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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까만크레파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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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만크레파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2 배려깊은 사랑이 행복한 영재를 만든다.(야단치지 않고 바르게 키우는 법) [새창] 2015-06-27 00:52:54 13 삭제
    링크 들어가서 읽다보니 한글을 일찍 깨치면 엄마가 책 한권 읽어줄때 열권 읽는다고 하셨는데 36개월 아이가 책 열권 읽어 뭐합니까.
    유아기에 책이란 지식 습득을 위한 것이 아니라 엄마와의 교감을 위한 거예요. 엄마 품에서 엄마 목소리로 들려주는 이야기를 들으며 상상하고 느끼고 교감하는 게 중요한 거지요.

    아이가 좋아하니 괜찮다, 라는 생각도 위험합니다.
    아이들은 엄마가 기뻐하고 좋아하는 행동을 계속 합니다. 내가 책을 읽는 모습을 엄마가 좋아하니 자꾸만 책을 읽고 엄마의 관심을 끌려고 하는 건지도 몰라요. 책도 적절히 통제해주셔야 합니다.

    좋은 말이 많지만 걸러서 받아들일 부분은 신중히 거르셔야할 듯 합니다.
    41 [익명]19) 10월 출산예정 예비엄마예요... 남자분들 생각이 듣고 싶어서요 [새창] 2015-06-26 11:43:38 6 삭제
    댓글 보다보니 좀 과열된듯 합니다.
    지금 작성자님 임신중이고 그것만으로도 예민하실텐데 댓글 읽다가 밤잠 설치실 거 같아요.
    나라면 같이 못살 것 같다니요.
    남편 생각이 잘못된 건 맞는데 임신중인 작성자님이 이혼이라도 하길 바라시는 건가요?

    작성자님. 남편이 어디서 무슨 소릴 듣고 온건지 모르겠지만
    감정적으로 니가 그러고도 애아빠냐 사람이냐 하는건 별로 도움이 안될 것 같아요.
    다음 검진때 같이 병원가셔서 의사선생님께 질문하고 자연분만의 장점과 제왕절개의 위험성에 대해 남편분께서 직접 들을 수 있도록 해보세요. 의사선생님께 넌지시 귀띔해놓으시는 것도 좋구요.

