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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래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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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래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 말 한마디에 여친이 좀 다시 보여요... [새창] 2017-08-10 09:40:12 1 삭제
    저는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분명한 선이 존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설령 부모자식 간이라도 언행에서 지켜야 할 매너가 있다고 보는 데요. 글쓴 분도 아마 저 같은 유형일 거구요. 여친 분의 경우 가깝고 친밀한 관계일 수록 본래 성격대로 행동한다 즉 편한 인간은 만만하게 대하는 유형이네요. 똑같은 말뽄새를 과연 직장 상사 앞에서도 펼칠 수 있을까요? 아마 못할 겁니다. 이런 유형은 저나 글쓴 분 같은 인간과 매사 부딪칠 운명인데 아마 내색은 안해도 지금까지 글쓴 분 이래저래 쌓인 게 상당할 텐데요. 또 여친 분 유형이 인간관계에서 특히 글쓴 분 같은 성향과의
    남녀관계에서 항상 우위를 점하니 글쓴 분이 많이 받아주고 참아내는 상황일 게 불 보듯 뻔하네요. 이런 관계도 언젠가는 끝이 날 텐데 그 끝은 아마도 글쓴 분이 종지부를 찍게 될 겁니다. 더는 못 참아서...! 폭발하기 전에 나름의 가이드라인을 정해서 미리미리 주의, 경고의 한마디를 표현하세요. 갑자기 쌓인 게 폭발하면 여친 분도 당황할 테니까요...아니 잘 지내고 있다가 갑자기 왜?! 뜻밖의 봉변을 당하면 여친 분은 그동안 본인이 저지른 건 생각도 못하고 어느날 갑자기 분노조절장애 남친에게 걷어차인 피해자로 생각할 겁니다 스스로를.
    37 케이크 주었다가 고소당한다던 카페주인입니다. 궁금하실까봐. [새창] 2017-08-10 09:01:01 0 삭제
    장기적으로 좋은 경험 하셨네요. 앞으로 일 없이 선심성 서비스 남발하지 마세요. 선의가 악의로 돌아오는 경험...직접 겪으셨으니 앞으로 가게 운영에 꼭! 반영하세요. 모쪼록 심기일전하시고 가게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36 95년생한테 치근덕대는 95학번 [새창] 2017-08-10 08:56:26 12 삭제
    저걸 왜 친절하게 다 받아주고 있는 지 이해가 안되네요. 사람들이요 남녀불문하고 나이 들 수록 되면 좋고 아님 말고 찔러보기 식으로 많이 행동해요. 뻔뻔해지거든요...가끔 여기에 젊은 사람들이 어어~하면서 끌려가다가 발목 잡히는 재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는 데 이게 나중에 굉장히 후회하고 자책할 일이 되버립니니다. 특히 젊은 여성 분들 명심하세요. 의외로 주변에 순진한 아가씨들이 많더라구요...엮일 상황 자체를 만들 지 마세요. 전화번호를 주면 줬지 뭐 저리 질질 끌려다니며 말을 이어가고 있어요? 답답하네요.
    35 19금?) 전남친 / 섹파 ?? [새창] 2017-08-09 11:01:53 25 삭제
    좋은 옷 많은 데 굳이 시장에서 산, 목 다 늘어나고 구멍 숭숭 난 티쪼가리만 골라입고 다니면서 스스로 죽눅 들어하는 그런 느낌이네요. 그 티쪼가리가 편하긴 하겠죠. 막 입고 구르고 따로 관리 안해도 되니까. 그냥 그 티쪼가리 버리고 다른 좋은 옷 꺼내입으세요. 왜 스스로 거지 같이 입고 다니면서 자괴감 느끼나요.
    그리 입고도 자신만만하면 고민하질 말던가. 답답하네요 진짜.
    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8 08:11:46 6 삭제
    저는 30대 되고 이런 일 안 겪습니다만, 학생 때는 빈번하게 당했습니다. 고등학생 때 이 문제로 기숙사 친구들과 얘기 나눈 적이 있었는데 열이면 열 추행당한 경험 있었습니다. 제 생각에 어리거나 젊은 여성 특히 10대, 20대 철 없고 순진하고 때가 덜 탈 수록 타겟이 되는 확률이 높은 것 같아요. 대학생 때 친구들과 등산 갔는데 지나가던 변태 영감들이 고 x들 x지 맛나겄다 대놓고 지껄이는 소리 들으니 멘붕 옵디다......누가 산 타는 사람들치고 나쁜 사람 없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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