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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0	난 안되나봐.. [새창]	2008-07-09 03:45:51	0	삭제
		고백해요. 나는 짝사랑하던 애가 있었어요. 가슴앓이만 1년정도 하다가 잊었었는데 2년후에 그 사람한테서 연락이 왔어요. 그 애도 나를 좋아했었다네요. 그래서 사겼었는데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님이 사랑하시는 그 분도 님을 좋아하고있다는 기적을 바랄게 아니라 님이 꼭 고백하시라는 겁니다.. 고백안하면 모르잖아요... 정말 스쳐지나가는 사람일뿐. 난 둘이서 서로 좋아했는데도 서로 모르고.. 그 애가 나한테 고백을 안했다면 영영모르고 그냥 스쳐지나가는 인연이었겠거니 생각하게 될거 아니에요..? 고백을 해요.. 고백을 안하는게 더 손해라고 생각해요. 고백을 안하면 아무것도 아니니까 말이죠..
	379	군가산점 반대하는 예비역입니다. [새창]	2008-07-07 17:23:14	0	삭제
		아주 공평하진 않아보여요. 단순히 2년동안 월급만 조금 더 받으면 되는 건가요?-_- 남자들 2년동안 머리굳어서 나오고 국방의 의무.. 의무지만 솔직히 여자들은 2년동안 취업준비하는데 남자는 머리굳고 게다가 여자들보다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떨어지잖아요. 돈이면 다 해결되는 세상이지만 그건 좀 아닌 듯. 혹은 '그것만으론 부족함' 혜택을 주는게 더 좋아보입니다. 근데 취직할때 공무원같은 직업에만 혜택주는 건 군대갔다왔어도 혜택을 못받을 수 있기때문에 비효율적이죠. 군대갔다온 사람들이 모두 혜택을 볼 수있고 여자들이나 군면제자들보다 상대적으로 떨어진 경쟁력을 충분히 보상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좀더 생각해봐야 할것같음.
	378	당당한 우리 한글 (세계 6대언어???) [새창]	2008-07-07 11:59:34	7	삭제
		한국관광객이 많아서 그런게 아닐까...
	377	정신과 상담 받으면 병력 남나요?? [새창]	2008-07-07 11:56:06	0	삭제
		저도 너무 우울해서 병원가려고 했었는데 돈도없거니와 진료기록 남는다고 하길래 관뒀습죠. 미래를 위해..--
	376	저 25인데 오늘 첫키스함.. [새창]	2008-07-06 23:33:12	0	삭제
		훗 하셨군요 ㅋㅋ
	375	저 25인데 오늘 첫키스함.. [새창]	2008-07-06 23:33:12	0	삭제
		훗 하셨군요 ㅋㅋ
	374	저 25인데 오늘 첫키스함.. [새창]	2008-07-06 23:33:12	0	삭제
		훗 하셨군요 ㅋㅋ
	373	Welcom to aids world.... [새창]	2008-07-06 21:23:37	0	삭제
		에이즈 옹호론자.. 좀 이상해도 존재할 것 같은데요. 에이즈 걸린 사람들
	372	여자친구랑 헤어질 때 해줄 말 [새창]	2008-07-06 20:24:35	0	삭제
		저 여잔데요.. 내가 님 여자친구처럼 그래요. 싸우다가.. 아니 싸우는 것도 아니고.. 삐져서 맨날 헤어지자고 합니다. 습관맞아요..; 이러다가 남자친구가 자꾸이러는거에 정말 질릴까봐 겁나고.. 진심도 아니면서 툭 내뱉는거 안좋은거니까 고치려고 했는데 잘 안되네요ㅠㅠ 저는 툭하면 '헤어지자'이러죠.. 님, 그 여자친구가 홧김에 그런거라고 생각하신다면 붙잡지 말고 정말 쿨한척 하고 '그래 헤어지자 안녕'하면 여자친구가 붙잡을겁니다. 저 같음 그럴 것 같네요... 에휴 나도 이 버릇 빨리 고쳐야 하는데...
	371	혹시...... [새창]	2008-07-06 20:17:48	0	삭제
		난 처음 omr카드를 써봤던 중1때만... 진짜야
	370	나의 왕따 생활기록 [새창]	2008-07-06 16:59:35	1	삭제
		혼자서라도 밖에 나가요. 화창한 날씨에 집에서 바보같이 시간보낸 것처럼 아까운 시간도 없어요.
	369	게임좀 찾아주세요...... [새창]	2008-07-06 16:57:58	0	삭제
		고전게임인가요?
	3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8-07-06 07:26:38	0	삭제
		님 사랑이 그렇게 대단한 거라면, 그 여자분도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 남친한테 말하고 욕들을대로 듣고 사랑하세요. 그 여자도 무슨사정으로 집에 못들어가는진 모르겠는데 6개월이나 돈 대준 남친에게 단순히 다시 갚어줄 능력이 없음에 아무말도 안하고 있는게 아니라 진짜 미안한감정을 갖고있고, 님을 정말 사랑한다면 원룸에서 나올수있겠죠. 알바해서 자기가 생활하면 될거 아닙니까? 그리고 그 방세랑 보증금을 갚는 것도 조금씩 알바한 걸로 갚으면 될거고. 그럴 수 없으면 제발 헤어져요.
	3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8-07-06 07:19:21	0	삭제
		님도 웃기고 그 여자도 참 웃기다. 그 여자랑 좀 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안그럼 그여자 남친이 너무 불쌍하고 님이나 그 여자나 갭니다. 그 여자는 6개월이나 방세, 생활비를 자기남친이 대줬는데... 뭣하는 짓이냐.. 글에선 알 수가 없었지만...추측컨대, 남자를 봉으로 아는 거 아니냐고
	366	보통 키스 언제쯤하나요 사귀고나서.. [새창]	2008-07-06 04:48:27	0	삭제
		내 경우는 도움이 안될겁니다. 저는 첫만남전에 키스하기로 하고 만났거든요. 자세하게 얘기해주자면 때는 바야흐로 작년 9월, 중학교동창이었던 우리는 6월달에 연락이 닿아 8월달부터 사귀게 되었는데 저는 변한 제 모습보여주는게 꺼려져서 안만날려고 맨날 핑계를 다대며 만남을 피했습니다. 맨날 문자, 전화만 했었습니다. 그러다 도저히 더이상 피할 수도 없었고 애인도 화가난 것 같아서 9월에 만나기로 했던거였죠. 근데 만나기전에 전화로 별얘기를 다했습니다.. 애인께서 딱 저한테 물어봤습니다. 만나서 키스해도 되냐구 저는 솔직히.. 키스는 예고없이 하는게 아닌가.. 그리고 사귄지는 좀 되었어도 그래도 첫만남이 아닌가 해서 당황스러웠지만 하기로 했었죠. 그땐 이상했습니다.. 허락은 했는데 이거 뭐 병맛.. 첫키스를 하고 나서도 저는 불쾌했습니다. 첫키스가 꼭 달콤하진 않더라구요. 그래서 여기에다가 첫키스가 불쾌했다고 글을 올렸었는데.. 생각해보면.. 이것도 참 좋은 방법이고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첫키스 좋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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