식 사료 먹여야해요. 거기에 치료주사, 약, 매달하는 심장사상충 약 이렇게 매달 20만원이 기본으로 나갑니다 이런거 다 감당할수 있어야 하고, 또 감당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해요. 사랑이 없으면 할 수 없는 일이예요. 하지만 돈으로 계산하기 보다도, 사실은 사람과 반려동물이 서로 곁에 있을수 있음으로해서 행복한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겠죠? '사랑이란 대상을 지속적으로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는 마음과 노력'이라는 말이 정답이라고 생각해요. 최선을 다해 사랑해야죠.
	206	오늘의 트오세 버그.jpg [새창]	2016-01-19 18:01:01	0	삭제
		어케 보면 진짜 혁신적이네요 ㅋㅋㅋ 진짜 판타지 세계에서 전투한다면 이럴 수도 있지 않을까요? 같은 패턴으로 공격만 하는게 아니라요 ㅎㅎ
	205	나의 고양이,이쁜이와의 묘연 [새창]	2016-01-15 11:34:29	1	삭제
		엄마가 이쁜이여서 그런가 애기들이 어쩜다 이렇게 이쁜지ㅠㅠㅠ 몬생긴 애가 하나두 없네요~~ 제대로 힐링 했네요 좋은사진들 감사해요~!
	204	저는 지금 일본대사관 앞입니다. [새창]	2016-01-13 17:34:14	0	삭제
		으~ 저기 앞에 함께 서있고 싶어요!! 마음이 막 이상하고 울컥하고 그러네요. 감사합니다 힘내주세요!
	203	여러분은 가게 들어가면 인사 하시나요? [새창]	2016-01-12 10:27:58	0	삭제
		전 습관적으로 편의점이나 식당 들어갈때, 버스탈 때 안녕하세요 하는데 주인이나 알바생보다 제가 먼저 인사하는 경우가 더 많은ㅋㅋㅋㅋ 대답 안해줄때도 종종 있는데 그다지 신경 안써요 제가 하고싶어서 하는 인사니까여 작성자님 속상하시겠지만 크게 의미를 안두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 내가 사장이라 인사를 해야한다면 그뿐으로 생각하시는게 맘이 편하실것 같아요^^ 인사 받아주는 분있으면 기분 좀더 좋은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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