    전 제가 자궁이 약해 제왕절개했는데 전 회복력이 빨라 바로 다음날 혼자 링거대 잡고 모유수유 하러 갔었어요. 그치만 몇년이 지나도록 수술부위에 부분부분 감각 돌아오지 않은 곳도 있고 가끔 미치도록 가렵기도 해요. 비오면 관절 쑤시듯이 콕콕 쑤시는 듯한 통증도 있구요. 남편분께 진지하게 다시 한번 얘기해보세요.
    40 [익명]식당에서 손님이 똥을 주고 갔어요. [새창] 2015-06-24 15:32:43 3 삭제
    다 큰 애가 바지에 똥을 쌌으면 화장실에 데려가 변기에 버리든가 정 안되면 죄송한데 비닐봉지 하나만 달라고해서 넣기라도 하지..
    과연 인간의 창의력은 어디까지인가 궁금해지네요.
    어떻게 음식 만드는 냄비에 똥을 넣을 생각을 했을까..
    39 결혼 3년차 남편입니다. 제 인생 다 깠습니다ㅠㅠ(카톡캡쳐있음) [새창] 2015-06-18 02:12:37 4 삭제
    경제적인 얘기는 다른분들이 충분히 해주신 거 같고 돈문제를 떠나서 부부사이의 신뢰와 애정을 회복하는 게 더 큰 문제인 것 같아요.
    아내분이 이 글을 본다면 어떤 사단이 날지 앞이 캄캄하지만
    그래도 혹시나 보게 된다면 꼭 해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요.
    남편을 안쓰럽게 여겨주세요.
    만약 남편이 갑자기 몸져눕거나 다치거나 해서 일하러 못가면 그 쥐꼬리만한 월급도 못 가져옵니다.
    액수가 얼마든 남편이 아침 일찍부터 저녁 늦게까지 가족을 위해 힘들게 일하고 있다는 건 인정해주셔야해요. 고맙게 생각하셔야 하구요.
    제가 남편과 딱 이런식으로 싸워댔는데 결론은 둘 다 사랑받고 싶고 나 좀 봐줘, 나 좀 챙겨줘! 라고 소리없이 외치고 있는 거였어요.
    지옥같은 날들도 보내고 이혼서류까지 쓰고 그러다 지인의 진심어린 조언으로 마음을 달리먹고 태도를 바꿨어요.
    애 둘 키우느라 힘들지만 남편이 출퇴근할때는 현관에서 반갑게 인사하기, 남편이 출근할때 신발 돌려놓기, 아침저녁으로 녹즙이나 과일, 야채 갈아주기.
    다른것 없이 그것만 했는데도 남편의 태도가 크게 달라졌어요.
    남자들은 단순해요. 조금만 토닥토닥 해달라는 말을 어리광으로, 코웃음치며 넘기지말고 고마움을 담아 오늘도 힘내요 라고 한마디만 해줘도 신이 나서 일하러 가요.
    평생을 함께 할 남편이잖아요. 사랑해주시고 안쓰럽게 여겨주세요.
    작성자분께는 이미 너무 많은 분들이 조언과 질책을 하셔서 노코멘트하겠지만 전 두분이 다 안쓰러워요.
    작성자분께 많은 비난이 쏟아진 건 당연한거지만 작성자분이 댓글을 다 읽고 마음을 고쳐먹고 태도를 바꿔도 아내분이 지금처럼 고압적인 자세를 유지하고 있다면 힘들어요.
    두분이 같이 노력해서 바꾸셔야 하는데 아내분께도 누군가 이성적이고 따뜻한 조언을 해주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38 캄보디아어 해독 좀 부탁드려요 [새창] 2015-06-17 15:43:21 0 삭제
    인삼같은 게 그려져 있어서 인삼이나 산삼이 들었나 싶기도 한데..
    이상한게 들진 않았겠죠?
    뱀이라거나 박쥐 날개라거나 벌레 눈알같은...
    37 캄보디아어 해독 좀 부탁드려요 [새창] 2015-06-17 15:40:56 0 삭제


    36 캄보디아어 해독 좀 부탁드려요 [새창] 2015-06-17 15:39:14 0 삭제
    통이 둥글게 생겨서 파노라마로 찍어보려고 했는데 안되더라구요.
    나눠찍어서 불편하시더라도 이해해주세요
    35 캄보디아어 해독 좀 부탁드려요 [새창] 2015-06-17 15:38:16 0 삭제


    34 캄보디아어 해독 좀 부탁드려요 [새창] 2015-06-17 15:38:02 0 삭제


    33 캄보디아어 해독 좀 부탁드려요 [새창] 2015-06-17 15:37:43 0 삭제


    32 캄보디아어 해독 좀 부탁드려요 [새창] 2015-06-17 15:37:13 0 삭제
    아 사진 첨부...
    31 남편이 카톡 좀 그만 보내라고 부탁했다 [새창] 2015-03-12 01:21:35 28 삭제
    카톡에 '사진'이라고 뜰때마다 남편분 조마조마 두근두근하며 확인하셨을 듯 ㅋㅋㅋㅋ
    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1 11:25:22 0 삭제
    법을 어기려 든 건데 이거 어떻게 홍준표 고발 안되나요?
    29 신생아용 기저귀 이런데는 어떠세요? [새창] 2015-03-10 10:23:52 6 삭제
    지온보육원 전화해봤는데 기저귀와 분유가 많이 부족하다하십니다.
    아기들이 지금 4개월이 넘어서 신생아 기저귀는 작을 것 같아요.
    분유는 남양 임페리얼xo 먹구요.
    보내실 때 아기 개월수 보시고 보내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타지역 베이비박스 신생아들이 입소 예정이라는 것은 아직 계획에 없으시대요.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09 20:38:22 0 삭제
    걍 일반 크레파스였군요 ㄷㄷ
    넘 부드러워보여서 파스넷인줄..
    넘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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