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버스기사입니다 주52시간으로 노동시간 줄어서 입금 줄어드는것은 당연하지요 문제는 손실폭이 너무 큽니다 일단 입금체계가 기본급은 적고 각종수당으로 입금을 보전해놓은 상태라 줄어든 근무일수에 비해 더 많이 줄고요 게다가 경기도는 대부분일건데 조합자체에 전별금이란 개같은 제도가 있어서 실제 임금은 더 적습니다 주52일 이전에 이 두가지를 해결해놨어야했는데 적어도 어용노조들이 개판을 쳐놔서 기사들 입장에선 외통수네요 저같은 경우는 아직 애들 가르쳐야하는데 이러다 월 이백도 안나오겠어요
제주변에도 비슷한 생각을 가지신분이 있죠 분단 이후 주변 강대국이 언제한번 남북통일을 바란적이 있던가요? 남북통일의 염원은 오로지 우리국민들만 가지고 있었죠 물론 일부 토착왜구들은 반대를 하고 있긴하지요 만약 남북관계가 개선되고 또 먼훗날 통일이 되었을때 가져다주는 민족의 번영에 대해서 이의가 없으시다면 이런 비관적인 생각은 그다지 도움이 안되보이네요 어제 챔스4강 리버풀이 보여줬듯이 기적은 그냥 오지 않습니다 국민 모두가 통일을 이루려는 염원과 노력이 합쳐야죠
죄송합니다 이런분이 계셨는지 몰랐네요 강경대열사와 같이 많은분들이 불의를 참지 못하고 민주화를 위해 노력하다 꽃다운 나이에 저 세상을 가신분들이 많으실꺼라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강경대열사 그리고 처절하게 저항했던 그 시절 모든국민들 당신의 고귀한 희생 덕분에 우리가 좀 더 나은 세상에서 살고 있다고 너무나 감사하다고 한말씀 올립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 주변에도 그런분이 한분 계시죠 당체 말이 안통하네요 한일관계 중요하고 가장 가까운 나라로 반드시 새로운관계가 정립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친일청산과 진정한사과가 있은 후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제생각이 왜 답답한 민족주의자적인 생각이고 지금 당장이라도 일본과 손을 잡고 중국부터 이겨야하는데 왜 국익을 위해서 행동하지 않느냐며 답답하고 본질을 보지못하는 짧은 생각이라고 나무라는 그분을 전 도저히 이해하지 못하겠네요
대통령이든 누구든 나와 생각이 다르고 잘못했다고 판단되면 비판을 할수 있고 당연히 해야 합니다 제가 문대통령을 존경하는것은 그분 바탕에 깔려있는 마음이 위민이기 때문입니다 오로지 국민을 위한 마음 이것이 정책 하나하나 행동 하나하나에 우러나기 때문에 믿고 있지요 성과가 좀 모지라더라도 당장 무언가가 개선되지 못하더라도 기다릴수 있는 힘이 됩니다 공정한 사회가 되기 위해선 불공정하고 싶어도 불공정할 힘이 없는 국민을 조롱하기보단 불공정할수 있는 힘을 가졌지만 불공정하지 않겠다고 생각하는 기득권세력이 변해야 나라가 발전하겠지요 세상보는눈과 진실된 마음이 있다면 어느것이 옳은가는 굳이 여기서 묻지 않으셔도 가슴에 손을 대고 가만히 생각해보시면 알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